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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봉현면 8개 기관·단체,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릴레이 홍보

영주시 봉현면은 지역 내 8개 기관·단체가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릴레이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홍보활동은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봉현면 8개 기관·단체 회원들은 각 단체별 활동 일정에 맞춰 ‘기운 없으면 풍기로 와’라는 축제 홍보 현수막을 들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등 릴레이 방식으로 축제 알리기에 동참했다.특히 기관·단체 회원들은 봉현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주요 장소와 활동 현장에서 축제 개최 일정과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함께 알리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이번 홍보는 행정기관 주도의 일회성 홍보를 넘어 지역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각 단체가 지역 곳곳에서 축제 홍보에 힘을 보태면서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황운호 봉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풍기인삼축제 홍보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역 기관·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의 한마음이 축제를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에너지로 전달되길 바라며, 봉현면에서도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풍기인삼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주시, ‘제1회 SBS 고향사랑페스타’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회 SBS 고향사랑페스타’에 참가해 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행정안전부와 SBS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방정부와 답례품 공급업체 등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지역별 특색 있는 답례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주시는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방법,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 등을 안내하고, 영주 농특산물과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했다.또한 현장에서 기부를 희망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부 절차와 관련 문의를 안내하며 실제 기부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와 함께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도 함께 홍보했다. 축제 일정과 주요 내용을 안내하며 수도권 방문객들에게 영주의 대표 축제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조종근 영주시 세무과장은 “이번 고향사랑페스타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영주시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의 우수한 답례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홍보를 통해 영주를 알리고 고향사랑기부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기부 참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홍보를 확대해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문경문학관 「다시, 책 속을 걷다」 문학잡지 창간호 전시

문경문학관(관장 정영미)는 20일 오후 2시 문경문학관 이산홀(산북면 김용리)에서 「다시 책 속을 걷다」 개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문학잡지 창간호 등 문경문학관이 소장한 소중한 문학 자료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지난 15일부터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개전식과 더불어 장호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AI 시대의 글쓰기, 유혹과 갈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청음시낭송회의 시낭송 공연으로 문학의 분위기를 더했다.  정영미 문경문학관장은 “이번 전시는 문학잡지 창간호 전시로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9월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더불어 문학관에서 소장하고 있는다양한 문학 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문학의 소중한 가치와 문학을 만나는 설렘을 시민에게 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책과 문학, 예술을 가까이 누리고 이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문경향교 2026년 추기석전(秋期釋奠) 봉행

문경향교(전교 이용원)는 9월 20일 문경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27위의 유교 성현들을 추모하고 학덕과 가르침을 기리는 전통 제례로, 매년 봄과 가을 전국 향교에서 봉행되고 있다. 문경향교도 전통 예법에 따라 제례를 올리며 유교문화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고 있다.  이날 석전은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등 헌관들이 차례로 예를 올리는 전통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김학홍 문경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으며, 김제윤 문화원장이 아헌관을, 정의학 조령한시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차례로 헌작했다. 분헌관으로는 김기섭·김영우 지역 유림이 참여해 의식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성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문경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이용원 전교는 “석전대제는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우리 고유의 예법과 전통을 후대에 전하는 소중한 의례로, 이번 봉행이 충효와 예의 정신을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석전대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과 유교 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로 성현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사람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힘찬 문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의 가을에는 색소폰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른다

문경색소폰연합회(회장 전강문)는 ‘2026 제10회 문경색소폰연합회 정기연주회'를 19일 5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12개 색소폰 동아리 회원 150여 명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더울림 사물놀이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문경새재, 주흘, 메아리, 모닝, 봉봉, 점촌, 라라, 문희, 문경문화원실버공연단과 연합회에서 준비한 13곡의 색소폰 공연과 초청공연 등을 선보였다.   전강문 문경색소폰연합회장은 "관내 12개 색소폰 동아리 회원 150여 명이 문경시 곳곳에서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늘 정기연주회에서 회원여러분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멋지게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열 번째를 맞이한 이번 정기연주회를 축하하며, 색소폰의 아름다운 선율이 회원 여러분에게 보람과 행복이 되고 시민 여러분께는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문경시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 잇는 마음, 함께 채우는 행복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택)은 9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1박 2일간 365세이프타운, 하이원리조트,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학생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복지안전망 「마음잇기 힐링 가족캠프」를 개최하였다.이번 가족캠프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가 가족들은 첫째 날 365세이프타운 재난안전체험을 시작으로 하이원리조트 케이블카 체험과 하늘길 트레킹을 함께하며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인 ‘발 마사지’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표현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평소에는 바쁜 일상으로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기 어려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와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이용택 교육장은 “가정은 학생들이 가장 먼저 마음의 안정과 지지를 얻는 소중한 울타리”라며, “이번 캠프가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층 가까워지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복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탑21타임즈 공식사이트

