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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구 동호인 1,400여 명, 영주에서 열띤 승부
전국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인 ‘제23회 영주시장기 전국축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영주시민운동장 보조구장과 대한광복단 축구장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축구 동호인 1,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올해로 23회를 맞은 영주시장기 전국축구대회는 전국의 축구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 축제로, 참가자 간 교류를 넓히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특히 대회 기간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많은 방문객이 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안전관리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회 기간 원활한 경기 운영과 참가자 편의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전국 각지에서 영주를 찾아주시는 축구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승패를 떠나 서로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대회를 유치·개최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의 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주시는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각종 생활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체육 저변 확대와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영주시, “노인건강증진카드 잔액소멸 전에 사용하세요”
영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노인건강증진비 바우처카드’의 연내 사용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노인건강증진비 지원사업은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목욕비와 이·미용비, 세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바우처카드에 반기별 4만 2,000원씩 연간 총 8만 4,000원이 자동 충전된다.충전된 금액은 영주시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목욕, 이·미용, 세탁 업소에서 카드 결제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다만 해당 연도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연말 이후 자동 소멸되며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는다. 또한 바우처 금액은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으며 타인에게 대여하거나 양도할 수 없어 반드시 본인이 기간 내 사용해야 한다.이에 영주시는 아직 바우처 잔액을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들이 연말까지 혜택을 빠짐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영주시 관계자는 “노인건강증진비 바우처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사업”이라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연말에 소멸되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꼭 사용해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가맹점 현황과 잔액 조회 등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노인장애인과(☎ 054-639-6368)로 문의하거나, 영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노인복지/노인건강증진바우처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제10대 의회 의정비 지급기준 결정 2027년 의원 월정수당 3.5% 인상...
영주시는 제10대 영주시의회 의원에게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지급할 의정비 지급기준을 최종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지난 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영주시의 인구수와 재정여건, 물가상승률,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기준을 심의했다.의정비심의위원회는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추천 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심의 결과, 의원 개인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의정활동비는 현행 수준인 월 150만 원(연 1,800만 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월정수당은 2027년의 경우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인 3.5%를 반영해 현행보다 월 70,190원 인상된 월 2,075,880원(연 2,491,0560원)으로 정했다. 이어 2028년부터 2030년까지는 매년 전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의 50%를 반영해 월정수당을 인상하기로 했다.위원회 관계자는 "지역의 재정여건과 시민 눈높이를 엄중히 고려해 의정활동비는 동결하고, 월정수당은 공무원 보수인상률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했다"며 "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면서도 지방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이번 결정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영주시장과 영주시의회 의장에게 통보되며, 향후 영주시의회에서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2027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봉화어울림센터, 책과 음악이 있는 가을밤 열었다
