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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어디로 떠날까? 맛과 낭만이 기다리는 울진으로!
가을이 떠나기 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동해바다가 기다리는 울진으로 향해보자. 한층 짙어진 푸른 바다와 사계절 초록빛을 간직한 금강소나무숲, 싱싱한 제철 수산물이 가득한 항구까지. 여기에 흥겨운 축제와 노랫소리가 더해지니 여행을 떠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먹는 즐거움에 눈이 즐겁고, 걷는 즐거움에 마음까지 쉬어가는 곳. 지금 울진은 가을 여행객을 맞을 준비로 한창이다.■ 싱싱한 바다가 부른다! 죽변항 수산물축제 울진에 도착했다면 먼저 죽변항으로 향해보자.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6 죽변항 수산물축제'가 여행객을 기다린다. 항구에 들어서면 짭조름한 바다 내음과 함께 싱싱한 수산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갓 잡아 올린 제철 수산물을 맛보는 즐거움은 기본이다. 수산물 즉석경매의 열기와 맨손활어잡기 체험의 짜릿함까지 더해져 축제장 곳곳에 웃음꽃이 피어난다. 둘째날인 7일 토요일에는 박서진, 박현빈, 박주희가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신나는 노래에 어깨를 들썩이다 보면 어느새 가을밤이 깊어진다.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와 8일 MBN '전국스타탄생' 공개녹화까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맛있는 수산물로 배를 채웠다면 죽변등대와 하트해변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끝없이 펼쳐진 동해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여행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번엔 후포다! 전국노래자랑으로 흥겨움 두 배 죽변항에서 시작된 축제의 열기는 후포로 이어진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후포마리나항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울진군 편 공개녹화가 열린다. 김국환, 김혜연, 홍지윤, 장한별, 빈예서 등 반가운 초대가수들의 무대에 울진 군민들의 숨겨둔 노래 실력까지 더해진다. 함께 노래하고 박수 치다 보면 처음 만난 사람도 어느새 이웃이 된다. 푸른 동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겨운 무대, 생각만 해도 어깨가 들썩인다. 노래로 흥을 돋웠다면 후포등기산공원과 등기산스카이워크도 놓치지 말자. 발아래 넘실거리는 파도와 탁 트인 동해의 풍경은 그 자체로 선물이다. 후포항에서 맛보는 싱싱한 해산물 한 상까지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는 가을 여행이 완성된다.■ 걷다 보면 사랑하게 되는 길, 울진 해파랑길 축제의 흥겨움을 즐겼다면 이번에는 조금 천천히 걸어보자. 울진 해파랑길은 푸른 동해를 곁에 두고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길이다. 파도 소리를 벗 삼아 걷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은 어느새 사라지고, 눈앞에는 아름다운 풍경만 남는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맛따라 길따라 대명이따라'의 촬영지로 소개된 평해읍 직산항도 눈여겨볼 만하다. 소박한 어촌마을의 정취와 바닷가에서 즐기는 따뜻한 한 끼는 화려한 관광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방송 속 주인공들처럼 바다를 따라 걷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잠시 쉬어가도 좋겠다. 월송정의 고즈넉한 소나무 숲과 망양정에서 내려다보는 푸른 바다, 후포 등기산의 시원한 풍경까지. 울진 해파랑길은 빨리 걷기보다 자주 멈춰 서고 싶은 길이다. 마음에 드는 풍경 앞에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 그것이 울진에서 만나는 진짜 여행의 즐거움이다.■ 사계절 푸른 금강소나무숲, 가을의 깊이를 걷다 울진의 바다가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준다면 금강소나무숲은 지친 마음을 조용히 다독여준다. 수백 년 세월을 견뎌온 금강소나무는 가을에도 변함없이 푸르다. 하늘 높이 뻗은 소나무의 짙은 초록빛과 주변 활엽수의 노란 가을빛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숲길에 들어서면 은은한 솔향이 먼저 반긴다. 발아래 낙엽이 바스락거리고, 나뭇가지 사이로 따스한 가을 햇살이 스며든다.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숲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깊은 숨 한 번에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화려하지 않아 더욱 아름다운 숲.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 이번 주말, 울진에서 하루 더 머물러도 좋겠다 가을 여행에 꼭 거창한 계획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고, 신나는 노래에 웃고, 바다를 따라 걷다가 푸른 숲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침에는 파도 소리에 마음을 열고, 낮에는 축제의 흥겨움에 빠지고,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 앞에서 하루를 이야기하는 여행. 울진에서는 그런 하루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번 가을에는 울진으로 떠나보자. 맛있는 바다도, 흥겨운 축제도, 마음이 쉬어가는 숲길도 모두 이곳에 있다. 하루만 보고 돌아가기엔 아쉬운 곳, 하루 더 머물고 싶은 곳. 11월의 울진이 당신을 기다린다.