강구해상대교 22일 개통…영덕 해상교통 새 시대

매년 대게 철마다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던 경북 영덕 강구항 일대에 새로운 명품 해상교량이 들어선다.경상북도는 9월 22일(화) 오전 10시에 국지도 20호선 ‘강구대교’를 개통한다고 밝혔다.영덕대게거리 일대는 2016년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이후 방문객이 급증했다. 성수기에는 하루 평균 1만 대가 넘는 차량이 몰려 국도 7호선과 해안도로로 통행이 집중되면서 주민과 방문객 모두 불편을 겪었다.경상북도는 2021년 11월 착공해 4년 10개월 만인 올해 공사를 마무리했다. 총사업비 516억 원을 들여 길이 527m 해상교량을 포함해 총연장 1.5km(왕복 2차로)를 건설했다.강구해상대교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돼 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삼사해상공원과 영덕대게거리를 직접 연결하면서 이동 거리와 소요시간도 줄어들고, 주변 관광지 간 접근성이 좋아져 인근 상권으로 관광객 유입도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강구해상대교는 구조적 안전성과 주변 경관과의 조화에도 공을 들였다. 교량의 주요 경간 길이를 117m로 길게 확보해 바다 위 교각 설치를 최소화했고, 동해안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공간과 야간 조명,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 한국강구조학회는 이 설계를 높이 평가해 ‘2026년 올해의 강구조물’로 선정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강구해상대교 개통으로 주민들이 오랫동안 감내해 온 교통 불편을 덜게 됐다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영덕의 해안 관광자원을 긴밀히 연결해 개통의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성묘길, 풀 한 포기까지 말끔하게!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석문)은 추석을 앞두고 경북 봉화군 일대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도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관목을 제거해 차량과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한 성묘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는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민간인에게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이에 따라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봉화군 내 국유림 임도변 풀베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굽은 구간과 임도 가장자리 등을 정비해 안전한 통행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번 정비를 통해 성묘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임도 이용객들에게 서행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취사와 화기물 사용을 삼가는 등 산림보호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석문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추석을 맞아 봉화군을 찾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도변 풀을 깔끔하게 정비하여 성묘객들의 발걸음이 한층 가벼워지도록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귀성객 맞이 쾌적하고 깨끗한 봉화 조성”

봉화읍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18일 관내 주요 공원과 산책로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에는 바르게살기회와 여성농업인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공원, 산책로, 쉼터 등을 둘러보며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특히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처음 마주하게 되는 주요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봉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내 고장을 찾는 손님을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임기수 봉화읍장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정겨운 봉화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봉화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2회 봉화글로벌가요제’2차 예선 개최

봉화군은 오는 9월 20일(일) 봉화 군민회관에서 ‘제2회 봉화글로벌가요제’ 2차 예선을 개최한다. 이번 예선에서는 앞서 전국 6개 권역에서 진행된 1차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본선 진출을 놓고 실력을 겨루며, 최종 12명(팀)이 10월 17일(토) 송이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제2회 봉화글로벌가요제’는 국내외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노래를 통해 소통하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지난 8월부터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안동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진행된 1차 예선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치열한 경합을 거쳐 2차 예선에 진출할 27명(팀)이 선발됐다. 이번 2차 예선에서는 1차 예선을 통과한 27명(팀)이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루며, 이 가운데 최종 12명(팀)이 선발돼 오는 10월 17일(토) 송이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이번 예선에는 중국, 대만, 몽골,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가요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2차 예선에서는 전문 음악인과 방송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가창력과 음악적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바리톤 권대일, 가수 최정호, 안동MBC 강병규 PD 등이 참여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봉화를 찾아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가요제가 봉화를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성장하고,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봉화글로벌가요제’는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본선은 10월 17일(토) 송이축제 기간 중 봉화 송이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본선 무대에는 초청가수 장한별, 정혜린의 공연은 물론, 제1회 봉화글로벌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코스탄히스페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안동시, 열대식물 화단으로 도심에 생동감 더해