지난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봉화어울림센터가 달빛 아래 열린 책방으로 변신했다. 봉화군이 주최한 「2026년 별빛달빛 독서캠프」에는 당초 계획한 100명을 크게 웃도는 약 220명이 참여해, 책과 예술이 결합된 야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행사는 “오후 4시, 책방이 열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됐다. 주제도서 큐레이션과 야외 서가가 운영됐고, 캠핑의자를 활용한 자유독서와 휴식이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이와 함께 실내에서는 △독서와 향기를 결합한 감각형 체험 ‘별빛 키링 & 북퍼퓸 만들기’, △나에게 보내는 한 문장을 적고 마음에 남는 문장을 필사하는 ‘달빛 한 문장 필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감성적으로 책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해가 진 오후 6시부터는 어쿠스틱·포크 중심의 소규모 공연 ‘작은 음악회’가 이어졌다. 이어서 음악과 자연의 소리를 활용한 명상 프로그램 ‘멍 때리기’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조용한 명상음악과 함께 멍때리며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7시부터는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북토크가 시작됐다. ‘오늘 밤, 나에게 필요한 한 문장’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자와 참여자들이 주제도서(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찰리 맥커시) 책 속 문장과 각자의 일상 경험을 나누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달콤한 핑거푸드 간식이 더해져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이후 별빛 독서활동 시간에는 자유독서를 하며 오늘의 문장을 기록하고, 참여자 각자가 느낀 감정과 한 문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마지막 ‘달빛 후기활동’에서는 만족도 조사와 함께 행사를 차분히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야외 독서와 공연, 명상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봉화군은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최근 개관한 어울림센터가 군민 가까이에서 쉽게 찾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봉화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책, 음악, 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량산박물관대학 영월·영주 문화유산 답사 실시
청량산박물관은 지난 10월 8일 박물관대학 수강생 28명과 함께 강원도 영월과 경북 영주 일대에서 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답사는 영월 청령포와 장릉, 영주 금성대군신단,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는 일정이었다. 조선 전기 단종 복위를 둘러싼 역사와 순흥 지역의 아픔, 그리고 그 땅 위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 청량산과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수강생들은 먼저 단종의 유배지인 영월 청령포와 단종이 잠든 장릉을 찾았다. 이어 순흥으로 옮겨 단종 복위를 꾀하다 화를 입은 금성대군과 순흥 사람들을 기리는 금성대군 신단을 둘러봤다. 그리고 소수서원과 박물관에 방문하여 청량산 유람문화의 기틀을 잡은 주세붕과 이황의 행적을 살펴보았다.답사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가을에 풍광이 아름다운 곳을 다녀와서 만족스럽다”며, “이황과 주세붕에 대한 새로운 내용도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하였다.권정미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이번 답사는 단종과 아픈 역사에서 출발해 소수서원과 청량산을 잇는 조선 선비들의 발자취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봉화와 청량산에 관련된 역사와 인물을 지역 문화유산과 연결해 살펴보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교정시설 유치 본격 시동, 법무부 공모 유치신청서 제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법무부가 추진하는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에 지난 12일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법무부가 노후·과밀 교정시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에 4개소의 신규 교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부지를 제안하는 공모방식이 최초로 도입됐다.신규 교정시설은 개소당 19만 2천㎡ 이상의 부지에 수용정원 1,000명, 상주직원 250명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건설비는 개소당 약 2,419억원으로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된다.영양군이 이번에 신청한 후보지는 입암면 삼산리 2개소와 청기면 상청리 1개소 등 총 3개소로, 향후 입지적합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유치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영양군은 교정시설 유치를 위한 높은 주민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2022년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한 주민설문조사에서 군민의 86.6%가 교정시설 유치에 찬성했으며, 최근에는 후보지역 주민설명회를 3차례 개최하여 주민들의 강력한 유치 추진 의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영양군은 오는 11월 4일까지 유치제안서를 제출하고, 법무부의 현장실사 등에 적극 대응하는 등 12월 최종 조성부지 선정시까지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교정시설 유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절호의 기회”라며, “군민이 보여준 강력한 유치 의지를 바탕으로 영양군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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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9일간 여정 마무리
올가을 대한민국에 유쾌한 활력을 선사했던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3일 개막해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11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풍기인삼으로 ‘기운 충전’…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풍기인삼의 진한 향과 가을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가 3일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11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수확철을 맞은 풍기인삼을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먹거리를 비롯해 전통문화 공연, 요리 프로그램, 가요제, 인기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주말,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통놀이와 경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0월 3일과 4일 축제장과 원도심, 하회마을 일원에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주요 행사를 진행한다.
