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주요뉴스

최신기사

지역별 뉴스

영주시 농특산품 10톤, 미국 LA 수출길 오른다

영주시는 지난 12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에서 (사)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회장 권헌준) 주최·주관으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적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영주 농특산품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기원했다.이번에 선적한 물량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7개사의 35개 품목, 총 10톤 규모다. 홍삼과 부각, 포도잼, 그래놀라, 들기름, 산양삼, 사과주스 등 12만 달러(한화 약 1억7천만 원) 상당이다.선적된 농특산품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LA 코리아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LA 한인축제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영주시는 축제장에 3개 부스를 운영해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LA 한인축제는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현지 교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의 방문객이 찾는다. 시는 이번 행사가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헌준 (사)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은 “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품으로 축제에 참가해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현지 한인회와 수입·유통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미국 시장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 “해외 판로 확대와 영주 농특산품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공금횡령을 예방을 위한 공금관리 전수점검 실시

문경시(시장 김학홍)는 최근 타 지자체에서 공금 횡령 의심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례를 예방하고 공금관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문경시 공금관리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부시장을 책임자로 하여 회계·감사부서 중심의 TF팀을 구성하고 9월 4일까지 읍·면·동,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2026년 1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e호조+(지방재정시스템)에 등록된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의 전체 지출내역이며, 거래처에 지급된 내역은 물론 사업·회계담당 공무원에게 지급된 내역까지 세밀히 확인한다.  TF팀은 실제 금융기관의 거래정보와 e호조+(지방재정시스템) 지출자료를 상호 대조하는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다음과 같다. ▶ e호조+와 금고은행 예금주 정보 불일치 ▶ 거래처명과 실제 예금주명 불일치 ▶ 예금주명에 담당 공무원 성명 포함자료 ▶ 보통예금계좌 우회 이용 ▶ 반복적 계좌 변경 등 이상거래  시는 의심거래를 1차 점검한 뒤, 이상거래 발견 시 추가 점검 및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공금관리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할 방침이다.  김학홍 시장은 “이번 공금관리 전수점검을 통해 이상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부정· 비위를 철저히 예방하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운영 확대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1일 필리핀 근로자 20명이 농업근로자 기숙사에 추가로 입소하면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입소한 필리핀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지난 4월 영양군과 필리핀 팡가시난주 비날로난시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성과로,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을 앞둔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양군은 지난 6월 라오스 근로자 20명을 농업근로자 기숙사에 입소시켜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필리핀 근로자까지 입소함에 따라 총 4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농업인력을 지원하게 된다.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입암면 신구3길 31 일원에 조성된 시설로 지상 3층 18호실 규모에 총 6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냉·난방시설과 공용 주방, 샤워실, 세탁실, 다목적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입소한 근로자들은 지역 신청 농가에 일일 단위로 배치되어 농작업을 지원하며, 입국 당일 마약검사와 통장개설, 상해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또한 법무부 조기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폭염대응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도 실시해 농작업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영양군은 지난해 남영양농협에 기숙사 운영을 위탁하여 라오스 계절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 주거 안정에 기여하며 지역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인력 공급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박명술 남영양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의 효과를 확인한 만큼 올해는 라오스에 이어 필리핀 근로자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해 농가들이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오도창 군수는 “필리핀 비날로난시와의 업무협약이 첫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협력 지자체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농업인력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 “8월은 주민세 개인분·사업소분 납부의 달”

영주시는 2026년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고지서 및 납부서를 지난 11일 발송하고 신고·납부기한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주민세 개인분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된다.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천 원으로, 시는 올해 4만3,255건에 총 4억8천만 원을 부과·고지했다.사업소분은 영주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신고·납부해야 한다.사업소분 기본세액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이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면 연면적에 ㎡당 250원을 곱한 금액을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5,178건, 6억7천만원에 대해 면적과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다. 해당 납부서로 기한 내에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에 기재된 사업소 연면적 등 과세 내용이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위택스 또는 서면으로 별도 신고·납부해야 한다.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에서 직접 납부 △농협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 이체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 앱) △인터넷납부(위택스wetax, 지로giro)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ARS(☎142211)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자동이체 납부통지서를 받은 경우 납부 마감일에 자동이체 된다.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시민 복지 증진과 영주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간을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영, 폭염 취약계층 위해 선풍기 125대 기탁