안동시가 지난 6월 도심 주요 생활권 12곳에 조성한 열대식물 화단이 여름철 높은 기온 속에서도 양호한 생육 상태를 보이며 도심에 색다른 경관을 더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공공청사 등에 열대식물 화단을 시범 조성하고 6월부터 11월 초까지 개화와 생육 상태를 관찰했다. 장기간 안정적인 생육이 확인됨에 따라 올해는 강변시민공원과 주요 교통섬, 인도변 등으로 대상지를 확대했다.화단에는 칸나와 콜레우스, 만데빌라, 히비스커스 등 여름철 고온과 강한 햇빛에서도 비교적 생육이 양호한 열대․아열대 식물을 심었다. 식물별 높이와 색채를 고려해 입체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안정적인 생육과 시각적 조화를 함께 고려했다.조성지는 시청사와 시립중앙도서관, 웅부공원, 용상동 성곡천 데크길, 강변시민공원, 송현오거리, 태화오거리, 어가골교차로 등 총 12곳이다.안동시는 지속적인 관리로 화단의 경관을 11월 초까지 유지해 시민들이 늦가을까지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에 잘 견디는 열대식물을 활용해 도심에 계절감과 생동감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후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식물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화단과 정원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탈춤으로 이은 30년, 안동에서 세계가 춤춘다

1997년 첫발을 내디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개막 3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글로벌 축제로 새로운 무대를 연다.안동시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1일간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하회마을 일원에서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한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997년 문화체육부 선정 10대 문화관광축제로 시작했다. 이후 2002년부터 2007년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했다.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2020년부터 2025년까지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글로벌 축제로 열리는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축제의 성장에는 시민과 예술인, 국내외 공연단과 관광객이 함께했다. 안동의 전통문화와 탈춤을 알리는 축제로 출발해 세계 각국의 가면과 춤이 교류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영역을 넓혀왔다.올해 축제에는 주빈국인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해외 23개국 27개 공연팀과 국내 전통탈춤 17개 단체가 참가한다. 세계 각국의 탈춤과 공연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를 비롯해 글로벌 마스크 퍼레이드, 대동난장, 탈춤 따라 배우기 등 관람객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이라는 주제에는 탈과 가면에 담긴 공동체의 기억을 춤을 통해 오늘의 삶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웃고 박수치며 어울리는 열린 축제로 꾸밀 예정이다.축제 공간도 공연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중앙선1942안동역을 중심으로 원도심과 전통시장, 하회마을까지 안동 곳곳을 무대로 활용해 도시 전체에서 탈춤의 흥과 안동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30년은 시민과 예술인, 세계 각국의 공연단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 온 시간”이라며 “글로벌 축제에 걸맞게 안동의 전통문화가 세계의 문화와 만나고, 누구나 춤으로 하나 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선비도서관, 오은 시인과 함께한 「내 인생의 낱말들」 대성황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박순관)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의 언어에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언어가 삶에 미치는 힘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지난 20일(일) 오후 2시 도서관에서 지역주민 11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아카데미 3강을 운영했다.이번 강연은 오은 시인을 초청해 ‘내 인생의 낱말들’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은 시인은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낱말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깊이 있게 살펴보고, 언어가 우리의 생각과 감정, 삶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며 익숙한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선사했다.특히 참여자들은 평범하게 지나쳤던 낱말 하나에도 자신의 경험과 감정,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돌아보며 언어와 삶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지역주민은 “평소 무심코 사용하던 단어에도 여러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6년 영주선비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일상의 쉼표, 인문학」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박순관 관장은 “여행으로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미술로 일상을 새롭게 발견하며, 문학으로 자신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과 관심사를 담아 일상에 새로운 시선과 여유를 더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생활체육인 1만여 명 화합의 무대, 예천·안동서 성료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천군과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안동시와 양 시·군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선수단 7,300여 명을 비롯해 임원과 관람객 등 총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예천 10개 종목과 안동 13개 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장마다 선의의 경쟁과 응원이 이어지며 생활체육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지난 18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김형동·송언석 국회의원과 안병윤 예천군수, 권기창 안동시장,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선수단과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예천과 안동이 함께 마련한 생활체육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두 지역은 지난 4월 경북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장 운영과 교통, 안전, 의료 등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대규모 선수단과 방문객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을 나눈 선수단과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경북 생활체육인들의 열정과 도민의 화합이 어우러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예천의 스포츠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 성황리에 마쳐!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가 9월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장 판매가를 생오미자(1kg당 1만 5천원)와 오미자 당절임(10kg 9만원) 등 지난해와 동일한 특별 할인가를 유지해 고품질의 오미자를 실속 있게 구매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지난해와 비슷한 6만 7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방문객 1인당 구매물량이 증가한 데가, 농가 특판부스를 지난해 2개소에서 6개소로 대폭 확대해 소비자와 농가 간 직거래 기회를 넓힌 것이 판매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총 8억 4천여 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성악, 국악,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축제장 입구의 삼각아치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하고, 새롭게 조성한 오미자 수상 팝업 라운지와 입욕제·립밤 만들기, 나무 놀이터 등 오감만족형 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신설된 제1회 문경오미자 품평회를 통해 뛰어난 품질의 문경오미자를 선보였으며, 확대된 미각체험관과 지역업체의 오미자 와인·간식 팝업스토어를 이번 축제에 새롭게 도입하여 오미자를 맛보고 즐기는 기회를 확대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지역가수 공연과 ‘문경오미자 노래교실 경진대회’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 특히 시상금을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축제의 즐거움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직결되도록 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문화·관광·체험이 결합된 복합 산업형 축제로의 성공적인 도약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는 우리 문경오미자가 나아갈 미래 방향성을 보여준 뜻깊은 출발점이었다”며, “축제 기간 동안 문경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미자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해 문경오미자가 관광과 문화를 품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문경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이탈리아 마르케주 초청 음악회 성황리 종료

