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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직 "시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국민의힘 황병직 영주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저녁, 시내 꽃동산로타리 등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황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먼저, "품격 있는 정책 대결을 기대한 시민께 정치가 보여드린 볼썽사나운 모습이 부끄럽다"고 사과하고, "다시는 이번과 같은 참담한 선거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황 후보는 이어, 국민의힘 입당 이후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잇따라 치른 것과 관련해 "시장 없는 영주가 시민께 드린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엄격한 검증을 기꺼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흑색선전과 비방에 대해서는 "수없이 주저앉고 싶었지만, 다시 일어서라며 손 내밀어준 시민 덕분에 견딜 수 있었다"고 토로했다.4년 전 낙선을 "끝이 아니라 성찰의 시간이자 가장 단단한 정치적 자산"이라고 평가한 황 후보는, 지난 4년간 연구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그의 공약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규제자유특구·기회발전특구를 통한 '일자리 경제' ▲단양을 넘어서는 문화·관광도시 영주 ▲청년 정착 지원금과 임대주택을 앞세운 '청년 희망 도시' ▲스마트팜 확대와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한 '부자 농촌' 등이다.황 후보는 특히, "인구 감소로 위기에 처한 영주를 다시 활력 넘치는 도시로 되살리고, 통합 신공항 시대에 영주를 경북 북부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는 것이 시민이 주신 임무"라고 말했다. 끝으로 황 후보는 "20년의 뚝심으로 잃어버린 영주의 자존심을 되찾아 '전진하는 영주, 살맛 나는 영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오는 6월 4일, 시민과 함께 영주의 새 아침을 열겠다"고 밝혔다.
석보면, 부상 농가 위한 농촌 일손돕기 실시
석보면(면장 김미경)은 사과 적과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6월 2일(화)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는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지역개발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기술보급과 등 6개 부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석보면 화매리에 위치한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일손을 지원받은 화매리 이○○씨는 “사과 적과로 중요한 시기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영양군 직원들의 도움 덕분에 사과 적과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미경 석보면장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곤경에 처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하여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매년 힘을 보태어 상생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영주시 아빠단, 관사골서 역사·문화 체험 나서
영주시는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이하 아빠단)’이 지난 5월 30일 관사골 일대에서 지역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7기를 맞은 아빠단은 ‘우리 동네 탐험대(UDT)’를 주제로 영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아빠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생생국가유산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날 참가 가족들은 마을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관사골 곳곳을 둘러보며 과거 철도 종사자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근대역사문화거리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고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혔다.행사는 관사 투어를 비롯해 관사골 떡방 인절미 체험, 3D펜을 활용한 선비갓 키링 만들기, 국악공연, 지역가수 공연, 마술 및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행사에 참여한 아빠 김모(44세·가흥동) 씨는 “영주에 6년째 살고 있지만 관사골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했다.자녀 이모(8세·가흥동) 양은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고 미션 활동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관사골 탐험’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근대역사문화거리를 활용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고향 영주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아빠단은 이번 관사골 탐험에 이어 오는 6월 무섬마을에서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우리 동네 탐험대’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주시, ‘2026년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영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한다.지원 항목은 국내 운송비를 비롯해 창고비, 물류 포장비, 견본품 운송비 등으로,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비용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모집 규모는 17개사 내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epa_north@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사업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물류비 지원사업이 기업들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국립산림치유원, 경북환경연수원과 ‘환경호르몬 제로앤조이 캠프’ 성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북환경연수원과 함께 예비·신혼부부 20쌍을 대상으로 환경호르몬 제로앤조이(Jero&Joy) 캠프‘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호르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숲속 치유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건강한 부부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부부의 소통을 돕는 ’우드 크레인‘ ▲부부가 함께 교감하는 숲활동 등 부부관계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경북환경연수원은 ▲환경호르몬 측정 검사 ▲환경호르몬 바로알기 ▲친환경 생활제품 만들기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환경호르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숲속 치유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정서 안정과 부부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기관 간 전문성을 융합한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가정 형성에 기여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예비·신혼부부가 숲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몸과 마음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보건소, 그린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청사’ 이전 운영
