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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폐회

경상북도 영양군의회(의장 홍점표)는 8월 10일 제3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7월 28일부터 이어온 1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14일간의 임시회 기간 중 「영양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2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도 채택했다.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지난 7월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구진회 의원 외 6인이 공동발의한 「고추재배농가 생존권 보장 및 선제적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이다.영양군은 전체 4,588농가 중 1,807농가(약 40%)가 고추를 재배하는 대한민국 으뜸 고추 주산지로, 고추 산업이 지역경제와 농가소득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기상 여건이 양호해 작황이 다소 좋은 편이지만, 수확을 앞두고 출하 물량 증가에 따른 산지 가격 급락 조짐이 나타나면서 농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여기에 유가·인건비·자재비 폭등으로 생산비용은 이미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고, 저율관세할당(TRQ) 등을 통해 들어온 저가 수입 건고추·냉동고추 물량까지 국내 시장을 압박하고 있어 농가들의 경영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이에 영양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중앙 부처와 국회에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을 강력히 건의했다.1. 정부의 선제적·대대적인 긴급 수매 계획 즉각 수립   — 조기 수매 물량을 대폭 확보하고, 최소 생산비와 적정 이윤이 반영된       가격으로 수매에 나설 것2. 고추 최저생산비 보장제 및 지속가능한 수급조절 시스템 구축   — 풍·흉작에 따라 되풀이되는 농가소득 불안정성을 해소할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3. 무분별한 고추 수입정책 재검토 및 국내 산지 보호대책 강화   — 수확·출하기에 맞춘 TRQ 수입과 저가 수입고추의 시장 유입 통제4. 농가 영농비 지원 및 국산 고추 소비 촉진 대책 적극 추진   — 자재비·인력·유통비 지원사업 확대, 공공급식·대형유통업체 연계         소비 촉진책 시행홍점표 의장은 "고추재배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며, "정부와 국회가 이번 건의를 무겁게 받아들여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영양군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국회와 관계 중앙부처에 즉시 송부하고, 고추재배농가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가민속문화유산 영양 서석지, 조성 연대 기록 발견

영양군(군수 오도창) 산촌생활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의 정확한 조성 연대를 밝힌 기록을 정자의 부속채인 주일재(主一齋) 상량문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는 조선 중기 학자 석문(石門) 정영방(鄭榮邦, 1577∼1650) 선생이 노년을 보내기 위해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에 건립한 정자 경정(敬亭)에 딸린 정원 시설이다.1608년부터 연당에 별서(別墅)를 짓고 고향인 예천에서 왕래하던 석문 선생은 병자호란(丙子胡亂)을 피해서 연당으로 다시 들어왔을 때 별서 옆에 경정을 지은 뒤 ‘영양 서석지’를 조성했다. 그동안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포털 등에는‘1613년에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구체적인 조성 연대를 입증할 명확한 문서 자료는 없는 상태였다.이번 발견은 영양군이 의뢰한 「‘영양 서석지’ 세계유산 가치 발굴 기초연구 용역」 조사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조사팀은 경정의 자양재(紫陽齋)에 주일재 상량문 3점이 보관되어 있음을 확인했고, 이영재 학예연구사가 이를 면밀히 분석했다.해당 상량문은 1919년 주일재 중수 당시 후손들이 선조의 원래 상량문을 보고 옮겨 적은 것으로, 17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경정의 역사가 자세히 담겨 있다.특히 3점 중 가장 먼저 작성된 상량문은 정영방 선생의 손자인 눌재(訥齋) 정요천(鄭堯天, 1639~1700) 선생이 지은 것으로, ‘을유년(1645년)에 이 못을 파고 서석지라고 이름 붙였다(歲乙酉 鑿斯池名曰瑞石)’라는 결정적 기록이 포함되어 있음이 확인됐다.이번 발견으로 영양 서석지의 정확한 조성 연대(1645년)가 확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17세기 이후 후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중수·보수되어 온 역사적 과정도 명확히 밝혀졌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영양 서석지의 조성 연대는 물론, 19세기에 정자를 새로 지었을 것이라는 일각의 의혹까지 이번 상량문을 통해 명확히 해소되었다”라며, “영양 서석지가 국가민속유산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정 야외물놀이장, 시민들 발길 이어지며 여름철 도심 피서지로 인기