명품 송이경매의 짜릿함부터 내성천 송이라면의 별미까지…
봉화송이축제가 서른 해의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깊은 향으로 올가을 봉화를 물들인다. 제30회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의 가면이 모이고, 모두의 춤이 시작됐다
세계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서 하나가 됐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9월 25일 오후 7시 탈춤축제장 메인무대에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문경새재도립공원, 방문객 300만 명 조기돌파
문경새재도립공원이 2026년 10월 10일 누적 기준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여, 지역 관광을 선도하는 핵심 관광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문경새재도립공원 방문객 수가 3,030,953명으로 전년 대비(2,425,546명) 약 24.9% 증가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특히 이는 지난해(2025년 10월 말)보다 3주나 빠른 기록이다.문경시는 그동안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개선, 접근성 향상 등 공원 전반의 기반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진 데다, 지난 주말 ‘문경약돌한우상생장터’기간 중에만 문경새재에 17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지역 대표 축제와의 연계 관광 흐름이 단단히 정착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재방문객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김범주 문경새재상인회장은 “최근 좋은 날씨 속에 많은 관광객이 문경새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지역의 맛있는 음식과 농특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상인회에서도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양회에서 깊어진 마지막 달빛야행
문경시는 지난 10월 10일(토)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2026 문경달빛사랑여행」5회차‘쌍용양회’편을 1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문경달빛사랑여행’은 문경의 아름다운 밤과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야간 관광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고모산성, 문경새재, 에코월드, 돌리네습지, 쌍용양회 등 문경의 다양한 명소를 무대로 총 5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올해 여정의 대미를 장식한 신기 쌍용양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실시해 육성된 마을 해설사분들과 함께 산업유산 탐방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마을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지역의 산업유산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수십 년간 닫혀 있던 산업시설 공간을 직접 거닐며 공간이 주는 웅장함을 체험했다. 이어 야외광장에서 테트라포드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약돌돼지 도시락을 야외에서 함께 즐기며 문경의 맛을 만끽했다. 특히, 공장 특유의 구조물이 만들어낸 독특한 공간에서‘재즈비이커’밴드의 재즈선율과‘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의 문경새재 아리랑 다듬이 소리공연팀에서 다양한 악기와 목소리가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쌍용양회만의 특별한 야간관광의 매력을 선사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올해 문경달빛사랑여행을 통해 문경의 익숙한 공간이 밤이 되면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올 한 해 함께 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한층 더 새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2027년에는 문경달빛사랑여행 운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문경의 아름다운 밤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경북도, 흩어진 육아서비스 한곳에, 경주역세권 돌봄 통합지원센터 조성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2026년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경주역세권 돌봄 통합지원센터 조성 사업’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부터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전문가 현장 점검과 발표 심사를 거쳐 경주시를 비롯해 광주 동구, 대구 남구 등 10개 시·군·구를 최종 선정했다.선정 사업은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일원에 돌봄 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9년까지 총사업비 105억 원을 투입한다. 재원은 특별교부세 5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50억 원, 시비 50억 원이다.센터는 임신·출산·초기 양육 등 필수 서비스 분야별로 맞춤형 시설을 갖추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층에는 통합안내·상담실과 장난감·육아용품 대여실, 어린이도서관이 들어선다. 2층에는 영유아 실내 놀이시설과 부모교육실, 수유실, 가족라운지를 조성한다. 3층에는 음악실과 쿠킹룸, 아트룸, 댄스실을 마련한다.경주시는 보건소,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나뉘어 있는 서비스를 상담·교육·놀이·대여의 흐름으로 연결해 경주형 원스톱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결혼·출산·보육 관련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주시 건천읍 주민들에게 임신·출산·초기 양육부터 상담·교육·놀이·대여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군에서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장군의회, 문화·관광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문경시의회 방문
문경시의회(의장 서정식)는 1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문경시의회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 의정 발전과 문화·관광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장군의회가 문경시의 문화·관광 우수사례 시설을 직접 시찰하기위해 추진된 1박 2일의 비교견학 일정 중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문경시의회 의원들과 기장군의회 방문단이 참석하여, 양 의회의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문화·관광 자원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기장군의회 김원일 의장은 “임시회 회기로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환대해주신 문경시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에코월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등을 둘러보고 향후 기장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정식 의장은 "우리 시를 찾아주신 기장군의회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간담회가 양 도시의 의정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문화·관광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넓혀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5회 도산면민 화합대축제 성황리 개최
