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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19일 오전 11시 영주역 광장에서 소방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7회째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1948년 정부수립과 함께 시작되어 모든 국민이 불조심을 생활화 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기간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11월 한 달간 운영된다.
범국민 에방 홍보활동 전개를 위해 영주소방서는 영주역 일원에서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화재 발생시 올바른 행동요령 안내, 화재예방 소방차 퍼레이드, 소방안전공모전 작품 전시 등 소방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아파트 화재시 불나면 살펴서 대피로 바뀐 프레임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안전의식 제고에 힘썼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듭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