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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영양군, 기본소득 연계 면 지역 직판장 축산물 판매 확대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농특산물직판장(선바위직판장)에 청송영양축협의 고품질 육류 판매 체계를 도입하고, 지난 6월 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금을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면 지역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교통 여건이 불편한 특성상, 주민들이 육류나 신선식품 구매를 위해 읍내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영양군은 영양고추유통공사와 청송영양축협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기존 농특산물 중심으로 운영되던 직판장에 축산물 판매 기능을 추가하게 됐다. 이를 통해 면 지역 주민들도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신선한 육류와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영양농특산물직판장(선바위직판장)에서는 청송영양축협이 공급하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비롯해 농업회사법인 쿠쿠닭(주) 달걀 등 다양한 먹거리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직판장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청송영양축협은 육류 공급과 신선도 관리 체계를 맡아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 하게 된다.또한, 판매 개시를 기념해 6월 5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시식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식회는 청송영양축협이 공급하는 고품질 한우 등을 직접 맛보고 품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판매 품목 확대를 넘어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주민들이 면 지역 내 기본소득 가맹점에서 다양한 생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게 되면서 기본소득의 역내 소비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도창 영양군수는“어르신들은 이동이 쉽지 않은데 면 지역 직판장에서 고품질 육류까지 살 수 있게 되어 생활 편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이번 직판장 품목 확대는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지역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주민 생활 편의를 개선한 사례로, 앞으로도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선순환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가맹점 확대와 소비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당선증 교부식 개최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5일(금)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이날 교부식에는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상북도의원 및 문경시의원 당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당선증 교부, 선거관리위원장 인사말씀, 당선인 대표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문경시장 당선인으로는 김학홍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았으며, 경상북도의회의원은 문경시 제1선거구 박영서 당선인, 제2선거구 김창기 당선인이 각각 당선증을 교부받았다.문경시의회 의원 당선인으로는 △가선거구 황재용·김남희 △나선거구 신성호·서정식·임휘철 △다선거구 남기호·김대순 △라선거구 양재필·장봉춘 당선인이 당선증을 받았으며, 비례대표로는 신상애 당선인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당선인 대표로 인사말에 나선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은 “시민들의 소중한 선택과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문경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당선증 교부식 이후 국민의 힘 당선인들은 문경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환경보호 실천 나서

영주시는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5일 가흥 신도심 일원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보호과 직원 12명과 푸른환경보존협회 회원 10명 총 22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가흥 신도심 일대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환경보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행정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지역 환경 개선에 참여하며 환경보전의 가치를 공유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이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협력해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과 환경보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시, 서천둔치 환경정비로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

영주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천둔치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천둔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천교에서 한정교 구간에 이르는 서천둔치 일원 약 4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와 풀을 정비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천둔치는 산책과 운동, 휴식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도심 속 대표 친수공간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풀과 잡초가 빠르게 자라 산책로와 둔치 이용에 불편을 줄 수 있는 만큼, 시는 6월 초 1차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주요 산책로와 둔치 주변 정비를 완료했다.시는 오는 7월 2차 작업과 9월 3차 작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서천둔치 전 구간에 대한 환경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계절 내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서천은 도심을 가로지르며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하천 경관을 유지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서천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호 물사랑 캠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태여행