‘2026년 소수서원 선비정신 현대화 과정’ 15주 대단원의 막 내려
영주시는 5일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 지역 유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수서원 선비정신 현대화 과정’ 마지막 특강과 수료식을 개최하고 15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소수서원운영위원회(위원장 안병우)가 주관한 이번 과정은 선비정신이 지닌 가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지혜와 실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마지막 강연에는 영주 출신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현 세계미래포럼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과거를 넘어 미래로!(과거는 백미러, 미래는 앞유리)’를 주제로 강연했다.이 이사장은 자동차의 백미러와 앞유리에 빗대어 지나온 역사를 돌아보는 지혜만큼 미래의 변화를 읽고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AI 시대에는 축적된 지식뿐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AI를 지적 동료이자 도구로 활용하는 ‘플러스 휴먼(Plus Human)’의 자세를 제시했다.이번 강연은 과거의 가르침을 오늘의 삶에 적용하고 미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대사회에서 선비정신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방법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이어 열린 수료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이 참석해 15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배움을 되돌아보며 선비정신을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오랜 역사를 지닌 소수서원에서 AI와 미래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실천해야 할 선비정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선비정신의 진정한 가치는 과거의 가르침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의 문제를 고민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실천에 있다”며 “소수서원에서 이어온 배움과 실천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새로운 가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영주시 역시 변화하는 시대를 먼저 읽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말보다 실천으로 시민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주 조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행정절차 본격 추진
영주시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추진하는 영주 조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에 이어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준비하며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영주 조제일반산업단지는 문수면 조제리와 탄산리 일원 약 38만 평 부지에 총 2,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사업 시행자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유도탄·무유도탄 조립시설과 공격용 드론 제조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으로, 사업 완료 시 약 4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시는 지난해 12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문수면 이장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산업단지 지정계획 신청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해 왔다.그 결과 지난 8월 31일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고시됐으며, 현재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과 환경영향평가 초안 작성 등을 준비하고 있다.앞으로 환경영향평가와 관계기관 협의 등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2027년 2월경 주민설명회를 열어 산업단지 조성계획과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방위산업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방산제품의 부품을 외부 협력업체로부터 공급받아 조립하는 생산 방식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지역 내 투자와 입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는 인근에 조성 중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의 산업적 연계 및 기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시 관계자는 “조제일반산업단지는 영주시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라며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의회-상주시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상생협력 이어가
문경시의회와 상주시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기부를 이어간다.이번 상호기부는 문경시의회와 상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간 우호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특히 문경과 상주는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역사·문화적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이웃 도시로, 이번 상호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두 지역의 상생발전과 협력의 의미를 더한다는 점에서 뜻깊다.양 의회는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특색 있는 답례품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서정식 의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이웃 도시 간 신뢰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의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상생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군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 위한 직원 교육 실시