봉화군 보건소가 쾌적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청사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그린 리모델링 공사’ 추진에 따라, 오는 6월 15일(월)부터 임시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수행한다.이번 이전은 공사 기간 중에도 군민들에게 차질 없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의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고려하여 임시청사를 ‘진료·민원 업무’ 공간과 ‘행정 업무’ 공간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임시청사 장소별 담당 업무를 살펴보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내 임시진료소(구 봉화교육지원청, 봉화읍 봉화로 1202)에서 내과 및 한의과 진료, 예방접종, 치매 검진 등 주요 진료와 민원 업무를,농산물종합산지유통센터 2층(봉성면 다덕로 374-47 2층)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금연클리닉, 육아용품 대여 등의 행정 업무를 처리한다.보건소 청사 이전 작업은 6월 12일(금)에 실시된다. 이전 당일에는 이사 및 전산·통신망 설치 작업으로 인해 보건소 전체 업무와 전산 시스템 이용이 전면 중단되므로 당일 방문을 피해야 한다. 주말 동안 이전 작업을 마무리한 후, 6월 15일(월)부터 임시청사에서 정상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주의할 점도 있다. 임시청사의 공간적 한계로 인하여 공사 기간 중 치과 진료, 물리치료, 방사선(보건증 발급 등) 업무는 일시 중단된다. 군은 관련 민원 업무나 우편물 발송 시 반드시 임시청사별 주소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41억원 중 국ㆍ도비 79%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공공건축물 중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도서관, 보건소,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내ㆍ외부 단열보강, 고효율 냉난방장치 공사 등을 지원하며, 봉화군 보건소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봉화군 보건소장은 “청사 그린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임시청사 이전으로 당분간 군민 여러분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보건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초여름 캠핑 여행… 영주로 오세요
초여름 문턱에 들어서며 캠핑과 야외활동을 즐기려 영주시를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경북 영주는 소백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자연 속 캠핑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들에게도 인기 있는 캠핑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주소백산 연화봉일대 봄꽃철쭉 개화
영주소백산 연화봉일대 봄꽃철쭉 개화
영주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 위한 위패봉안식 거행
영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6일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영주 소백산철쭉제 폐막... 철쭉 물결 속 봄 정취 만끽
소백산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분홍빛 향연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등 시민과 관광객에 여유와 즐거움 선사
영주시, 도심 하천 따라 장미꽃 물결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천 경관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천과 남원천 하천둔치 일원에 장미터널 설치와 초화류 식재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봉화군, ‘2026년 평생교육 여름특강’ 수강생 모집!! “여름에 배우고 일상에 즐거움 더하다”
봉화군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군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전하고 일상의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 여름특강’을 운영하고 오는 6월 22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이번 여름 특강은 주민들의 문화 여가를 채워줄 주간 교양 강좌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실무 강좌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주간에는 ▲재봉틀 첫걸음: 여름 소품 만들기 ▲내 손으로 만드는 시원한 여름 라탄 소품 ▲쉽게 배우는 전통 민화 등 3개 강좌가 마련되어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특강은 직장인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야간 강좌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나만의 퍼스널 컬러 찾기 ▲일잘러의 치트키: 4회 만에 끝내는 캡컷 실무 등이 개설되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여름 특강의 수강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며, 봉화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봉화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특강의 슬로건처럼, 많은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에 배우고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취미 강좌부터 실무 특강까지 내실 있게 준비한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북도, 기습폭우 대비 총력 대응, 도로관리기관 대책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2026년 6월 1일 북부건설사업소 회의실에서 ‘2026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지방도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경상북도 도로관리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비탈면, 옹벽, 지하차도 등 재해취약구간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비상연락체계 운영 현황과 수방자재·장비 확보 실태를 비롯해 도로비탈면, 옹벽, 지하차도 등 주요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배수시설 및 집수정 정비 현황, 재해복구사업장 우기 전 마무리 대책, 폭염 대비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북부·남부건설사업소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40일간 도로정비를 실시해 배수시설 정비와 포트홀 보수 등 풍수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시·군별 도로 긴급보수 단가계약 업체를 재난 대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우기 대비 매뉴얼을 마련하고 신속한 응급복구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경상북도는 이번 점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고 우기 기간 중 재해취약구간에 대한 