영주시는 ㈜대영(대표이사 김도환)이 지난 11일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25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영주시청 전정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과 김도환 ㈜대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기탁된 선풍기는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냉방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보다 안전하게 이겨내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주지역 향토기업인 ㈜대영은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힘쓰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김도환 대표이사는 “무더위 속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영 김도환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선풍기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무더위쉼터 운영을 비롯해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폭염 예방수칙 홍보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상망동 행정복지센터, 매일 아침 자체 친절교육 실시

영주시 상망동(동장 김호정)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일 업무 시작 전 자체 친절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이 서로 밝게 인사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주민을 대하는 친절한 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부 소통과 대민 서비스를 함께 개선한다는 취지다.교육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밝은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매일 민원 응대와 관련된 주제를 정해 5~10분간 의견과 사례를 공유한다.교육시간은 짧지만 꾸준히 반복함으로써 일회성 캠페인에서 벗어나 친절을 자연스러운 업무 태도로 습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상망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이 직원 간 인사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민원인 중심의 행정서비스 의식을 높여, 민원 만족도 향상과 불만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호정 상망동장은 “친절은 한 번의 캠페인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실천이 쌓여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생활밀착형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의회, 해외 연수 전격 취소하고 국내 역량강화 연수 실시

문경시의회(의장 서정식)는 의원 및 직원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하여 8월 10일 부터 12일까지 속초시 일원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어려운 지역경제와 민생 여건을 고려해 해외연수를 취소하고, 의원과 직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연수로 추진됐다.연수 첫째 날에는 예산·결산안 분석 및 심사기법 교육과, 법정의무교육인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하였고, 둘째 날에는 행정사무감사·조사 핵심기법 및 사례분석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칠성조선소와 설악동 화채마을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 현장을 방문해 산업유산을 활용한 공간재생과 도시재생사업 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우리시에 접목 가능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였다. 셋째 날에는 속초 어린이영어도서관을 견학하며 영어 특화 공공도서관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문경시의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제10대 문경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역량을 강화해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서정식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서는 의원과 직원 모두의 전문성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문경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봉화군, 공무원 노조와 2026년 단체협약 체결