안동시 도산면은 10월 10일 도산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6년 제15회 도산면민 화합대축제’를 개최했다.도산면체육회와 도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면민과 출향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화합 한마당’과 기념식, ‘문화공연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화합 한마당에서는 도산면 풍물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마을별 대항 고리걸기와 고무신 던지기 등 주민 참여형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마을과 세대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며 친목을 다졌다.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대회사,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도산면 출신인 김형동 국회의원은 “면민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고향 도산이 더욱 활기찬 지역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도산면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문화공연 한마당에서는 마을 대표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이어져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했다.조동구 도산면체육회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면민과 출향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면민의 마음이 더욱 하나로 모이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태성 도산면장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모든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민과 출향인이 서로 소통하고 도산면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예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지난 10월 12일(월) 스탠포드호텔 안동 그랜드볼룸에서 도내 22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촘촘하게, 더 따뜻하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간 교류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유공자 23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예천군에서는 윤재연 예천노인전문요양원장과 호명읍 행정복지센터 김진경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샌드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 돌보고 함께하는 복지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겼으며, 기념 촬영을 통해 연대의 마음을 나눴다. 윤재복 예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마다 여건은 다르지만, 더 나은 복지를 향한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시·군 협의체가 더욱 가까워지고, 각 지역 복지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행사에서는 ㈜쉐어라이프 좌민기 대표가 ‘기획자가 알려주는 AI 활용법(복지분야 AI혁신)’을 주제로 복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을 제시했고, 강원석 시인이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복지 종사자들에게 쉼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복지 안전망을 묵묵히 지켜온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주사람들,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위해 영주시노인복지관에 이불세트 30채 후원
영주시 지역사회 친목 봉사단체 ‘영주사람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세트 30채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영주사람들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이에 영주시노인복지관에 이불세트 30채를 전달하며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영주사람들은 20여 명의 회원이 친목과 교류, 봉사를 바탕으로 뜻을 함께하는 단체다. 회원 간의 유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이웃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영주시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마련됐다.영주사람들 권성진 회장은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생각나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영주사람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에게는 겨울을 앞두고 전해지는 반가운 선물이자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영주사람들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경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문경시의회(의장 서정식)는 12일 김학홍 문경시장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에 관한 질문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의결 등을 진행한다.10월 15일과 16일 이틀간은 시정 전반에 대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정에 관한 질문 36건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이 이루어진다.조례안 및 일반안건으로는 ▲김남희 의원의 「문경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정식 의원의 「문경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재필 의원의 「문경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봉춘 의원의 「문경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신상애 의원의 「문경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황재용 의원의 「문경시 유해조류 피해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신성호 의원의 「문경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7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포함해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서정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현안을 짚어보고, 시정에 필요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체전과 사과축제 등 주요 행사가 이어지는 계절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나무 재선충병 대응 산림청 ‧ 울진군 협력 강화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8일 울진군 월송정 일원에서 울진군수와 산림청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금강소나무 보호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토론회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주도적인 대응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황이주 울진군수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울진군의 소나무 재선충병 현황 및 방제전략 그리고 산림청의 국가방제전략 등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산림 유산인 금강소나무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울진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의지에 감사드린다”라며 “울진군은 피해 경미지역으로 청정전환을 목표로 감염목 전량 방제, 예찰 강화, 소나무류 이동 단속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효과적인 방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방제가 필요하며, 금강소나무의 