영주시가 지난 7월 25일 개장한 문정 야외물놀이장이 여름 휴가철과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8월 6일 기준 누적 이용객은 4,746명을 기록하며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도심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피서 명소이자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물놀이장에는 수영조와 에어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용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74개의 몽골텐트를 설치하여 보호자들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특히 ‘시원나잇페스타’ 축제 기간인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오후 1시와 2시, 하루 두 차례 30분간 버블쇼를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영주시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하루 이용객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며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안전요원과 간호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지속적인 수질 관리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시는 운영이 끝나는 날까지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문정 야외물놀이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용 예정일 1일부터 3일 전까지 영주시체육회 홈페이지(영주시체육회.kr)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문정 야외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운영 종료 시까지 시설 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하망동 지역자율방재단, 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구슬땀

영주시 하망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함증호)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5통과 9통 일원에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재난복구 활동을 펼쳤다.이번 복구 활동에는 지역자율방재단원 14명이 참여해 피해 주택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다.특히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지역 주변의 위험 요소를 함께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 확보에도 힘썼다.함증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태풍·호우·폭설 등 각종 자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주민 안전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종숙 하망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피해지역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 지원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폭염 장기화 대비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영주시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한다.현재 영주지역의 벼와 콩, 고추, 인삼, 과수 등 주요 농작물은 대체로 양호한 생육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농가에서 잎도열병과 초기 위조, 석회결핍 등이 나타나고 있으나 현재까지 피해는 경미한 수준이다.다만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고온에 따른 생육장해와 품질 저하,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작물별로는 벼의 경우 고온 등숙에 따른 품질 저하가 우려되며, 현재 개화기에 있는 콩은 불임에 따른 착협률 감소와 나방류 등 고온성 해충 발생 가능성이 있다. 고추는 착과 부진과 조기 착색, 인삼은 잎마름과 염류농도장해 등에 유의해야 한다.사과·복숭아·포도 등 과수 역시 현재 탄저와 생리장해, 일소 피해가 경미한 수준이지만, 고온이 지속되면 햇빛데임과 과실 비대 저하, 꽃눈 분화율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시는 식량작물팀과 원예작물팀, 과수연구팀을 중심으로 농가 현장을 찾아 작물별 생육상황을 살피고 고온 피해 예방과 사후관리 요령을 지도할 계획이다.특히 연구회와 선도농가, 농협 등과 연계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대응 기술을 농가에 즉시 전파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농가 대상 정보 제공도 지속한다. 시는 작목별 폭염 대응요령 등을 문자로 수시 안내하고 있으며, 지난 7월 30일과 8월 3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과수 농가에 관련 문자 6,500건을 발송했다.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현재 주요 농작물의 생육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폭염이 지속될 경우 작물의 생육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사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대응 기술을 신속하게 안내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의 맛, 프랑스 미식 시장을 두드리다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지난 8월 9일(일)부터 10일(월)까지 양일간 예천과 안동 일원에서 개최된 ‘2026 글로컬 K-푸드 세계화–찾아오는 수출 ONE-STOP’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식품을 발굴하고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품 소개를 넘어 생산 현장과 지역의 사람·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체류·체험형 수출 모델로 진행됐다.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현지 미쉐린 스타 셰프(1 ~ 3스타) 10여 명을 포함한 글로벌 미식 관계자 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생산·가공 현장을 찾아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제품의 맛과 향, 프랑스 요리와의 페어링, 현지 메뉴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관심을 보였다. 예천군 참여기업은 ▲초산정 ▲농부창고 ▲착한농부 ▲W-호두마을로 각각 전통발효식초와 참기름·들기름, 예천소주, 호두오일 등 지역 대표 식품을 선보였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예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프랑스 미식 전문가들에게 알리고,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 기업들의 도전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과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참가기업별 시장 가능성을 분석해 제품 개선과 샘플 발송, 현지 메뉴 테스트, 유통·수입 관계자 매칭 등을 후속 추진할 계획이다.