예찰활동과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응급복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박종태 건설도시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의 강도가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긴급복구 대응체계를 적극 활용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멸종위기Ⅱ급 왕은점표범나비, 다시 자연의 품으로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6월 1일 상주시 함창읍에 위치한 사업장 내 곤충테마생태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왕은점표범나비 방사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개체군 회복을 통한 생태계 복원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대구지방환경청, 한국가스공사, (사)한국서식지외보전기관협회, (사)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등 주요 관계기관과 문경시 쌍용어린이집 원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참석자들은 왕은점표범나비와 배추흰나비 등 나비류 1,000여 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며 생명의 소중함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왕은점표범나비는 뒷날개 아랫면에 하트 모양의 은백색 무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산지 및 초지 감소 등 서식지 환경 변화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하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과거에는 전국적으로 흔하게 분포했으나, 현재는 경기도와 강원도, 경북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관찰되는 희귀종이다. 경북잠사곤충사업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왕은점표범나비 실내 인공증식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2021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돼 멸종위기 곤충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방사가 단순한 종 복원을 넘어,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 곤충을 복원하고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왕과 사는 남자’효과에 축제 흥행까지, 문경새재 153만 돌파
‘왕과사는 남자’영화의 흥행 신드롬과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대성황이 맞물리면서, 올봄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역대급 관광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문경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전국적인 흥행 열풍과 지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개최된 ‘2026 문경찻사발축제’의 흥행에 힘입어, 5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15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방문객인 1,190,192명과 비교해 무려 29.3%나 증가한 수치로, 문경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와 축제 기간의 관광 매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문경새재는 지난 4월 30일 기준 이미 1,004,415명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고지’를 선점한 바 있다. 1,674만 관객을 모은 영화의 주 무대인 오픈세트장 ‘광천골’을 찾으려는 전국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초봄부터 문경새재로 쏟아져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흥행 바톤을 이어받아 5월 1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2026 문경찻사발축제’ 기간에는 총 28만여명의 구름 인파가 문경새재를 방문하며 봄철 흥행 질주에 화력을 더했다. 올해 축제 기간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들은 전통 찻사발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즐기며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봄 정취를 만끽했다. 문경시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마음으로 영화 촬영지 시설을 전격 정비하고 인증샷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주차장 연중 무료화 정책과 전동차 운영 등 탐방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적극 행정’을 펼쳐 방문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올봄 문경새재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이어 찻사발축제기간에 문경새재를 방문한 28만여명 관광객까지 그야말로 쉴 틈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왔다”라며 “5월 말 153만 명 돌파라는 기록은 문화 콘텐츠의 힘과 문경시의 적극 행정이 빚어낸 값진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체감형 관광 서비스를 강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관내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직접 담근 된장·고추장 400세트 전달
사)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현)는 지난 1일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손길로 완성한 된장과 고추장 400세트를 관내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통 장 담그기 문화 계승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총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장 담그기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건강한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고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이어가는 데 힘을 보탰다. 먼저 전통 된장 담그기 활동은 지난 3월 28일 자원봉사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다. 봉사자들은 메주 손질부터 장 담그기, 숙성 관리까지 정성을 기울였으며, 약 두 달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30일 된장 가르기를 끝으로 총 400통의 된장을 완성했다. 이어 지난 5월 28일에는 자원봉사자 35명이 참여해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담근 고추장 400통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된장과 고추장 400세트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천군지구협의회(회장 김성자) 소속 자원봉사자 30명의 도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 전달됐다. 김종현 센터장은 “된장과 고추장은 오랜 시간 정성과 기다림이 필요한 음식인 만큼,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한 예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생명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예천군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광장에서 ‘생명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와 혈액 수급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직자,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군민 등 헌혈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감사기념품, 무료 혈액검사 서비스, 예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예천군민에게는 1회 무료 독감 예방접종 혜택도 제공된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로, 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분증 지참 후 참여할 수 있다. 단, 1개월 이내에 해외여행을 다녀왔거나 감염병 완치 후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참여할 수 없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을 통해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생명나눔의 뜻깊은 가치를 실현하길 바란다”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시, ‘한중일 협력의 날(TCS Day)’ 참가