영주시는 영주호 일대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가족 참여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2026 영주댐 바로알기」를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며, 영주댐과 영주호의 가치와 지역의 우수한 생태·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기존 어린이 중심 체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된다. 또한 지난해 4회 운영에서 올해 10회로 확대해 더 많은 가족들이 영주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는 ‘우리 가족, 지금 영주댐 사진첩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첫날 이산서원에서 단오선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영주댐 물문화관 견학과 수차발전기 만들기를 통해 물의 소중함과 영주댐의 역할을 배우게 된다. 이어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바비큐 파티와 별자리 관찰 또는 영화 감상 등 야간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둘째 날에는 무섬마을 해설 탐방과 지역 농촌체험장에서의 농·축산업 체험, 쿠킹클래스 등이 진행되며, 영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후 가족 사진첩 만들기와 소감 나누기를 끝으로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주호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종봉 영주호개발과장은 “올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확대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영주호 일대의 우수한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체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회차별 8가족이 참여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2만 원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참가 신청은 회차별 일정에 따라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태관광협회(☎02-723-8677)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 찾아가는 결핵검진으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영주시는 고령층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국내 결핵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고령층의 결핵 발생 비율이 높아지면서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영주시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이동식 검진 장비를 활용한 현장 검진에 나선다.이번 검진은 영주시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7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2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판독으로 이뤄지며,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가래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결핵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검진을 통해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연계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여 지역사회 결핵 확산 방지에도 힘쓸 계획이다.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기침예절 준수, 실내 환기, 정기검진 등 예방수칙을 생활화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을 희망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영주시보건소 1층 호흡기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놀 곳 있는 아이, 꿈 키우는 학생…문경이 함께 키운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아이의 양육과 성장은 부모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제도,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도 문경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적극적인 보육·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교육기관은 소규모 학급의 장점을 살려 세심한 보살핌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으며, 2017년에는 문경 학부모들의 염원이었던 공립단설유치원이 문경교육청 이전 부지에 설립돼 문경 유아교육의 핵심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문경시는 영유아 보육과 놀이 지원을 넘어 초·중·고 학생, 대학생, 학부모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아동·청소년 지원체계’를 넓혀가고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 기반을 확충하며,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공공 인프라, 교육 지원이 어우러지며 문경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넘어 ‘학생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16년 문을 연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신뢰받는 어린이집과 행복한 가정육아를 실현하는 포괄적 육아지원 전문기관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명품 교육도시’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층에 주로 영유아 가족을 위한 빛뜨란놀이터, 두빛나래도서관, 장난감대여점, 시간제 보육실, 실외놀이터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부모·영유아 교육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실, 다목적강당, 상담실, 소규모교육실로 구성돼 있다.운영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연 회원제로 개인, 어린이집(단체) 회비 5만 원으로 놀이체험실, 도서관, 장난감대여를 1년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맞벌이가정을 위한 시간제 보육실 운영으로 일시보육서비스도 제공한다.■ 공공형 실내놀이터 ‘와글와글’…날씨와 계절을 넘어서는 놀이·돌봄 공간 올해 4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문경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와글와글’은 옛 시가지인 점촌동 문경시청년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곳으로 아이들의 웃음과 활기찬 놀이 소리가 가득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와글와글’은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실내 놀이공간으로 ▲유아·아동 연령별 놀이공간 ▲신체활동을 위한 다양한 놀이기구 ▲창의력 향상을 위한 놀이존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가능하다. 또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연령대별 공간 분리와 보호자 관찰 동선을 고려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음악·미술·신체활동 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복합 문화공간이기도 하다.아이들에게 놀이는 곧 배움이다. 특히 초등 저학년 학생에게는 신체활동과 또래와의 상호작용, 문제 해결 경험이 학교생활 적응과 사회성 형성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폭염이나 한파가 이어지는 날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 놀이공간이라는 점에서 학령기 아동에게도 의미가 크다. 대도시처럼 키즈카페가 드문 문경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1회 2천원)으로 이용 가능해 부모에게는 사설 키즈시설 이용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들에게는 지역 안에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경시장학회…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이어지는 지역 인재 성장 사다리 문경시의 학생 지원 정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축은 문경시장학회다. 문경시장학회는 2025년 12월 기준 118억 원대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학사 운영, 지역인재육성사업을 통해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2025년 장학사업 추진실적을 보면 문경시장학회는 총 3,457명에게 21억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문경사랑 장학금은 성적우수, 특기, 희망, 국군체육부대 자녀, 꿈드림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됐으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문경 다자녀 생활장학금은 세 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에게는 매년, 대학생에게는 재학기간 중 1회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사업은 ‘고등학교 행복장학금’이다. 