봉화군, 폭염 지속에 따른 과수원 피해 예방 철저 당부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해 과실의 햇볕데임(일소)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과원 관리를 당부했다.일소(햇볕데임) 피해는 대기온도가 31~32도(℃) 이상으로 높아지고 강한 태양광선이 과실 표면에 직접조사될 때 발생한다. 과실 표면의 온도가 상승하면 세포가 손상되어 갈색으로 변하거나 표면이 검게 타들어가며, 심할 경우 2차로 탄저병 등 병원균이 침입해 과실이 부패하고 상품성을 상실하게 된다.고온기 과실 일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원 내 수분 관리와 과실에 직접적인 강한 햇빛이 도달하지 않도록 하는 수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농가에서는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진 후 충분한 관수 실시 △착색 및 수확기 품종의 과도한 적엽 자제 △기온31℃이상시 미세살수 △일소피해 경감제(탄산칼슘 등) 적기 살포, 햇빛차단망 활용△ 고온기 병해충(응애, 탄저병 등) 예찰과 적기 방제 등을 실천해야 한다.이미 일소 피해를 입은 과실은 즉시 제거하기보다 피해 정도에 따라 관리해야 하며, 피해가 경미한 과실은 나뭇잎이나 다른 가지로 가려주어 추가 피해를 막고, 피해가 심하여 부패 가능성이 높은 과실은 탄저병 등 2차 병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즉시 제거해야 한다.봉화군은 일소(고온)피해 경감제 지원사업을 추가 추진 중이며, 사과 주산지 지역을 중심으로 과수 생육과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상황 종료 시까지 폭염․가뭄 대응 기술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장영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폭염과 고온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수재배 농가에서는 미세살수 및 수분관리, 일소 예방 자재 적기 살포 등 과원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명호면 건강위원회, 우수 건강마을 선진지 견학

봉화군 명호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세연)는 지난 7일,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건강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사업지역인 울진군 후포면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견학은 ‘2026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된 명호면의 건강위원 및 건강리더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명호면 건강위원회는 선배 건강마을인 울진군 후포면을 방문해 ▲건강마을 주민 자율 운영 우수 사례 발표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현장 참관 ▲주민 참여 유도 방안 및 조직 활성화 노하우 공유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주도형 건강 프로그램 발굴과 건강위원의 역할 정립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명호면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선진지인 울진군 후포면의 우수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마을 발전 방향을 구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호면 특성에 딱 맞는 건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활기찬 명호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봉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가 되는 건강마을 사업인 만큼 건강위원들의 역할과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명호면 건강위원회가 자율적으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재가의료급여사업 ’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효과

봉화군은 의료급여 퇴원자의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지원하고대상자 욕구에 기반한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2024년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의료·요양 재정립 및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재가의료급여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의 효과를 보여준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재가식사서비스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의 일환으로, 주 2회 서비스제공기관(봉화지역자활센터)과 연계해 대상 가구에 식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4일 제공기관 담당자가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대상 가정을 방문하던 중, 대상자가 현관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상황을 발견하여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119에 신고했으며, 대상자는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소식을 접한 대상자의 가족은 " 혼자 지내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봉화군에서 식사 배달 지원 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 가족보다 먼저 신속하게 대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재가의료급여서비스는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방문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또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득 의원, 인구감소지역 상속주택 양도세 감면 추진 대표발의