봉화군은 11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봉화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실제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친절응대 역량과 상황별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 소진을 예방해 군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부서별 참석자를 나누어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진행했으며, CS 분야 전문강사가 진행하였다.주요 내용은 민원인의 입장과 요구 이해, 인사·표정·경청 등 친절응대 기본자세, 전화·방문 민원의 상황별 대화 요령 등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폭언·반복 민원에 대한 대응 요령과 갈등 상황에서 침착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을 익히고, 조별 토의를 통해 각자의 민원응대 경험과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민원응대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살펴보며, 직원 스스로의 안전과 마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의 바탕이 된다는 점을 되새겼다.봉화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응대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시 보훈단체협의회, 2026년 보훈가족 위안행사 개최
문경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조현필)는 11월 5일 가야웨딩에서 보훈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보훈단체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식, 내빈 축사, 오찬 및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보훈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필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 국가유공자 여러분과 그 곁에서 묵묵히 함께해 오신 보훈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오늘 행사가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권익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보훈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문경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보훈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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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자락길 가을 경관
소백산국립공원 자락길 가을 경관
예천군, 글로벌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맛·명소·촬영지 230만 팔로워 SNS로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국내외 인플루언서 10명을 초청해 예천의 드라마 촬영지와 지역 미식을 알리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국내 인플루언서 6명과 미얀마·모로코·베트남 출신 해외 인플루언서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의 SNS 합산 팔로워 수는 230만 명이다.
“가을빛 서천길 따라 건강한 발걸음”… 영주시민건강걷기대회 성료
영주시는 지난 10월 31일 서천주차장(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주시민건강걷기대회’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APEC 정상회의 1주년, 세계가 경주를 다시 만나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APEC 기념공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APEC 정상회의 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맞아 31일 APEC 기념공원에서 개칭식과 기념관 개관식을 열었다.
영양군, 가을빛 물든 자작나무숲으로 초대합니다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이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며 가을 나들이 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깊어가는 가을, 하늘 높이 뻗은 하얀 자작나무 사이로 노랗게 물든 잎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지면서 숲 전체가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작나무 특유의 흰 수피와 주변 단풍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이 계절에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경관을 자아낸다.
NEAR 청소년 그림 공모전, 7개국 156점 수상작 선정
동북아지방정부연합(NEAR) 청소년 그림 공모전에서 7개국 43개 광역 지방정부 청소년이 낸 613점 가운데 15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은 중국 후난성 펑푸린의 ‘산과 강의 상생, 평화의 하나 된 뿌리’가 받았다. 심사단은 이 작품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았고, 구도와 표현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금상은 5점이 선정됐다. 중국 후난성 뤄탄뱌오와 산시성 녜수허, 한국 경기도 이예빈, 러시아 톰스크주 아르템예바 예브게니야, 카자흐스탄 동카자흐스탄주 크세니아 베다레바가 각각 수상했다.은상은 10점, 동상은 20점, 입선은 120점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한국 포항시 정지아가, 입선에는 경상북도 정우영이 포함됐다.공모전은 동북아 청소년 간 우의와 화합을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NEAR 창립 30주년 기념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내가 생각하는 우리 지역 명소(랜드마크)’를 주제로 열렸다.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가 심사에 함께 참여했다.NEAR 사무국은 수상자에게 상장과 시상품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확인증과 기념품을 제작해 12월 중 각 회원 지방정부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NEAR는 1996년 출범한 동북아시아 지역 지방정부 간 다자교류 협력기구다. 한국·중국·일본·북한·몽골·러시아 등 10개국 95개 광역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상설 사무국은 포항시에 있다.