경상북도는 9월 17일(목) 경북도청 동락관과 9월 19일(토) 의성문화회관에서 이탈리아 마르케주와의 특별 문화예술 교류 초청음악회를 열었다.이번 공연은 6월 경상북도 대표단이 마르케주를 방문해 맺은 문화예술 교류 협약에 따른 답방 무대다. 양 지역의 음악과 문화를 나누고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했다.사단법인 예천오페라단이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이번 무대에는 마르케주 ‘삼마(Shammah) 합창단’과 예천오페라단 소속 합창단, 연출가, 솔리스트, 오케스트라 등 100여 명의 국내외 음악 전문가가 참여해 수준 높은 합동 연주를 선보였다.공연은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 국가 연주와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연합 합창으로 시작했다. 이어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한국 가곡과 대중가요 편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1시간 40분 동안 이어지며 관객 호응을 얻었다.도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우수 음악을 가까이서 즐기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졌고, 지역 연주자들과 해외 연주자 간 실질적인 예술 교류를 통해 경상북도의 국제 문화도시 이미지를 높였다.이탈리아 삼마 합창단을 인솔한 마우리치오(Mauricio) 지휘자는 “언어는 다르지만 음악으로 경상북도와 이탈리아 마르케주가 하나 되는 울림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경상북도의 따뜻한 환대와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양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동·예천에서 하나 된 경북 생활체육!

경북 생활체육인 1만여 명이 참가한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려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예천군과 양 시·군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검도, 게이트볼, 축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2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안동과 예천이 함께 개최한 올해 대회는 지역 간 연대와 화합이라는 생활체육대축전의 의미를 더했다. 안동에서는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13개 종목이 17개 경기장에서 열렸고, 예천에서는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육상, 축구 등 10개 종목이 11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개회식은 18일 17시 30분 예천스타디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권기창 안동시장, 안병윤 예천군수 등 주요 인사와 22개 시·군 선수단, 관람객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공연에는 안동·예천 지역 문화공연팀과 지역가수가 참여했으며, 공식행사 후에는 가수 주미와 장윤정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1991년 시작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올해 36회를 맞았다.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북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행사로, 시·군별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해 경쟁보다 참여와 화합의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개회식에서 “AI와 로봇 등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체육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도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생활체육으로 건강과 활력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기반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예술여행’으로 창의력 키워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지난 9월 19일(토)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대구 일원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젝트: 예술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 지원을 받아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예술인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경험과 생각을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2·28 자유광장에서 일회용 흑백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 미션을 수행한 뒤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을 찾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했다. 이어 창작 공간에서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굿즈를 제작하고, 향촌문화관과 수제화 거리 등을 탐방하며 대구의 문화와 예술을 직접 접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예술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영양군,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 지정

[영양군]-영양군은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6명을 애도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3월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나 화마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에 군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갑작스런 재해에 희생당한 생명을 기리며 추모객들을 맞이한다. ※ 운영시간: 3. 28.(13:00~18:00), 3. 29.~4. 1.(09:00~18:00)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갑작스런 산불로 인한 피해에 비통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로 사망 6명(남1, 여5), 부상 1명(남1)의 인명 피해 및 4,458ha의 산림, 가옥 106채의 피해를 입었고 1,76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영양군은 직원 총동원령을 내려 27일 18%였던 진화율을 90%까지 올렸으며 28일 완진을 목표로 가용한 인력·장비를 모두 투입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조문

