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빈집철거(정비) 지원사업 추가 모집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대상… 철거부터 설계까지 시 직접 지원

등록 :2026-05-15

변봉성기자

본문

1697f781c3f8c01ebd24e35ff030adeb_1778805275_7168.jpg
영주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방치 빈집을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빈집철거(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 정비를 확대하고 더 많은 시민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으로, 무허가 건축물도 포함된다. 다만 가압류·근저당 등 소유권 권리관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특히 영주시는 선정된 빈집에 대해 설계용역부터 철거 공사까지 전 과정을 시에서 직접 추진해 소유주의 행정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다. 기존처럼 소유주가 직접 업체를 선정하고 철거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철거가 완료된 부지는 최소 3년간 주민 공동 주차장 등 공공목적으로 활용돼 주거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빈집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장 조사와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방치된 빈집 정비는 시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집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영주시, 도심 하천 따라 장미꽃 물결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천 경관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천과 남원천 하천둔치 일원에 장미터널 설치와 초화류 식재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 5. 7(목)~ 10.(일) 까지...첫째 날

 

소백산·죽계구곡에서 즐기는 자연과 쉼 연둣빛 가득한 봄 풍경 속 여유로운 여행지 영주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이 찾아오면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싱그러운 초록빛과 봄꽃이 어우러진 계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링을 찾고 있다면 경북 영주가 제격이다.사람을 살리는 산이라 불리는 소백산이 자리한 영주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5월이면 연분홍 철쭉이 산자락을 물들이며 봄철 대표 여행지로 주목받는다.

봉화군, '농촌 재생'으로 그리는 새로운 미래

  경상북도 봉화군이 대대적인 농촌 정비 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 혁신도시'로 급격히 탈바꿈하고 있다. 과거 인구 감소와 시설 노후화로 침체를 겪던 농촌 지역이 이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그리고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라는 세 개의 강력한 축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변화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