경북 국립의대 신설 확정, 안동시의 지속적인 유치 노력 결실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최종 확정되면서 안동시가 그동안 기울여 온 유치 노력도 주목받고 있다. 지역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관계기관 협력과 중앙정부 설득, 시민 공감대 확산에 힘써온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교육부는 지난 11월 4일 국립경국대학교를 의과대학 신설 대학으로 선정하고 입학정원 40명을 배정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2030년 첫 신입생 입학을 목표로 의대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안동시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립의대 유치를 주요 과제로 삼고, 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유치 활동을 이어왔다.2023년에는 안동시와 안동시의회, 당시 국립안동대학교가 국립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열고 힘을 모았다. 시민 토론회와 범시민 궐기대회, 서명운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혔으며, 2024년에는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을 정부와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알렸다.2025년부터는 관계기관 협의와 중앙정부 설득에 더욱 힘을 쏟았다. 2025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경상북도․안동시․국립경국대학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공식 간담회를 8차례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지원협의체 회의도 4차례 진행했다. 이 밖에도 수시로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의대 신설을 위한 추진방안과 기관별 협력 과제를 구체화해 왔다.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한 건의 활동도 이어졌다. 2025년 12월 보건복지부 장관의 안동병원 방문을 계기로 의대 설립을 건의했으며, 2026년 3월과 4월에는 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직접 찾아 경북의 의료 현실과 국립의대 신설 필요성을 설명했다.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졌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벚꽃축제, 각종 박람회 등 지역 행사에서 홍보부스와 캠페인을 운영하고, 전국 방송광고와 홍보영상 송출을 통해 국립의대 유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의대 설립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도 병행했다. 안동시는 2026년 경상북도와 함께 국립의과대학 설립 실행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의대 설립에 필요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특히 8월 20일 경상북도와 국립경국대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 지역의대 신설 추진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양 기관과 긴밀히 협의했다. 이와 함께 의과대학과 교육병원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방안을 적극 발굴․제시하고,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준비에 힘을 쏟았다.이번 국립의대 신설 확정은 안동시의 지속적인 유치 노력과 경상북도․국립경국대학교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뤄낸 결과다. 안동시는 앞으로 경상북도, 예천군, 국립경국대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의과대학과 교육병원의 설립을 지원하고, 의료인력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예천군, 약포 정탁 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오는 12일 개최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오는 11월 12일(목) 예천군문화회관과 개심사지 일원에서 ‘약포 정탁 선생 탄신 제5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천 출신인 약포 정탁(鄭琢, 1526~1605) 선생은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공과 재능을 살펴 달라는 상소를 올려 구명에 나섰던 조선 중기 문신으로, 국난 중에도 인재를 천거하고 정책을 건의하는 등 나라와 백성을 위한 소신을 펼쳤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정간공 약포 정탁 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선생의 충의와 애민 정신을 되새기고 예천의 역사문화 자산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오전 9시 탄신다례를 시작으로 예천문화회관~예천교~개심사지를 잇는 약 3.5km 구간을 행진한 뒤 개심사지에서 ‘약포로’ 지정 선포식과 제막식을 가진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는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약포노래 대합창’과 미디어아트 공연 ‘불멸의 명재상, 정탁’, 기념식, 장준호 교수의 학술강연 ‘약포란 누구인가?’ 등이 이어진다. 군은 지난 5일 예천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개막을 시작으로 교성곡, 서예인연합회 전시, 예천 전국 한시 백일장 등 연계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 행사 뒤에도 예천포럼과 초정서예대전을 통해 선생의 삶과 기록을 조명할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약포 정탁 선생이 남긴 발자취는 예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군민과 다음 세대가 선생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영양군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5일, 군청 전정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영양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며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복지 현장의 헌신을 격려하고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복지 체험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회식은 영양공립형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별빛고은중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착한가정 현판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묵묵히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역할과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영양군은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 중 이웃돕기 모금 성과가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되어 ‘2026년 경북 사랑의열매 대상 지자체 시상’과 함께 지역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배분 사업비 3,000만 원을 전달받는 영예를 안았다.