[경북도의회]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2월 31일 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ㅓ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동서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즉시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고 밝히고 사고 수습지원에 나섰다. 또한,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하여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30여명의 도의원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하면서 “대한민국에 또 한 번의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 너무나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며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연장·야간 근로수당 미지급 병원 적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지청장 이도희)은 관내 소재 A병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 24명의 연장‧야간근로수당 8,000여만원을 미지급하고,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였음에도 근로일 종료 후 11시간 이상의 휴식 시간이 부여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시정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상 연장‧야간근로는 근로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관계로 법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단, 당사자 간에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 한도로 주 40시간의 법정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다만,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의 특례를 받는 운송업과 운송관련서비스 및 보건업 등*에 대해서는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거나 휴게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 보건업 (관련 법 조항 붙임 참조) 그러나, 이 경우에도 근로자대표와 서면으로 합의를 거쳐야 한다. 특히 보건업종의 특성상 휴게시간의 자유로운 사용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근로시간으로 간주되므로 별도의 휴게시간을 부여하거나, 연장근로수당 지급 혹은 ‘대체휴일 부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근로기준법 제59조 제2항에 따른 연속 11시간 이상 휴식시간 부여 조항은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특히 근로 강도가 높은 보건업 등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한 경우 사용자는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근로자에게 연속하여 11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을 부여하여야 한다. 적절한 휴식 없이 연속으로 근로를 지속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 악화, 업무 효율성 저하, 산재사고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도희 영주지청장은 “향후에도 사업장 근로감독시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와 미지급 임금 및 임금체불 여부 확인을 위해 사업장 감독을 엄정하고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 문경시, 상주시, 봉화군 4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 입지 선정 용역 결과 철회 요구

최근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선정에 경남 김해시가 최적지로 선정되었다는 용역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경상북도의회 입장 이번 연구 용역에서 고분군과 무관한 인구 규모,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입지를 선정한 결과는 전혀 타당하지 않으며 이러한 왜곡된 용역 연구 결과를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단호히 표명 했다. 또한 통합관리지원단의 용역 연구 결과는 국가유산청에서 진행한 용역도 아니기에 해당 연구기관과 용역 연구 결과에 대한 신뢰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는 바이며, 이는 가야 고분군을 소유한 영호남 7개 시군 전체를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로서 경상북도의회는 통합관리 기구 설립 위치를 서열화하여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이러한 결정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지자체 간 불화를 조장하는 불합리하고 허구투성이인 용역 결과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 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고분 수의 57%와 전체 고분군 면적의 44%를 차지하는 고령군이야말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 기구 설립의 최적지로, 국가유산청은 통합관리기구 설립 지역이 가야고분에 대한 연속성과 여러 가지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보존성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려된 지표를 반영하여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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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우 농가 FTA피해보전직불금 지금 신청하세요”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다음 달 9일까지 한우, 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피해보전직접지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일부 가격을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지원 품목으로 선정하면서 그동안 수입 소고기로 인해 피해 입은 농가들이 일부 가격 하락분을 보전받게 됐다.   신청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한우·육우 사육 농가이다. 한우와 육우는 지난해 1~12월 도축 출하한 개체, 한우송아지는 출생일 기준 10개월령 이전 판매 출하한 개체다.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3119원, 육우 1만7242원, 한우송아지 10만4450원이다. 오는 10월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으며, 지원한도는 농가 3천500만원, 법인 5천만원이다.   신청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현지·서면 조사 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료값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이 축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는 기간 내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시, 의료 취약지역‘농촌 왕진버스’성황리 운행

문경시는 12일 문경읍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이번 행사는 문경농협에서 주최하여 문경읍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한방 진료, 검안을 통한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의료검진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문경시는 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 달 23일 마성면에서 2회차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촌 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독립을 노래하다’노래 경연 참가자 모집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8월 3일 안동 월영공원 일대에서 ‘독립을 노래하다’ 노래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 경연은 2024 독립문화제「달빛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이야기」 행사시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거주 아마추어 일반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1인에서 최대 10인까지 팀을 구성하여 ‘독립운동정신’ 또는 ‘나라사랑정신’을 주제로 경연곡 선곡 후,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노래 영상 1작품을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한 신청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하여 8월 3일 19시 월영공원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독립을 노래하다’ 참가자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또는 경북북부보훈지청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주식회사 이공이공 홈페이지(2020compan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