이 장학금은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024년 신설됐다. 관내 고등학생에게 매년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학업 지속을 돕고 지역 고등학교 진학을 장려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장학금이 학부모에게는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에게는 지역에서 공부해도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다는 안정감을 주는 셈이다.대학생 지원도 강화되고 있다. 문경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대학 생활장학금은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2025년에는 452명에게 지급됐다. 서울·경기 지역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위한 서울 문경학사도 운영 중이다. 문경학사는 본관과 신관을 합쳐 34실, 정원 49명 규모로 운영되며, 입사생에게는 저렴한 입사비와 식사 제공, 격려금 지원 등이 이뤄진다. 지역 학생들이 수도권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데 드는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현실적인 지원책이다.문경시장학회의 역할은 장학금 지급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역인재육성사업으로 문경 창의융합교육, 문경 메이커페어, 스포츠 인재양성사업, 문경 영어·수학 챌린지 등이 추진되고 있다. 문경 영어·수학 챌린지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제5회 대회에는 349명이 응시하고 65명이 수상했다. 이는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도 학업 도전과 성취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교육 지원 사례다.이처럼 문경시장학회는 ‘공부 잘하는 일부 학생’만을 위한 장학제도가 아니라 초등학생의 꿈 찾기, 중·고등학생의 학업 지속, 대학생의 생활 안정, 지역 인재의 역량 개발을 함께 지원하는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학생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공동체학생 복지는 장학금이나 시설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학생을 둘러싼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가 신뢰를 쌓고 협력할 때 교육의 힘은 더 커진다. 문경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는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은 문경 교육공동체의 결속을 보여주는 행사로 의미가 있다. 학부모가 서로 연결되고 학교와 신뢰를 쌓는 일은 학생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학부모 간 네트워크가 강화되면 학교생활 정보 공유가 활발해지고, 학생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도 쉬워진다. 또 학부모가 교육활동의 주체로 참여할수록 학교는 더 열린 공간이 되고, 학생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자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결국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은 ‘학부모를 위한 행사’인 동시에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의 한 축이다. 학생의 건강한 성장은 교실 안 수업만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 지역이 함께 만드는 관계망 속에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문경시가족센터와 흥덕생활공원 어린이 놀이터…생활권 안에서 누리는 안전한 놀이와 휴식 지난해 문경시 모전동에서 흥덕동 흥덕생활공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문경시가족센터는 2020년 SOC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된 후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맞벌이 부부, 다문화가정, 노인 및 청소년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는 어린이물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고 공원에는 어린이놀이터도 설치돼 있다.특히 어린이 놀이터는 모험심과 도전정신, 스릴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로 구성됐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놀이기구는 아이들의 신체 균형 발달을 돕는 방향으로 설치됐다. 문경시는 놀이기구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가 공인 검사기관의 인증검사와 놀이시설 설치검사, 활동공간 검사를 거쳐 개장 절차를 진행했다.여름철에는 흥덕생활공원 어린이 물놀이터가 운영돼 초등학생 이하 아동의 여가공간 역할을 한다. 올해 물놀이터는 7월 14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오전과 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이용 대상은 12세 이하 아동이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물놀이터에는 조합놀이대, 워터슬라이드, 버켓워터플레이, 우산조형분수, 야자버켓분수, 워터건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흥덕생활공원은 어린이만의 공간이 아니라 학생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휴식 공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초등학생에게는 방학 중 안전한 물놀이와 신체활동의 장이 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산책과 휴식, 가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권 공원이 된다. 지역 안에서 걷고 쉬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학생들의 신체 건강과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놀이에서 배움으로, 보육에서 인재육성으로문경시의 아동·청소년 정책은 이제 ‘어린아이를 돌보는 정책’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공공형 실내놀이터 ‘와글와글’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안전한 놀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흥덕생활공원 어린이 놀이터와 물놀이터는 생활권 안에서 신체활동과 가족 여가를 가능하게 한다. 문경시장학회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학업과 생활을 지원한다.이 같은 정책들은 각각 따로 떨어진 사업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다. 어린 시절에는 안전하게 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창의적 체험과 또래 활동을 경험하며, 중·고등학교에서는 학업과 진로를 지원받고, 대학 진학 이후에는 장학금과 학사 지원으로 지역의 응원을 이어받는 구조다. 여기에 학부모와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면서 문경의 교육복지는 보다 입체적인 모습으로 확장되고 있다.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는 동시에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장학·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공공형 실내놀이터와 흥덕생활공원 어린이 놀이터가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와 성장을 돕는 기반이라면, 문경시장학회는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꿈을 키우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교육 사다리”라고 설명했으며, “문경시는 앞으로도 출산과 보육, 놀이, 교육, 장학, 진로 지원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학생이 성장하기 좋은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 상금”제4회 문경트롯가요제 개막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후원하는 ‘제4회 문경트롯가요제’가 6월 1일(월)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문경트롯가요제는 전국 최고 상금이 걸린 가요제로 기성 가수 포함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트로트·발라드·댄스·락·힙합 등 장르의 제한 또한 없다. 