이어 진행된 개회식‘복지 우산 퍼포먼스’는 이웃의 비바람을 막아주는 복지 우산을 순차적으로 펼치며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복지 영양, 다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군민을 든든히 지켜주는 그늘이자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겠다는 다짐을 담아내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서는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2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32개의 판매·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노인·장애인복지, 아동·청소년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참여해 각종 서비스와 사업을 소개했으며, 군민들은 여러 기관의 복지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체험하면서 자신과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복지서비스는 종류가 다양하고 지원 대상과 신청 절차도 사업마다 달라 관련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점에서 여러 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박람회는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를 직접 연결하고, 군민들이 이용 가능한 지원을 쉽게 파악하도록 돕는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또한, 군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만든 나눔장터와 먹거리 부스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향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평소 복지 혜택이나 제도를 자세히 알기 어려웠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지역에 어떤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복지는 특별한 누군가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과 맞닿아 있다”라며 “오늘 펼쳐 든 복지 우산처럼 단 한 사람의 군민도 소외됨 없이 촘촘하고 따뜻한 맞춤형 복지 영양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운잡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 확정
안동의 전통 음식문화를 담은 고조리서 『수운잡방』이 『음식디미방』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되면서 안동의 음식문화가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안동시는 11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가기록원(ANRI)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제11차 총회에서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이 「한반도 전통 조리 지식의 공동체 기록」이라는 하나의 기록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재는 한국 전통 음식의 조리 지식이 형성되고 전승된 과정과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음식 지식을 기록하고 계승해 온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1540년부터 저술된『수운잡방』은 광산김씨 예안파 설월당 종가에서 대대로 전승돼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조리서로, 안동지역 사대부가의 음식문화와 생활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이다. 당시의 식재료와 조리법, 음식문화의 수준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2021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돼,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이 보존․관리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수운잡방』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는 안동의 전통 음식문화가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록유산과 전통문화 자산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시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2010년), 봉정사(2018년), 도산서원․병산서원(2019년), 세계기록유산인 『한국의 유교책판』(2015년),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2022년) 등을 보유해, 유네스코 유산 3대 분야를 모두 보유한 국내 최초의 도시로 세계유산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영주시, 과수농가 폐반사필름 집중 수거…처리 수수료 면제
영주시는 사과 수확 후 발생하는 폐반사필름의 적정 처리를 위해 12월 31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 쓰레기위생매립장 반입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이번 집중 수거는 수확을 마친 과수농가에서 발생한 폐반사필름이 농경지와 야산 등에 방치되거나 바람에 날려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것을 예방하고, 농가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과수용 반사필름은 사과의 착색을 돕기 위해 사용하는 농자재로, 수확 후 제대로 수거하지 않으면 주변 경관을 해칠 뿐 아니라 송전선로 등 전력시설에 걸려 화재 사고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적정한 처리가 중요하다.집중 수거기간은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9주간이다. 이 기간에는 평소 톤당 6만 원이 부과되는 폐반사필름 반입 수수료가 면제돼 농가의 처리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폐반사필름을 배출하려는 농가는 다른 쓰레기가 섞이지 않도록 분리하고, 부피를 줄이고 날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압축해 묶은 뒤 포대에 담아야 한다. 이후 관할 읍면동에서 반입확인서를 발급받아 영주시 쓰레기위생매립장(문수면 적서로 89)으로 직접 운반하면 된다.폐반사필름은 마을단체 등을 통해 공동으로 수거·운반할 수 있으나, 마을 공동집하장 등에 장기간 적치하거나 불법 소각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아울러 집중 수거기간 종료 후 반입되는 폐반사필름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처리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농가에서는 12월 31일까지 반입해 무료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김우열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폐반사필름은 바람에 날려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수확 후 신속하고 올바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집중 수거기간 동안 처리 수수료가 면제되는 만큼 과수농가에서도 적극 참여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 전국 생활무용 동호인 500여 명 모여 춤의 향연 펼친다