핵심 보전지역인 울진군에 국가 차원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림청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울진군에서도 주민교육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가용한 행정력을 동원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금강소나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양대-미래산업과학고,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협력 강화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e스포츠학과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와 함께 e스포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동양대학교는 e스포츠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10월 말까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e스포츠 지도자 자격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미래산업과학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은 게임·e스포츠 관련 역량을 전문 자격 취득과 진로 탐색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고교 단계의 교육과 대학의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이 e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관련 분야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동양대학교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는 그동안 e스포츠 교육과 진로체험, 대학-고교 교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지원해 왔다. 이번 지도자 자격과정도 양 기관이 이어온 교육 협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양 기관은 고교와 대학 간 교육 연계를 넘어 중학교 단계의 진로 탐색부터 고등학교의 기초·실무교육, 대학의 전문교육과 자격과정, 산업체 현장 경험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e스포츠를 단순한 관심이나 취미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며 전문역량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공전영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장은 “e스포츠 인재 양성은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중학교 단계의 진로 탐색부터 고등학교 교육, 대학의 전문교육, 산업 현장까지 단계적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와 함께 이러한 연계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학생들이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전문 자격과 실제 진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 자원과 산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정태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부장교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은 역량을 전문 자격과 현장 경험으로 발전시켜 졸업 후에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양대학교는 앞으로도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산업체로 이어지는 e스포츠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진로 탐색부터 전문교육과 산업 현장 진출까지 연결하는 실무형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기운 충전’ 제대로 했다…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9일간 여정 마무리
올가을 대한민국에 유쾌한 활력을 선사했던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3일 개막해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11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 기간 동안 총 51만 1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만 4천 명이 늘어난 수치다. 우수한 풍기인삼의 효능을 알리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장은 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올해 축제는 풍기인삼의 단순 유통·판매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맛보고 만들며 즐기는 다채로운 체류형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 호평을 받았다. 관광객들은 상인들과 소통하며 수삼의 특징과 올바른 섭취법을 배우고 인삼을 골랐으며, 인삼을 활용한 이색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풍기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다. ■ ‘사는 인삼’에서 ‘즐기는 인삼’으로올해 풍기인삼축제는 풍기인삼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과 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했다.인삼깎기 경연과 인삼 레크리에이션, 인삼 인절미 떡메치기, 인삼 건강 족욕 등 축제장 곳곳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었다.인삼한의원·인삼한약방에서는 맥 짚기와 체질 상담, 인삼 영양경단 만들기, 인삼향 만들기 등을 선보이며 인삼을 건강과 생활문화의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먹거리 공간에서는 인삼한방수육과 인삼비빔밥, 인삼칼국수, 인삼튀김 등 풍기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특히 4일 오세득 셰프가 참여한 요리프로그램 ‘풍기 기운 한입’에서는 풍기인삼을 색다른 요리로 풀어내며 인삼을 보다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 전통부터 대중공연까지…9일 내내 이어진 즐길 거리전통문화부터 대중공연, 다양한 연계행사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축제기간 내내 이어지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축제 첫날에는 풍기 개삼터에서 고유제를 올리며 축제의 성공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풍기역에서 축제장까지 펼쳐진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에서는 그동안 영주시장이 맡아오던 주세붕 군수 역할을 올해 처음 시민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90세 이하락 선생이 ‘新 주세붕 군수’로 참여하면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주무대에서는 국립청년연희단의 풍물공연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축제기간 중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성리, 장한별, 윤윤서, 강문경, 설하윤 등 초청가수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무대를 꾸미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청소년 영주 예술페스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했으며, ‘덴동어미 화전놀이’ 등 지역의 전통문화를 담은 공연도 축제의 깊이를 더했다.이와 함께 경상북도 이통장화합 한마음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 1365 자봉페스타 등 연계행사도 축제장에서 열려 행사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축제 후반부에는 제14회 영주풍기인삼장사 씨름대회와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 본선, 가수 태진아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길려원과 김용빈이 무대에 올라 9일간 이어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 축제장 소비를 지역상권으로…지역경제 활력 기대올해 축제는 관광객의 발길과 소비가 축제장 안에서만 끝나지 않고 풍기지역 인삼시장과 주변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축제장에서 3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관광객에게 풍기지역 5대 인삼판매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추첨 기회를 제공해 축제장 방문이 지역 인삼시장 방문과 추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축제기간 영주사랑상품권 혜택률을 15%로 높이고 축제장 내 지류식 상품권 판매창구를 운영했다. 