특히 올해부터는 TV조선의 ‘미스트롯/미스터트롯’, MBN의 ‘현역가왕’처럼 대상을 제외한 역대 수상자들에게도 재참가 기회를 허용해 경연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참가 접수는 6월 30일(화)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 치러지는 1차 예선은 7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사흘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7월 25일(토)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대망의 본선 무대는 9월 5일(토) 오후 7시, 문경영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본선에는 실력파 진출자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현역가왕 2’ 우승자이자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가수 박서진과 ‘미스터트롯’TOP7 출신의 대세 만능 엔터테이너 김희재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송희영 문화예술과장은 “노래를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열정과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두산베어스 경기서‘햇살듬뿍’봉화사과 알려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난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간의 프로야구 경기에서‘햇살듬뿍’봉화사과 홍보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이번 행사는 두산베어스와 협업해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햇살듬뿍’과 우수한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봉화사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행사 관계자들은 경기장 외부 행사장에서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식용 사과 배부 및 봉화사과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경기에 앞서 시구에는 봉화군청 직원이, 시타에는 봉화 농특산물 홍보 캐릭터‘봉숭이’가 나섰고, 경기 중 클리닝타임에는 봉화사과를 주제로 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전광판에는 수시로 봉화 농특산물 및 관광 홍보 영상이 송출되어 봉화사과 뿐만 아니라 봉화군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박현국 봉화군수는“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햇살듬뿍’봉화사과 홍보행사가 야구 팬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햇살듬뿍’브랜드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해발 400m 이상의 준고랭지 지역에서 생산되는‘햇살듬뿍’ 봉화사과는 과육의 단단함과 당도가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물야면 자원봉사단, 선거 앞두고 주민복지회관 풀베기 자원봉사 실시

물야면 자원봉사단(회장 이승중)은 선거를 앞둔 최근 물야면주민복지회관에서 풀베기 봉사 및 화단 정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돌보는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단 회원 10명이 참여해 복지회관 주변 잡초를 정리하고 화단 정비와 꽃나무 가지치기 등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손수 풀을 베고 화단을 깔끔하게 손질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물야면 자원봉사단은 복지회관의 쾌적한 관리와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단체로, 평소에도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승중 회장은 “선거를 앞두고 많은 주민들이 복지회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봉사를 계획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은경 물야면장은 “선거를 앞두고 복지회관의 화단 환경 정비에 앞장서 주신 자원봉사단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회관이 지역민의 소통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번 풀베기 봉사와 화단 정비 활동은 복지회관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가꾸는 한편,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봉화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내성천 둔치주차장 침수피해 예방 총력

봉화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내성천 둔치주차장 이용 차량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둔치주차장 주차차량 대피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둔치주차장은 하천변에 위치한 특성상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경우 단시간 내 침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차량 이동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봉화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차량대피반을 편성하고 비상연락망 구축, 단계별 대응체계 운영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였다.특히 봉화군은 내성천 둔치주차장 침수 위험에 대비하여 봉화공설운동장 및 국민체육센터를 차량 대피장소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침수 우려 시 신속한 차량 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피체계를 구축하였다.또한 차량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은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차량 침수 또는 2차 사고 위험이 예상될 경우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자동차보험 가입자 정보를 활용하여 차량 소유자에게 문자메시지(SMS) 또는 음성전화를 자동 발송하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차량 이동 안내가 가능하다.봉화군은 인명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적·선제적 대응을 원칙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침수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실제 침수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 이동 안내를 실시하고, 필요 시 둔치주차장 출입통제 및 차량 대피조치를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사전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호우특보, 태풍특보 발효 및 하천 수위 급상승 등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단계별 대응절차와 관계없이 내성천 둔치주차장 출입을 즉시 통제하고 차량 대피 및 안전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봉화군 관계자는 “둔치주차장은 집중호우 시 짧은 시간에도 침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하천변 주차를 자제해 주시고, 차량 이동 안내 문자나 전화를 받는 경우 즉시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화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내성천 둔치주차장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군민 안전 확보와 차량 침수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동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안동시는 