전국 생활무용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2026 선비고을 영주배 전국 생활무용경연대회’가 오는 7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다.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생활무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생활무용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서로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개회식은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경연은 방송댄스, 스트릿댄스, 생활댄스 등 3개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참가자들의 수준에 따라 비기너, 아마추어, 준프로 부문으로 구분해 다양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동호인들이 무대에 오른다.참가자들은 종목별 특색을 살린 안무와 개성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생활무용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전에서는 참가자 개개인의 표현력과 개성을, 단체전에서는 구성원 간 호흡과 조화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생활무용 동호인들이 경연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생활무용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생활무용 동호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도 경기장을 찾아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함께 즐기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는 잠시 멈춰도, 성장은 계속된다…영주 청소년들의 마음 수업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장 김은규)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한 ‘마음세움 성장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단양군에 있는 마음세움심리상담센터(센터장 권미옥)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한편,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 청소년들은 총 12회기의 집단상담을 통해 자기탐색과 자기수용, 감정 이해, 마음챙김, 공감 대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루미큐브와 딕싯, 젠가 등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치유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 전달법’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버킷리스트와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생각해 보는 기회도 마련됐다.마지막 날인 5일 오후에는 단양의 갈대밭과 잔도길, 구경시장 등을 둘러보며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권미옥 마음세움심리상담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는 경험은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은규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경험은 앞으로의 성장과 자립에도 중요한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돕고, 각자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상담·교육 지원, 진로·직업체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 국립의과대학, 안동 유치 최종 확정
안동시와 안동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립의대 유치가 교육부의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대학 선정으로 결실을 맺었다.이번 성과는 시민과 정치권의 오랜 노력이 경북의 열악한 의료현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로 이어지고, 안동시․경상북도․국립경국대학교․예천군 등 관계기관이 긴밀하게 공조한 결과다.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은 2013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국립안동대학교(현 국립경국대학교)는 의과대학 신설 TF 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연구보고서를 마련하며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안동시는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22년부터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해 현재까지 2만 6천여 명이 참여했다.국립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국회 토론회와 포럼도 꾸준히 개최했다. 지역 주요 행사와 연계한 범시민 유치 촉구 활동에도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염원을 대내외에 알려왔다.안동시와 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의 긴밀한 협력도 국립의대 유치의 기반이 됐다. 관계기관들은 정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경북 북부 지역의 의료 현실과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의 의견을 전달해 왔다.지난 8월 20일 교육부에 제출한 ‘국립의대 신설 추진계획서’ 역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향후 의과대학 설립과 운영을 위한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안동시는 국립의대 설립을 주요 현안으로 추진하며 시민 공감대 형성과 유치 역량 결집을 지원해 왔다. 또한 실질적인 설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안동시 국립의대 설립 추진단’을 구성하고, 행정적 지원방안 발굴과 세부 전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했다.신설되는 경북 국립의과대학은 경북도청 신도시 내 13만 362㎡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한다. 입학정원은 40명이며, 500병상 이상 규모의 교육병원도 함께 건립할 계획이다.의과대학과 교육병원이 연계되면 경북지역 내에서 교육과 진료, 의료인력 양성이 함께 이뤄지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는 앞으로 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 예천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학과 교육병원 건립을 비롯한 교원․의료인력 확보, 학생과 교직원의 정주 여건 조성 등 개교에 필요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의과대학 설립에 필요한 부지 매입비 지원을 비롯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주거 지원책을 마련한다. 학업장려금과 장학금, 기숙사비, 전입 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교수와 의료인력에 대해서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주거․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청년 천원 주택사업’과 연계한 임대료 지원 등 정주 대책을 마련해, 우수한 의료인력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 의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안동의 바이오․백신산업과 의학교육․연구 기능을 연계해 국립의과대학이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과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 국립 의과대학 신설은 안동시민과 경북도민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은 뜻깊은 순간”이라며 “그동안 국립의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관계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이제는 의과대학과 교육병원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북의 의료격차를 줄이고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의료 기반을 갖추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제18회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4일 오전 9시 영양군 영양읍 공설운동장에서 제18회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영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을 즐기는 영양군민 130여 명이 참가하여 영양공설운동장에서 경기를 펼친다.