안동시는 5월 29일(금)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한중일 협력의 날(TCS Day)’ 행사에 참가해,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사업과 안동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널리 알렸다.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TCS 설립 15주년과 「2025~2026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개최됐으며 외교부, 주한 중국․일본 대사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CNTO), 일본정부관광국(JNTO) 등 한․중․일 문화교류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안동시는 이날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안동의 대표 전통 섬유인 안동포를 활용한‘책갈피 만들기’와 ‘양말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안동포의 질감과 특성을 직접 체험하며 안동 전통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으며, 행사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또한, 부스 내에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비치해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사업을 소개하고, 안동의 문화관광자원과 향후 추진될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홍보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중․일 문화교류의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동만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한편 안동시는 일본 마쓰모토시, 중국 쑤저우시, 다리바이족자치주와 함께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한․중․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6 안동전통주체험관광 기미주안(氣味酒案)’ 본격 운영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가 안동 전통주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2026 안동전통주체험관광 기미주안(氣味酒案)’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기미주안’은 안동 전통주와 로컬푸드의 페어링을 통해 미식 여행을 제안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주말 상설 운영되며, 참가비 2만 원으로 ▲생강 막걸리 만들기 ▲전통주 시음(소주․약주․수제맥주․와인 등) ▲페어링 안주 시식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체험의 즐거움을 더하고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특히 ‘안동 술지도’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안동 술지도’는 관내 양조장의 위치, 스토리, 대표 제품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안내 지도다. 정보 제공을 넘어, 관광객들이 보물찾기를 하듯 안동 전역의 양조장을 직접 탐방할 수 있도록 돕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안동시관광협의회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연계 코스를 개발해 전통주 관광의 효과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고품격 미식 관광을 정착시킬 계획”이라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 ‘안동을 담다(addmo.kr)’에서 가능하고, ‘안동 술지도’는 주요 관광안내소와 체험관 등에서 배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주말 상설 체험과 ‘안동 술지도’ 투어를 연계해 전통주 관광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며,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지역 양조업계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동의 깊은 역사와 맛이 담긴 전통주가 지역 대표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으로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키워
장수초등학교(교장 이현희)는 6월 1일 전교생과 교직원,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6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하며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지진 발생 훈련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교실 내에서 책상 아래로 몸을 숨겨 자신의 안전을 확보한 뒤, 학생 대피유도팀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며 운동장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이어 3층 6학년 교실 화재 상황이 발생하자 현장대응팀이 초기 진압을 시도하고, 소방대원이 출동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과정까지 실제와 같이 진행됐다.또한 대피 과정에서 발생한 골절 환자 응급처치와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었다. 특히 119소방대원과 함께 진행한 소화기 사용 시범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였다.