6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시민과 함께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는 주제로 진행되며,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태극기를 흔들며 보훈 가족과 시민들을 맞이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조총 발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순으로 이어지며,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마무리된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다시 시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얻은 직후 맞이하는 이번 현충일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다가오는 특별한 날”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그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지며 살 수 있도록, 보훈예우와 복지 증진에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동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 등 다양한 보훈 선양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뮤지컬 ‘더 픽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 작품을 기획․유치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공연 유통 구조를 완화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연예술 유통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뮤지컬 ‘더 픽션’을 선보인다.뮤지컬 ‘더 픽션’은 6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6월 13일(토)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2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이 공연은 1930년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뮤지컬이다. 천재 소설가와 신문기자, 그리고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실과 허구의 경계를 치밀하게 파고든다.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서 밝혀지는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관객들을 작품 속으로 몰입하게 만들며, 인간 내면의 욕망과 진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특히 이 작품은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탄탄한 서사, 감각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대학로를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 소수의 배우가 다양한 인물을 넘나들며 극을 이끌어가는 독특한 구성은 무대의 긴장감을 더욱 높이며, 제한된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심리극의 매력을 극대화한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지역에서도 우수 공연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시민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상어로 꿈을 키운다! 아쿠아키즈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경상북도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3개교 초등학생(1~6학년) 15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쿠아키즈 어린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아쿠아키즈 어린이 체험교실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초등학생들이 관상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집중력을 높이고 생명 존엄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과 연계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관상어의 종류와 특징 알기, 사육 방법 이론교육, 수조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관상어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또한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센터를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 및 접수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센터 2층에는 전시홍보관(Nature in Aqua)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상어 생태 교육도 함께 실시해 아쿠아펫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관상어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체험교실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 존중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예천 주민들이 직접 기록한 로컬 매거진 「샘, 나는 예천」 창간호 발간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예천의 숨은 역사와 장소, 그리고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주민 주도형 로컬 매거진 「샘, 나는 예천」의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예천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매거진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샘수소문단 1기’가 제작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2월 발대식 이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거쳐 지역의 이야기를 수소문하고 직접 발로 뛰며 매거진을 완성했다. 매거진의 제호인 「샘, 나는 예천」은 예천(醴泉)의 지명 유래를 담는 동시에, 누구나 부러워하고 ‘샘이 날 만큼’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주민들의 자부심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책자는 알고 싶은, 기억 속의,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는 예천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했으며, 예천 지명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지역 작가와 공간에 대한 소개 ▲내성천의 생태적 가치 ▲대죽리 말무덤 이야기 ▲이주민이 경험한 예천 ▲약포 정탁 선생 탄신 500주년 기획 글 ▲노하리 우물가의 ‘나무전 골목 이야기’ 등 예천의 과거와 현재의 기록을 주민의 시각과 표현으로 생생하게 기록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매거진은 우리 이웃의 소소한 일상과 삶의 이야기를 주민들이 교육을 거쳐 직접 제작해 만들어진 뜻깊은 결과물”이라며 “주민들의 시선으로 담긴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천군, 군민안전보험으로 일상 속 사고 대비 안전망 강화

예천군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하고, 생활밀착형 보장 항목 6종을 새롭게 추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예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예천군이 전액 부담해 군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화상 수술비,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개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 실버존사고 치료비 담보, 개인형 이동장치(PM) 상해사망, 개인형 이동장치(PM) 상해후유장해 등 6개 항목을 신규 추가한 총 23개 보장 항목으로 운영된다. 기존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의사상자 상해보상금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가스사고 상해사망 △가스사고 상해후유장해 △강력범죄상해 △온열질환 진단비 △사회재난사망 △야생동물 피해 사망 △야생동물 피해 치료비 등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판정일로부터 3년 이내에 사고 당사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직접 보험사에 청구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보장 내용과 청구 절차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공제 콜센터(1577-593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지휘근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군민안전보험 갱신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커넥팅데이' 개최