영양군수기 게이트볼 대회는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화합으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하여 올해 18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고령층이 많은 영양군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게이트볼 동호인 및 지역주민의 화합으로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고, 고령층이 많은 영양군에 대표 생활체육으로써 게이트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수비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해 온‘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평가회를 11월 3일(화) 개최했다.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 단위 농작업재해 예방사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농작업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이 스스로 작업환경의 위험 요소를 진단·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영양군은 지난 1년 동안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교육 및 컨설팅, 작업환경 위험요인 개선, 안전보호구 및 편의 장비 보급, 안전 실천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다.이날 열린 평가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참여 농가들의 우수 사례와 현장 적용 후기를 공유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농작업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감한 안전 의식의 변화와 피로도·근골격계 질환 유발 요소 감소 등의 구체적인 성과 데이터가 큰 호평을 받았다.이 같은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오기1리마을회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지난 1년동안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참여 농업인들과 직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평가회에서 나온 소중한 제안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부내륙권 관광활성화 세미나 개최로 문경‘쌍용양회’활성화 논의
지난 4일, 문경시의 대표적인 근대 산업유산인 구 쌍용양회 문경공장 내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 주최 중부내륙권 관광활성화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문경의 역사적산업적 가치를 품은 구 쌍용양회 내 최첨단 영상 제작 인프라를 구축한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된 버추얼스튜디오의 규모와 led wall은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구 쌍용양회는 과거 지역 경제를 이끌었던 근대 산업 유산이자, 현재 문경시가 ‘AI 영상산업 클러스터’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핵심 거점이다.세미나 참석자들은 산업유산의 재생 모델로서 구 쌍용양회의 공간적 잠재력과 버추얼 스튜디오의 활용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날 발표 및 토론에서는 구 쌍용양회 부지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과 함께 중부내륙권 관광 활성화 방안 등 지역 관광의 미래를 다각도로 모색했다.문경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업유산의 역사적 보존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버추얼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한 AI 기반 영상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거점이자 미래 관광의 중심지로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김학홍 문경시장은 “과거 문경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산업유산의 공간이자 미래 AI 영산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경북 관광의 미래를 논하는 세미나가 열려 매우 뜻깊다”며, “구 쌍용양회 일원에 추진 중인 AI 영상 클러스터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관광과 영상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설&칼럼
제10대 영양군의회의 밝은 미래를 보며…
서릿발 칼날 위에 선 행정통합, 희망의 봄으로 갈 수 있는가
불조심 강조의 달,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안전한 겨울을 만듭니다.
대구경북행정통합, 도민의 미래를 건 도박 아닌가
“문경판” 열린 소통과 통행권
불조심 강조의 달,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듭니다.
예천군, 국내 최고의 서양식 세계지도-만국전도(萬國全圖), 1661년
대구‧경북 행정통합, 급발진도 모자라 시대 역주행하나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약물선별검사 Drug test 실시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 3호선팔거역에서 건강캠페인 실시
사건&사고 
영양군,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 지정
[영양군]-영양군은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6명을 애도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3월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나 화마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에 군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갑작스런 재해에 희생당한 생명을 기리며 추모객들을 맞이한다. ※ 운영시간: 3. 28.(13:00~18:00), 3. 29.~4. 1.(09:00~18:00)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갑작스런 산불로 인한 피해에 비통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로 사망 6명(남1, 여5), 부상 1명(남1)의 인명 피해 및 4,458ha의 산림, 가옥 106채의 피해를 입었고 1,76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영양군은 직원 총동원령을 내려 27일 18%였던 진화율을 90%까지 올렸으며 28일 완진을 목표로 가용한 인력·장비를 모두 투입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조문
[경북도의회]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2월 31일 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ㅓ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동서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즉시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고 밝히고 사고 수습지원에 나섰다. 또한,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하여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30여명의 도의원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하면서 “대한민국에 또 한 번의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 너무나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며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연장·야간 근로수당 미지급 병원 적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지청장 이도희)은 관내 소재 A병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 24명의 연장‧야간근로수당 8,000여만원을 미지급하고,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였음에도 근로일 종료 후 11시간 이상의 휴식 시간이 부여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시정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상 연장‧야간근로는 근로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관계로 법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단, 당사자 간에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 한도로 주 40시간의 법정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다만,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의 특례를 받는 운송업과 운송관련서비스 및 보건업 등*에 대해서는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거나 휴게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 보건업 (관련 법 조항 붙임 참조) 그러나, 이 경우에도 근로자대표와 서면으로 합의를 거쳐야 한다. 