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현희 교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안전 역량을 갖추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양대 e스포츠학과, 젠지글로벌아카데미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e스포츠 인재 양성 강화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e스포츠학과가 글로벌 e스포츠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미래 e스포츠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는 지난 29일 젠지글로벌아카데미(Gen.G Global Academy)와 e스포츠 전문인재 양성 및 지역 기반 e스포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일반적인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을 넘어, e스포츠 전문인재 양성을 담당하는 교육기관 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 교육을 각각 담당하고 있는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와 젠지글로벌아카데미는 교육과정 연계,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진로 및 취업 지원 등 실질적인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e스포츠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와 산학협력 사업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지정 e스포츠 전문인력양성 기관으로서 체계적인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e스포츠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국내 e스포츠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대학교는 글로벌 e스포츠 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학생들은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산업 현장 경험을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e스포츠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젠지글로벌아카데미는 글로벌 e스포츠 구단 Gen.G가 운영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e스포츠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내외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공전영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장(경기도e스포츠협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 현장을 대표하는 전문 교육기관이 함께 미래 e스포츠 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학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e스포츠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는 수도권 유일의 4년제 e스포츠학과이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정 e스포츠 전문인력양성 기관으로,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초여름 울진, 예술·전통·농촌체험 축제로 물든다
울진군이 초여름을 맞아 지역의 예술과 전통문화, 농촌체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제15회 울진예술제’가 열리고, 14일에는‘제3회 매화마을 매실축제’, 20일부터 21일까지는 울진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인‘제40회 평해단오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6월 축제들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생활밀착형 문화행사로, 울진의 자연과 전통, 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울진예술제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시행사는 14일까지 연호문화센터에서 이어진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7시 연호공원에서 열리며, 국악협회·음악협회·연예협회 공연과 동아리 페스티벌, 보령예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울진미술협회 회원들의 그림·서예·공예 작품을 비롯해 퀼트와 염색 작품, 울진관광사진전, 야생화 전시 등이 마련되며, 울진음악경연대회와 어린이 사생대회, 스마트폰 촬영대회, 체험부스, 푸드트럭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어 6월 14일 매화면에서는 초여름 대표 농특산물인 매실을 주제로 한 제3회 매화마을 매실축제가 개최된다.‘매실향 따라, 웃음꽃 피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현세만화공원과 매화목욕탕 일원에서 진행되며,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마을축제로 마련된다. 축제에서는 매실 수확 체험과 매실청 담그기, 매실을 찾아라 이벤트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 매화꽃 화분 만들기, 바람개비 소원언덕, 가면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전통놀이 체험과 대왕매실 터뜨리기, 스마트폰 사진 인화, 풍선아트, 에어바운스 놀이터, 포토존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매화면은 이현세만화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이 초여름 농촌의 정취와 매실 향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평해읍 남대천체육공원 일원에서는 제40회 평해단오제가 열린다.‘평해의 정을 단오로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평해단오제는 전통 민속문화와 현대형 체험 콘텐츠를 접목한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월송 큰줄당기기와 제천의례를 비롯해 읍면 민속경기대항전, 단오 노래자랑, 단오 씨름왕대회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창포머리감기, 오방색 팔찌 만들기, 단오 전통놀이 체험, 그네뛰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로컬푸드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쉼터 공간도 운영돼 전통축제의 흥과 지역 상권의 활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평해단오제는 공연과 체험, 휴식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체류형 축제 공간 구성에 중점을 두고 방문객들이 하루 종일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6월 한 달 동안 예술과 전통문화, 농촌체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이어진다”며 “울진만의 자연과 문화, 지역공동체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초여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양군 농민회, 풍년기원제 개최
영양군 농민회(회장 김기홍)는 5월 29일 영양읍 현리 369 일원에서 한 해 농사를 위한 풍년기원제를 지냈다.이날 행사에는 한 해 농사의 풍년과 군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김기홍 영양군농민회 회장과 회원을 비롯한 관내·외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생산자 2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풍년농사와 군민들의 안녕을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풍년기원제는 최근 빈번해진 이상기온과 예측하기 힘든 천재지변으로 어려운 농사 여건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의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했다.영양군 관계자는 “풍년기원제를 통해 농업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안전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기반이 단단해지길 바라며, 올 가을 농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풍요로운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김기홍 영양군농민회 회장은 “함께 땀 흘리는 모든 농민들의 올 한해 농사가 풍년이길 바라고, 모두가 무탈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설&칼럼
서릿발 칼날 위에 선 행정통합, 희망의 봄으로 갈 수 있는가
불조심 강조의 달,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안전한 겨울을 만듭니다.
대구경북행정통합, 도민의 미래를 건 도박 아닌가
“문경판” 열린 소통과 통행권
불조심 강조의 달,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듭니다.