임종득 국회의원(국민의힘·영주·영양·봉화)은 인구감소지역 상속주택의 방치를 방지하고 빈집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0일 대표발의했다.현행 제도는 수도권으로 인구와 주거 수요가 집중되면서 인구감소지역의 상속주택이 상속 이후 장기간 방치되거나 노후화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를 유지·관리하거나 리모델링을 통해 활용하는 경우에 대한 세제지원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빈집 확대와 주거환경 악화 문제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개정안은 인구감소지역에 소재한 상속주택을 5년 이상 보유하고 해당 주택에 직접 거주하거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리모델링한 후 임대한 경우, 거주기간과 임대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이면 해당 주택의 양도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50%를 감면하도록 했다. 또한 세액감면은 상속받은 인구감소지역 소재 주택 1채에 한해 적용하도록 했다.임종득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인구감소지역 상속주택의 방치를 방지하고 빈집 활용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세제지원을 통해 상속주택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적극행정 보상 강화하고 공무원 보호 넓힌다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에게는 확실한 보상을 제공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은 제도적으로 보호하는‘보상과 보호' 중심의 적극행정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경북도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5대 추진전략을 추진한다. 5대전략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다. 이번 실행계획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보상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기존 우수공무원 선발 중심의 보상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적극행정 실천에 즉시 보상하는‘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적극행정 마일리지는 도 소속 팀장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민원 처리, 협업, 아이디어 발굴, 제도·절차 개선, 적극행정 홍보 등 업무 과정에서의 실천 사례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제도다. 누적된 마일리지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감사·징계·수사·소송 등에 직면한 공무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적극행정 보호관제'​를 본격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또한 적극행정 보호관제를 통해 적극행정으로 인해 감사, 징계, 수사 또는 소송 등에 직면한 공무원에게 상담부터 적극행정 면책 건의, 소송비용 지원, 관계기관 의견 제출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기존의 법무혁신담당관이 지정되어 수행했던 면책보호관의 역할을 확대, 감사 단계 중심의 보호를 넘어 적극행정 전 과정에서 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보호체계를 구축한다.이와 함께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사전컨설팅 제도를 확대해 불명확한 법령이나 규제로 공무원이 업무 추진을 주저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도 확대하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 주민 참여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도전과 창의적인 업무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은 확실히 보상하고, 적극행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은 끝까지 보호하는 제도를 통해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여름 여유와 감동을 선사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

「한여름 음악으로 쉬어가다」 공연이 지난 8월 8일 문경읍 온천2길 38-12에 위치한 슈필라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클래식 드뷔시의 ‘행렬(Cortège)’을 비롯해 가곡‘남촌’, ‘그리운 금강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성악,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연주로 선보이며, 한여름 밤의 여유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슈필라움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경시·한국예총 문경지회가 후원했으며, (사)한국음악협회 문경시지부가 주관했다. 다음 공연은 오는 8월 29일 뉴팝 장르의 윤영아 「어느 젊지 않은 여가수의 노래」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슈필라움은 오는 11월 말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을 주제로 총 4회의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 속 작은 여유와 행복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 평일야간․주말 연장보육으로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

안동시가 맞벌이, 교대근무, 자영업, 한부모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24시간 시간제보육 서비스가 돌봄 공백 해소의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며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상북도 ‘K보듬 6000’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24시간 시간제보육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 무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안동시는 안동하나어린이집과 하늘채어린이집 등 2곳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육교사 8명이 월평균 120여 명의 영유아를 돌보고 있다.연장보육은 가정의 형태와 근무시간, 양육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다자녀 맞벌이 가정은 첫째와 둘째의 돌봄을 지원받아 막내를 양육할 때 부담을 덜었고, 주말에 근무하는 한부모가정은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진료나 난임 시술 등으로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보호자가 병원을 방문하는 동안 아이가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어 치료 일정과 자녀 양육을 병행할 수 있다. 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거나 돌봄 여건이 어려운 가정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보호자들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생겨 안심하고 일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안동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확대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24시간 시간제보육은 아이에게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핵심 보육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두텁게 지원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체계를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내 친구 토째비와 함께 하는 여름 나들이’ 개최

