구미시, 부처님 오신날 맞아 어르신에 '자비의 밥상' 나눔

- 도리사 후원으로 영양식·간식꾸러미 전달 - 신도·봉사자 15명 참여해 배식봉사 펼쳐

등록 :2026-05-19

변형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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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18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나눔관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200여 명과 식사배달 대상자 50여 명에게 영양가득한 식사와 간식꾸러미를 제공했다.


이번 ‘자비의 밥상’은 신라 최초 사찰인 도리사의 100만 원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도리사 회주 웅산 법등스님과 주지 묘원스님, 화업탑사 주지 희운스님, 도리사 신도회 윤상훈 회장 등 신도 15명이 배식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는 영양콩밥과 조기, 오삼불고기 등 건강식을 제공했으며, 떡과 사과, 바나나, 오렌지 등으로 구성된 간식꾸러미도 함께 전달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식사와 간식꾸러미를 마련해주신 도리사와 조리·배식 봉사에 참여해주신 불사생, 더프라미스서포터즈, 도리사 신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식사 맛있게 하시고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량동에 위치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주 3회(화·수·목) 경로식당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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