현금자동입출금기와 모바일 상품권 이용 안내 인력도 배치해 관광객의 구매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했다.이처럼 축제장에서 시작된 소비를 인삼시장과 음식점, 상점 등 지역상권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이 올해 축제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 산지부터 판매까지 꼼꼼한 품질관리…‘믿고 사는 풍기인삼’풍기인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품질관리도 강화했다.영주시는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수삼에 대해 사전에 제출된 채굴계획을 바탕으로 채굴지와 일정, 물량을 확인하고 잔류농약 검사와 연근 확인을 거쳐 품질과 안전성을 점검했다.검증을 마친 수삼은 전용 채굴박스에 담아 봉인한 뒤 지정 저온저장고에 보관하고, 축제장 반입 때도 봉인 상태와 수량을 다시 확인했다.축제기간에는 업체별 반입량과 판매량, 재고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외지삼과 저품질 수삼의 유입을 방지하고, 풍기인삼의 원산지와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 KTX 타고 풍기로, 셔틀 타고 축제장으로…이동도 더 편하게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풍기를 오갈 수 있도록 교통과 현장 연계를 강화했다.축제기간 중 10월 3일부터 5일까지와 9일부터 11일까지 KTX-이음 열차가 풍기역에 임시 정차하면서 수도권 등 외지 관광객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풍기역 출구 앞에는 ‘풍기역 웰컴존’을 마련했다. 당일 열차권을 소지한 관광객에게 풍기인견 스카프와 천연염색 손수건, 홍삼사탕 등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풍기에 도착한 순간부터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영주역과 종합버스터미널, 축제장을 잇는 셔틀버스와 축제장·인삼시장 순환버스도 함께 운행됐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들은 차량 없이도 축제장과 인삼시장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었다.■ “기운 없으면 풍기로 와!”…전국 곳곳 누비고 온라인도 달궜다올해 축제는 개막 전부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홍보로 관심을 끌었다.영주시 직원들은 서울 청량리역을 비롯해 대구·부산·제주·세종·구미·공주 등 출장지와 각종 행사장, 교류도시를 찾아 현수막과 홍보물로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직접 알리며 ‘기운 없으면 풍기로 와!’라는 메시지를 전국 곳곳에 전했다.온라인에서도 화제는 이어졌다. 영주시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직접 출연한 ‘스톰2(STORMⅡ)’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은 공개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넘어섰다. 여러 방송과 언론에도 잇따라 소개됐으며, 젊은 직원들이 아닌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군무를 선보이며 축제 홍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다.전국 각지에서 발로 뛴 현장 홍보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이색 콘텐츠가 맞물리면서 풍기인삼축제와 영주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데 힘을 보탰다.■ 9일간의 ‘기운 충전’…다시 찾고 싶은 풍기로올해 풍기인삼축제는 수확철 풍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싱싱한 인삼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체험, 공연, 전통문화, 지역상권을 하나로 연결했다.풍기인삼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축제의 강점은 지키면서도 가족과 청소년,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늘려 ‘인삼을 사는 축제’에서 ‘풍기인삼을 경험하는 축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품질관리로 풍기인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상품권과 인삼시장 연계를 통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도록 했으며, 철도와 셔틀버스 등 이동 편의도 함께 강화했다.관광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인삼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에 만족감을 나타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9일 동안 풍기를 찾아 풍기인삼의 맛과 향, 그리고 영주의 가을을 함께 즐겨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축제장을 비롯해 인삼시장과 지역 곳곳을 찾아주신 발걸음이 지역 농가와 상인들에게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한 재단 직원들은 물론이고, 축제 홍보와 행정 지원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보태준 시 직원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 축제에서 보여주신 관심과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풍기인삼의 가치와 풍기만의 매력을 더욱 잘 보여줄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봉화군 이장연합회 가족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봉화군 이장연합회(회장 이종호)는 2026년 10월 8일(목) 오전 11시 물야면 생활체육공원에서 「2026년 봉화군 이장연합회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관내 10개 읍·면 이장 및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장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모범 이장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읍·면 대항 체육경기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장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읍·면 간 유대감을 높이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이종호 봉화군 이장연합회장은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늘 앞장서며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이장님들과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장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이장연합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정과 주민을 연결하고, 각종 재난과 주민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서 주시는 157명 이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처우와 활동 여건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봉화군 이장연합회는 앞으로도 읍·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설&칼럼
제10대 영양군의회의 밝은 미래를 보며…
서릿발 칼날 위에 선 행정통합, 희망의 봄으로 갈 수 있는가
불조심 강조의 달,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안전한 겨울을 만듭니다.
대구경북행정통합, 도민의 미래를 건 도박 아닌가
“문경판” 열린 소통과 통행권
불조심 강조의 달,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듭니다.