특히 보건업종의 특성상 휴게시간의 자유로운 사용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근로시간으로 간주되므로 별도의 휴게시간을 부여하거나, 연장근로수당 지급 혹은 ‘대체휴일 부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근로기준법 제59조 제2항에 따른 연속 11시간 이상 휴식시간 부여 조항은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특히 근로 강도가 높은 보건업 등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한 경우 사용자는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근로자에게 연속하여 11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을 부여하여야 한다. 적절한 휴식 없이 연속으로 근로를 지속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 악화, 업무 효율성 저하, 산재사고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도희 영주지청장은 “향후에도 사업장 근로감독시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와 미지급 임금 및 임금체불 여부 확인을 위해 사업장 감독을 엄정하고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 문경시, 상주시, 봉화군 4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 입지 선정 용역 결과 철회 요구
최근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선정에 경남 김해시가 최적지로 선정되었다는 용역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경상북도의회 입장 이번 연구 용역에서 고분군과 무관한 인구 규모,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입지를 선정한 결과는 전혀 타당하지 않으며 이러한 왜곡된 용역 연구 결과를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단호히 표명 했다. 또한 통합관리지원단의 용역 연구 결과는 국가유산청에서 진행한 용역도 아니기에 해당 연구기관과 용역 연구 결과에 대한 신뢰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는 바이며, 이는 가야 고분군을 소유한 영호남 7개 시군 전체를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로서 경상북도의회는 통합관리 기구 설립 위치를 서열화하여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이러한 결정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지자체 간 불화를 조장하는 불합리하고 허구투성이인 용역 결과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 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고분 수의 57%와 전체 고분군 면적의 44%를 차지하는 고령군이야말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 기구 설립의 최적지로, 국가유산청은 통합관리기구 설립 지역이 가야고분에 대한 연속성과 여러 가지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보존성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려된 지표를 반영하여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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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우 농가 FTA피해보전직불금 지금 신청하세요”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다음 달 9일까지 한우, 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피해보전직접지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일부 가격을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지원 품목으로 선정하면서 그동안 수입 소고기로 인해 피해 입은 농가들이 일부 가격 하락분을 보전받게 됐다. 신청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한우·육우 사육 농가이다. 한우와 육우는 지난해 1~12월 도축 출하한 개체, 한우송아지는 출생일 기준 10개월령 이전 판매 출하한 개체다.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3119원, 육우 1만7242원, 한우송아지 10만4450원이다. 오는 10월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으며, 지원한도는 농가 3천500만원, 법인 5천만원이다. 신청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현지·서면 조사 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료값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이 축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는 기간 내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시, 의료 취약지역‘농촌 왕진버스’성황리 운행
문경시는 12일 문경읍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이번 행사는 문경농협에서 주최하여 문경읍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한방 진료, 검안을 통한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의료검진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문경시는 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 달 23일 마성면에서 2회차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촌 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 부석면주민자치위원회, 스마트폰 활용 교육 운영
경북 영주시 부석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준)는 지난 15일부터 스마트폰 활용이 미숙하고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부석면주민자치센터 1층 회의실에서 매주 월, 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법 ▷사진 및 음악 공유 방법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법 ▷동영상 만들기 등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포함됐다. 별도의 수강료 없이 스마트폰을 가진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이 진행 중이더라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김동준 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이 미숙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석면주민자치위원회는 김동준 위원장을 포함한 총 21명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탁구 △색소폰 △라인댄스 등 6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