안동시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도산면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에서 ‘내 친구 토째비와 함께 하는 여름 나들이’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산면에 전해 내려오는 ‘토째비 건들바위’ 설화에서 착안한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역 설화와 선성현문화단지의 자연․문화 자원을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행사는 자연을 사랑하는 토째비 4형제가 선성현문화단지 곳곳에 자신들만의 놀이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토째비가 준비한 미션과 체험에 참여하고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어린이 물놀이장과 천렵 체험을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는 ▲토째비 4색 미션 ▲타로 체험 ▲플리마켓 ▲부채․가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이야기 할머니와 버블쇼, 탈놀이단, 풍선 공연, ‘놀째비 한마당’ 등 가족 공연을 선보인다. 14일과 15일 오후 8시 30분에는 어린이를 위한 EDM 파티도 열린다.안동시 관계자는 “도산면의 설화에서 탄생한 토째비 콘텐츠와 선성현문화단지의 자연․문화 자원을 결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경북 남부지역發 가뭄 확산에 선제 대응 총력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최근 경북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저수율이 급감하고 가뭄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관내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선제적인 가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경북 남부지역은 평년의 절반에 못 미치는 강수량으로 저수율이 50% 이하까지 떨어진 반면, 예천군은 저수지 저수율이 평년 수준인 80%를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여건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에는 가뭄으로 인한 큰 농작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 풍양면 일부 지역에서 논바닥 갈라짐 등 가뭄 징후가 나타나자 군은 농어촌공사 예천지사와 협조해 양수기를 설치하고 농업용수를 즉시 공급했다. 아울러 공덕지구와 낙상·와룡지구에는 농업용수 이용시설을 설치하고, 집수매거 정비 및 추가 설치를 추진하는 등 용수 부족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또한 올해 수리시설 유지·보수에 9억 원을 투입해 용수 공급 체계를 정비하고 양수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가용 수자원과 관리 역량을 총동원하며 가뭄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안병윤 군수는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지만, 가뭄 상황을 주시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고 현장 상황을 더욱 세심하고 빈틈없이 관리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 공무원이 직접 만든 ‘마을지도’ 281개 마을회관에 건다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어르신들이 마을의 위치와 생활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직접 제작한 ‘어르신 친화형 마을지도’를 관내 281개 마을회관에 설치한다. 마을지도에는 행정구역과 항공사진, 지적도, 도로명주소, 공공시설, 생활편의시설, 보건·의료시설, 안전시설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담았다. 특히 이번 제작은 외부 용역 없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편집·제작해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지도를 완성하며 적극 행정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완성된 지도는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서 손쉽게 펼쳐볼 수 있도록 롤스크린 형태로 제작됐으며, 평소 생활정보 확인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과 각종 행정업무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7월 용문·효자·은풍·감천·보문·유천면 6개 면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8월 중 예천·호명·용궁·개포·지보·풍양 6개 읍·면에 추가로 설치해 관내 281개 마을회관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어르신들이 마을 위치와 생활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2026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 개최

영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를 개최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아동정책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영주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변호사와 교수, 아동 분야 전문가 등 3명으로 구성된 독립기구로, 2018년부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의 입장에서 정책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옴부즈퍼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영주형 아동권리교육 콘텐츠와 신규 아동사업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정책 모니터링 강화, 교육콘텐츠의 활용성, 아동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영주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옴부즈퍼슨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아동의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김은규 아동청소년과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해 소중한 의견을 주신 옴부즈퍼슨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옴부즈퍼슨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의 목소리가 시정에 더욱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동북권 4개 시·군 ‘관광 활성화 협력 체계’ 구축 회의 개최

영양군은 8월 7일(금) 영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북 동북권 관광자원의 연계 활성화와 공동 홍보사업 추진을 위한“동북지방행정협력회”제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동북지방행정협렵회는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영주시 4개 시·군이 참여하는 행정협력회로,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통합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도시 공동옥외광고 추진 ▲ 동북권 백두대간 런(Run)트립 사업 추진 등 공동 홍보사업의 세부 추진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영양의 자작나무숲과 밤하늘, 봉화의 백두대간 청정자연, 울진의 해양관광자원, 영주의 역사·문화자원의 연계를 통해 동북권을 아우르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발굴 등 권역 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김경호 문화관광과장은“경북 동북권은 각 지역의 개별 관광자원도 우수하지만, 권역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계해 홍보할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공동 마케팅을 확대해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북지방행정협력회는 정례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공동 관광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건&사고

영양군,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 지정

[영양군]-영양군은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6명을 애도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3월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나 화마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에 군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갑작스런 재해에 희생당한 생명을 기리며 추모객들을 맞이한다. ※ 운영시간: 3. 28.(13:00~18:00), 3. 29.~4. 1.(09:00~18:00)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갑작스런 산불로 인한 피해에 비통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로 사망 6명(남1, 여5), 부상 1명(남1)의 인명 피해 및 4,458ha의 산림, 가옥 106채의 피해를 입었고 1,76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영양군은 직원 총동원령을 내려 27일 18%였던 진화율을 90%까지 올렸으며 28일 완진을 목표로 가용한 인력·장비를 모두 투입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조문