경상북도는 4일 ‘경북 개방형 혁신 스타트업 지원사업’ 커넥팅데이를 개최하고, 수요기업과 지역 스타트업 간 협력 확대를 위한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최근 인공지능(AI),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업 간 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요기업은 혁신 기술 확보와 신사업 발굴을, 스타트업은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회 확보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이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수요기업의 현장 수요를 연결해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대·중견·공기업 관계자와 스타트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삼성전자, LG사이언스파크,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등 국내 대표 기업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 관계자들이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한자리에 모여 산업 현장의 수요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1:1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수요와 혁신 역량을 연결해 공동 기술개발, 기술 실증, 사업화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현장을 찾은 대·중견·공기업 관계자들은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에 관심을 보였으며, 협력사 발굴을 넘어 제조·마케팅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도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지역 스타트업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대·중견·공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개방형 혁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 기업의 기술 협력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술 실증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해 지역 중심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커넥팅데이가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개방형 혁신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KT&G 영주공장-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경북북부보훈지청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 KT&G 영주공장(공장장 최강희),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선희)은 6월 4일(목), 복지관에서 국가보훈가족들의 동·하절기 물품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KT&G 영주공장 국가보훈가족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6년도 현재까지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1,0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KT&G 영주공장 국가보훈가족지원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5,000만원을 지원했다.이번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상상펀드’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에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된다.전달식에서는 KT&G영주공장의 보훈가족을 위한 동·하절기 물품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이 사업을 주관하고, 경북북부보훈지청이 보훈가족을 선발해 추천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강희 공장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보훈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허경운 관장은 “지역의 기업과 경북북부보훈지청이 함께하는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주관하게 돼 기쁘다”며 “보훈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증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인사했다.전선희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우리 사회의 마땅한 도리”라며 “지역기업이 앞장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의 효율성 향상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영양군,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 지정

[영양군]-영양군은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6명을 애도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3월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나 화마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에 군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갑작스런 재해에 희생당한 생명을 기리며 추모객들을 맞이한다. ※ 운영시간: 3. 28.(13:00~18:00), 3. 29.~4. 1.(09:00~18:00)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갑작스런 산불로 인한 피해에 비통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로 사망 6명(남1, 여5), 부상 1명(남1)의 인명 피해 및 4,458ha의 산림, 가옥 106채의 피해를 입었고 1,76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영양군은 직원 총동원령을 내려 27일 18%였던 진화율을 90%까지 올렸으며 28일 완진을 목표로 가용한 인력·장비를 모두 투입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조문

[경북도의회]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2월 31일 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ㅓ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동서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즉시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고 밝히고 사고 수습지원에 나섰다. 