예천군, 국내 최고의 서양식 세계지도-만국전도(萬國全圖), 1661년
대구‧경북 행정통합, 급발진도 모자라 시대 역주행하나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약물선별검사 Drug test 실시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 3호선팔거역에서 건강캠페인 실시
사건&사고 
영양군,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 지정
[영양군]-영양군은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6명을 애도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3월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나 화마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에 군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갑작스런 재해에 희생당한 생명을 기리며 추모객들을 맞이한다. ※ 운영시간: 3. 28.(13:00~18:00), 3. 29.~4. 1.(09:00~18:00)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갑작스런 산불로 인한 피해에 비통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로 사망 6명(남1, 여5), 부상 1명(남1)의 인명 피해 및 4,458ha의 산림, 가옥 106채의 피해를 입었고 1,76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영양군은 직원 총동원령을 내려 27일 18%였던 진화율을 90%까지 올렸으며 28일 완진을 목표로 가용한 인력·장비를 모두 투입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조문
[경북도의회]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2월 31일 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ㅓ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동서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즉시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고 밝히고 사고 수습지원에 나섰다. 또한,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하여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30여명의 도의원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하면서 “대한민국에 또 한 번의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 너무나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며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연장·야간 근로수당 미지급 병원 적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지청장 이도희)은 관내 소재 A병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 24명의 연장‧야간근로수당 8,000여만원을 미지급하고,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였음에도 근로일 종료 후 11시간 이상의 휴식 시간이 부여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시정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상 연장‧야간근로는 근로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관계로 법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단, 당사자 간에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 한도로 주 40시간의 법정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다만,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의 특례를 받는 운송업과 운송관련서비스 및 보건업 등*에 대해서는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거나 휴게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 보건업 (관련 법 조항 붙임 참조) 그러나, 이 경우에도 근로자대표와 서면으로 합의를 거쳐야 한다. 특히 보건업종의 특성상 휴게시간의 자유로운 사용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근로시간으로 간주되므로 별도의 휴게시간을 부여하거나, 연장근로수당 지급 혹은 ‘대체휴일 부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근로기준법 제59조 제2항에 따른 연속 11시간 이상 휴식시간 부여 조항은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특히 근로 강도가 높은 보건업 등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한 경우 사용자는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근로자에게 연속하여 11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을 부여하여야 한다. 적절한 휴식 없이 연속으로 근로를 지속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 악화, 업무 효율성 저하, 산재사고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도희 영주지청장은 “향후에도 사업장 근로감독시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와 미지급 임금 및 임금체불 여부 확인을 위해 사업장 감독을 엄정하고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 문경시, 상주시, 봉화군 4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 입지 선정 용역 결과 철회 요구
최근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선정에 경남 김해시가 최적지로 선정되었다는 용역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경상북도의회 입장 이번 연구 용역에서 고분군과 무관한 인구 규모,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입지를 선정한 결과는 전혀 타당하지 않으며 이러한 왜곡된 용역 연구 결과를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단호히 표명 했다. 또한 통합관리지원단의 용역 연구 결과는 국가유산청에서 진행한 용역도 아니기에 해당 연구기관과 용역 연구 결과에 대한 신뢰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는 바이며, 이는 가야 고분군을 소유한 영호남 7개 시군 전체를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로서 경상북도의회는 통합관리 기구 설립 위치를 서열화하여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이러한 결정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지자체 간 불화를 조장하는 불합리하고 허구투성이인 용역 결과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 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고분 수의 57%와 전체 고분군 면적의 44%를 차지하는 고령군이야말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 기구 설립의 최적지로, 국가유산청은 통합관리기구 설립 지역이 가야고분에 대한 연속성과 여러 가지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보존성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려된 지표를 반영하여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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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우 농가 FTA피해보전직불금 지금 신청하세요”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다음 달 9일까지 한우, 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피해보전직접지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일부 가격을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지원 품목으로 선정하면서 그동안 수입 소고기로 인해 피해 입은 농가들이 일부 가격 하락분을 보전받게 됐다. 신청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한우·육우 사육 농가이다. 한우와 육우는 지난해 1~12월 도축 출하한 개체, 한우송아지는 출생일 기준 10개월령 이전 판매 출하한 개체다.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3119원, 육우 1만7242원, 한우송아지 10만4450원이다. 오는 10월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으며, 지원한도는 농가 3천500만원, 법인 5천만원이다. 신청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현지·서면 조사 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료값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이 축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는 기간 내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시, 의료 취약지역‘농촌 왕진버스’성황리 운행
문경시는 12일 문경읍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이번 행사는 문경농협에서 주최하여 문경읍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한방 진료, 검안을 통한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의료검진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문경시는 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 달 23일 마성면에서 2회차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촌 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독립을 노래하다’노래 경연 참가자 모집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8월 3일 안동 월영공원 일대에서 ‘독립을 노래하다’ 노래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 경연은 2024 독립문화제「달빛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이야기」 행사시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거주 아마추어 일반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1인에서 최대 10인까지 팀을 구성하여 ‘독립운동정신’ 또는 ‘나라사랑정신’을 주제로 경연곡 선곡 후,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노래 영상 1작품을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한 신청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하여 8월 3일 19시 월영공원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독립을 노래하다’ 참가자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또는 경북북부보훈지청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주식회사 이공이공 홈페이지(2020compan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