[경북도의회]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2월 31일 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ㅓ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동서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즉시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고 밝히고 사고 수습지원에 나섰다. 또한,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하여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30여명의 도의원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하면서 “대한민국에 또 한 번의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 너무나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며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연장·야간 근로수당 미지급 병원 적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지청장 이도희)은 관내 소재 A병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 24명의 연장‧야간근로수당 8,000여만원을 미지급하고,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였음에도 근로일 종료 후 11시간 이상의 휴식 시간이 부여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시정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상 연장‧야간근로는 근로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관계로 법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단, 당사자 간에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 한도로 주 40시간의 법정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다만,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의 특례를 받는 운송업과 운송관련서비스 및 보건업 등*에 대해서는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거나 휴게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 보건업 (관련 법 조항 붙임 참조) 그러나, 이 경우에도 근로자대표와 서면으로 합의를 거쳐야 한다. 특히 보건업종의 특성상 휴게시간의 자유로운 사용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근로시간으로 간주되므로 별도의 휴게시간을 부여하거나, 연장근로수당 지급 혹은 ‘대체휴일 부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근로기준법 제59조 제2항에 따른 연속 11시간 이상 휴식시간 부여 조항은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특히 근로 강도가 높은 보건업 등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한 경우 사용자는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근로자에게 연속하여 11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을 부여하여야 한다. 적절한 휴식 없이 연속으로 근로를 지속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 악화, 업무 효율성 저하, 산재사고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도희 영주지청장은 “향후에도 사업장 근로감독시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와 미지급 임금 및 임금체불 여부 확인을 위해 사업장 감독을 엄정하고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 문경시, 상주시, 봉화군 4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 입지 선정 용역 결과 철회 요구

최근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선정에 경남 김해시가 최적지로 선정되었다는 용역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경상북도의회 입장 이번 연구 용역에서 고분군과 무관한 인구 규모,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입지를 선정한 결과는 전혀 타당하지 않으며 이러한 왜곡된 용역 연구 결과를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단호히 표명 했다. 또한 통합관리지원단의 용역 연구 결과는 국가유산청에서 진행한 용역도 아니기에 해당 연구기관과 용역 연구 결과에 대한 신뢰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는 바이며, 이는 가야 고분군을 소유한 영호남 7개 시군 전체를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로서 경상북도의회는 통합관리 기구 설립 위치를 서열화하여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이러한 결정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지자체 간 불화를 조장하는 불합리하고 허구투성이인 용역 결과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 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고분 수의 57%와 전체 고분군 면적의 44%를 차지하는 고령군이야말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 기구 설립의 최적지로, 국가유산청은 통합관리기구 설립 지역이 가야고분에 대한 연속성과 여러 가지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보존성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려된 지표를 반영하여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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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우 농가 FTA피해보전직불금 지금 신청하세요”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다음 달 9일까지 한우, 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피해보전직접지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일부 가격을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지원 품목으로 선정하면서 그동안 수입 소고기로 인해 피해 입은 농가들이 일부 가격 하락분을 보전받게 됐다.   신청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한우·육우 사육 농가이다. 한우와 육우는 지난해 1~12월 도축 출하한 개체, 한우송아지는 출생일 기준 10개월령 이전 판매 출하한 개체다.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3119원, 육우 1만7242원, 한우송아지 10만4450원이다. 오는 10월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으며, 지원한도는 농가 3천500만원, 법인 5천만원이다.   신청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현지·서면 조사 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료값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이 축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는 기간 내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독립을 노래하다’노래 경연 참가자 모집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8월 3일 안동 월영공원 일대에서 ‘독립을 노래하다’ 노래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 경연은 2024 독립문화제「달빛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이야기」 행사시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거주 아마추어 일반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1인에서 최대 10인까지 팀을 구성하여 ‘독립운동정신’ 또는 ‘나라사랑정신’을 주제로 경연곡 선곡 후,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노래 영상 1작품을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한 신청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하여 8월 3일 19시 월영공원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독립을 노래하다’ 참가자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또는 경북북부보훈지청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주식회사 이공이공 홈페이지(2020compan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 의료 취약지역‘농촌 왕진버스’성황리 운행

문경시는 12일 문경읍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이번 행사는 문경농협에서 주최하여 문경읍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한방 진료, 검안을 통한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의료검진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문경시는 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 달 23일 마성면에서 2회차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촌 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