또한,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하여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30여명의 도의원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하면서 “대한민국에 또 한 번의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 너무나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며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연장·야간 근로수당 미지급 병원 적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지청장 이도희)은 관내 소재 A병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 24명의 연장‧야간근로수당 8,000여만원을 미지급하고,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였음에도 근로일 종료 후 11시간 이상의 휴식 시간이 부여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시정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상 연장‧야간근로는 근로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관계로 법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단, 당사자 간에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 한도로 주 40시간의 법정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다만,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의 특례를 받는 운송업과 운송관련서비스 및 보건업 등*에 대해서는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거나 휴게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 보건업 (관련 법 조항 붙임 참조) 그러나, 이 경우에도 근로자대표와 서면으로 합의를 거쳐야 한다. 특히 보건업종의 특성상 휴게시간의 자유로운 사용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근로시간으로 간주되므로 별도의 휴게시간을 부여하거나, 연장근로수당 지급 혹은 ‘대체휴일 부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근로기준법 제59조 제2항에 따른 연속 11시간 이상 휴식시간 부여 조항은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특히 근로 강도가 높은 보건업 등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한 경우 사용자는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근로자에게 연속하여 11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을 부여하여야 한다. 적절한 휴식 없이 연속으로 근로를 지속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 악화, 업무 효율성 저하, 산재사고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도희 영주지청장은 “향후에도 사업장 근로감독시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와 미지급 임금 및 임금체불 여부 확인을 위해 사업장 감독을 엄정하고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 문경시, 상주시, 봉화군 4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 입지 선정 용역 결과 철회 요구

최근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선정에 경남 김해시가 최적지로 선정되었다는 용역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경상북도의회 입장 이번 연구 용역에서 고분군과 무관한 인구 규모,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입지를 선정한 결과는 전혀 타당하지 않으며 이러한 왜곡된 용역 연구 결과를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단호히 표명 했다. 또한 통합관리지원단의 용역 연구 결과는 국가유산청에서 진행한 용역도 아니기에 해당 연구기관과 용역 연구 결과에 대한 신뢰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는 바이며, 이는 가야 고분군을 소유한 영호남 7개 시군 전체를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로서 경상북도의회는 통합관리 기구 설립 위치를 서열화하여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이러한 결정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지자체 간 불화를 조장하는 불합리하고 허구투성이인 용역 결과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 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고분 수의 57%와 전체 고분군 면적의 44%를 차지하는 고령군이야말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 기구 설립의 최적지로, 국가유산청은 통합관리기구 설립 지역이 가야고분에 대한 연속성과 여러 가지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보존성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려된 지표를 반영하여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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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우 농가 FTA피해보전직불금 지금 신청하세요”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다음 달 9일까지 한우, 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피해보전직접지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일부 가격을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지원 품목으로 선정하면서 그동안 수입 소고기로 인해 피해 입은 농가들이 일부 가격 하락분을 보전받게 됐다.   신청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한우·육우 사육 농가이다. 한우와 육우는 지난해 1~12월 도축 출하한 개체, 한우송아지는 출생일 기준 10개월령 이전 판매 출하한 개체다.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3119원, 육우 1만7242원, 한우송아지 10만4450원이다. 오는 10월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으며, 지원한도는 농가 3천500만원, 법인 5천만원이다.   신청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현지·서면 조사 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료값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이 축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는 기간 내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독립을 노래하다’노래 경연 참가자 모집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8월 3일 안동 월영공원 일대에서 ‘독립을 노래하다’ 노래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 경연은 2024 독립문화제「달빛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이야기」 행사시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거주 아마추어 일반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1인에서 최대 10인까지 팀을 구성하여 ‘독립운동정신’ 또는 ‘나라사랑정신’을 주제로 경연곡 선곡 후,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노래 영상 1작품을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한 신청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하여 8월 3일 19시 월영공원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독립을 노래하다’ 참가자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또는 경북북부보훈지청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주식회사 이공이공 홈페이지(2020compan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 의료 취약지역‘농촌 왕진버스’성황리 운행

문경시는 12일 문경읍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이번 행사는 문경농협에서 주최하여 문경읍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한방 진료, 검안을 통한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의료검진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문경시는 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 달 23일 마성면에서 2회차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촌 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