예천군, 국내 최고의 서양식 세계지도-만국전도(萬國全圖), 1661년
대구‧경북 행정통합, 급발진도 모자라 시대 역주행하나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약물선별검사 Drug test 실시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 3호선팔거역에서 건강캠페인 실시
건협, 최근 5년 동안 암 24,396건 조기발견
사건&사고 
영양군,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 지정
[영양군]-영양군은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6명을 애도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3월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나 화마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에 군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갑작스런 재해에 희생당한 생명을 기리며 추모객들을 맞이한다. ※ 운영시간: 3. 28.(13:00~18:00), 3. 29.~4. 1.(09:00~18:00)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갑작스런 산불로 인한 피해에 비통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로 사망 6명(남1, 여5), 부상 1명(남1)의 인명 피해 및 4,458ha의 산림, 가옥 106채의 피해를 입었고 1,76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영양군은 직원 총동원령을 내려 27일 18%였던 진화율을 90%까지 올렸으며 28일 완진을 목표로 가용한 인력·장비를 모두 투입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조문
[경북도의회]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2월 31일 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ㅓ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동서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즉시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고 밝히고 사고 수습지원에 나섰다. 또한,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하여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30여명의 도의원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하면서 “대한민국에 또 한 번의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 너무나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며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연장·야간 근로수당 미지급 병원 적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지청장 이도희)은 관내 소재 A병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 24명의 연장‧야간근로수당 8,000여만원을 미지급하고,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였음에도 근로일 종료 후 11시간 이상의 휴식 시간이 부여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시정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상 연장‧야간근로는 근로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관계로 법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단, 당사자 간에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 한도로 주 40시간의 법정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다만,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의 특례를 받는 운송업과 운송관련서비스 및 보건업 등*에 대해서는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거나 휴게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 보건업 (관련 법 조항 붙임 참조) 그러나, 이 경우에도 근로자대표와 서면으로 합의를 거쳐야 한다. 특히 보건업종의 특성상 휴게시간의 자유로운 사용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근로시간으로 간주되므로 별도의 휴게시간을 부여하거나, 연장근로수당 지급 혹은 ‘대체휴일 부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근로기준법 제59조 제2항에 따른 연속 11시간 이상 휴식시간 부여 조항은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특히 근로 강도가 높은 보건업 등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한 경우 사용자는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근로자에게 연속하여 11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을 부여하여야 한다. 적절한 휴식 없이 연속으로 근로를 지속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 악화, 업무 효율성 저하, 산재사고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도희 영주지청장은 “향후에도 사업장 근로감독시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와 미지급 임금 및 임금체불 여부 확인을 위해 사업장 감독을 엄정하고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 문경시, 상주시, 봉화군 4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 입지 선정 용역 결과 철회 요구
최근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선정에 경남 김해시가 최적지로 선정되었다는 용역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경상북도의회 입장 이번 연구 용역에서 고분군과 무관한 인구 규모,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입지를 선정한 결과는 전혀 타당하지 않으며 이러한 왜곡된 용역 연구 결과를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단호히 표명 했다. 또한 통합관리지원단의 용역 연구 결과는 국가유산청에서 진행한 용역도 아니기에 해당 연구기관과 용역 연구 결과에 대한 신뢰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는 바이며, 이는 가야 고분군을 소유한 영호남 7개 시군 전체를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로서 경상북도의회는 통합관리 기구 설립 위치를 서열화하여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이러한 결정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지자체 간 불화를 조장하는 불합리하고 허구투성이인 용역 결과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 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고분 수의 57%와 전체 고분군 면적의 44%를 차지하는 고령군이야말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 기구 설립의 최적지로, 국가유산청은 통합관리기구 설립 지역이 가야고분에 대한 연속성과 여러 가지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보존성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려된 지표를 반영하여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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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우 농가 FTA피해보전직불금 지금 신청하세요”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다음 달 9일까지 한우, 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피해보전직접지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일부 가격을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지원 품목으로 선정하면서 그동안 수입 소고기로 인해 피해 입은 농가들이 일부 가격 하락분을 보전받게 됐다. 신청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한우·육우 사육 농가이다. 한우와 육우는 지난해 1~12월 도축 출하한 개체, 한우송아지는 출생일 기준 10개월령 이전 판매 출하한 개체다.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3119원, 육우 1만7242원, 한우송아지 10만4450원이다. 오는 10월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으며, 지원한도는 농가 3천500만원, 법인 5천만원이다. 신청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현지·서면 조사 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료값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이 축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는 기간 내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독립을 노래하다’노래 경연 참가자 모집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8월 3일 안동 월영공원 일대에서 ‘독립을 노래하다’ 노래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 경연은 2024 독립문화제「달빛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이야기」 행사시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거주 아마추어 일반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1인에서 최대 10인까지 팀을 구성하여 ‘독립운동정신’ 또는 ‘나라사랑정신’을 주제로 경연곡 선곡 후,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노래 영상 1작품을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한 신청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하여 8월 3일 19시 월영공원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독립을 노래하다’ 참가자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또는 경북북부보훈지청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주식회사 이공이공 홈페이지(2020compan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 의료 취약지역‘농촌 왕진버스’성황리 운행
문경시는 12일 문경읍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이번 행사는 문경농협에서 주최하여 문경읍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한방 진료, 검안을 통한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의료검진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문경시는 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 달 23일 마성면에서 2회차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촌 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