봉화군은 지난 8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기영 군수와 배기락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양측 교섭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2025년 11월 노조 측의 교섭요구안 제출을 시작으로, 실무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지속적인 실무교섭을 거쳐 결실을 보게 됐다. 노사 양측은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쟁점 사항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 끝에 총 132개 교섭 항목 중 88건 원안 수용, 38건 수정 합의, 6건 삭제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이번 단체협약은 전문을 비롯해 본문 10장 122조, 부칙 4조로 구성된 최종 합의안으로 체결됐으며,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특히, 복리후생 분야에서는 5년 이상 10년 미만 재직한 저연차 공무원 특별휴가 5일을 부여하고, 장기재직휴가의 연속 사용을 보장하여 직원들이 재충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또한 연가 사용 활성화를 위해 1인당 20만원의 권장 지원재원을 마련하고, 공무원 정기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20대까지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이와 함께 조직문화 분야에서는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노사한마음대회 개최, 리더십 역량강화교육 예산 반영 등에 합의했으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전담부서 지정을 명시해 현장 공무원의 안전과 권익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날 체결식에서 최기영 봉화군수와 배기락 노조위원장은 협약서에 최종 서명한 뒤 서로 교환하며, 이번 단체협약을 계기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한 건전한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지혜를 모아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단체협약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공직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군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배기락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또한 “이번 협약은 노사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여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권인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봉화군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봉화군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철거된 평상・파라솔 등 불법시설을 다시 설치해 영업하거나, 점심시간 등 단속 취약시간대를 이용한 변칙 영업, 하천・계곡 내 시설물 설치로 이용객의 접근과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봉화군은 관계 부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말과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원상복구 명령, 변상금 부과, 영업정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최기영 봉화군수는 “하천과 계곡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해야 할 공공자산”이라며 “불법시설 재설치와 변칙 영업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연극 ‘사의찬미’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6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사의찬미’를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웅부홀에서 선보인다.연극 ‘사의찬미’는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로 알려진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1920년대 격변기를 살아간 두 예술가의 사랑과 예술, 삶의 선택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서로의 예술과 사상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윤심덕과 김우진은 자유롭게 자신의 삶과 예술을 펼치고자 하지만, 시대적 제약과 각자가 처한 현실 속에서 갈등하며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작품은 두 사람의 사랑뿐만 아니라 홍난파와 나혜석 등 같은 시대를 살아간 실존 예술가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는다. 역사적 사실에 극적 상상력을 더해 당시 신지식인과 예술가들이 마주한 현실과 고민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이번 공연에는 서예지와 곽시양을 비롯해 진소연, 김건호, 김태향, 박수야, 허동수가 출연한다. 배우들은 서로 다른 삶과 가치관을 지닌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을 밀도 높은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공연은 예매 시작 직후부터 관객의 관심을 모으며 1층 객석이 모두 매진됐고, 2층 객석도 매진을 앞두고 있다.이번 공연은 지역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우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과 공연 유치를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2회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 실시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8월 11일 실시된 2026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고사장을 찾아 응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아웃리치란 ‘Out’과 ‘Reach’가 결합된 단어로, 특정 대상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의미한다.이번 검정고시에는 꿈드림을 통해 총 35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응시했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시험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간식 꾸러미와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또한 이번 고사장 아웃리치를 통해 센터에 아직 등록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꿈드림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신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센터 관계자는 “검정고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온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충분히 발휘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검정고시 지원과 함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상담과 교육, 진로 및 자립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 상담, 진로․직업체험,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경매시간 오전 8시로 조정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농산물 출하자의 편의를 높이고 원활한 시장 운영을 위해 청과부류 경매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8시로 30분 앞당긴다.변경된 경매 시간은 8월 17일부터 2027년 설 연휴 마지막 날까지 적용된다.이번 조정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농산물 출하 물량 증가에 대비하는 한편, 출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신속한 농산물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안동시는 경매 시간 변경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도매시장 법인과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와 출하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누리집 등을 통해 변경 사항을 홍보할 계획이다.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경매 시간 조정으로 출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농산물 거래가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양궁연맹 홀가도 총괄이사 예천 방문… 진호국제양궁장 인프라 호평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지난 8월 11일(화) 후안 카를로스 홀가도(Juan Carlos Holgado) 세계양궁연맹(WA) 마케팅 부문 총괄이사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아 국제대회 개최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열리는 ‘유스 양궁 인비테이셔널’ 관람을 위해 방한한 홀가도 이사는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예천군이 국제대회 재유치를 희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예천을 직접 찾았다. 이날 안병윤 예천군수를 비롯해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은 세계양궁연맹 측과 경기장 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그간 예천군이 축적해 온 대규모 국제대회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시설을 둘러본 홀가도 이사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경기장 인프라와 선수 지원 시설이 세계적 수준”이라며 “2024년 월드컵 개최 역량이 증명된 만큼, 향후 세계양궁연맹 주관의 주요 국제대회를 다시 개최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호평했다. 예천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또 한 번의 세계 양궁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한양궁협회 등 관계 기관과 본격적인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진호국제양궁장을 기반으로 예천이 국제 양궁대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윤 예천군수, 지역 문화유산 현안 들고 국립중앙박물관 찾아

안병윤 예천군수는 지난 8월 11일(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유홍준 관장을 만나, 예천 문화유산의 제자리 찾기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 군수는 예천의 역사와 문화적 자긍심이 지역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문종태실’의 태외항아리를 비롯해 제헌왕후 태외항아리, 용문사 향완, 오미봉 태함의 이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2027년 국보순회전 예천 유치와 각종 공모사업 참여 방안을 협의하고, 국립박물관과 지역 박물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문종대왕과 제헌왕후의 태외항아리는 1928년 8월 18일 굴채돼 조선총독부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용문사 향완은 1917년부터 1920년 사이 반출됐다. 오미봉 태함은 예천에 박물관이 없던 시절 매장유산 국가귀속 절차에 따라 국립대구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예천의 역사와 정신이 담긴 문화유산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예천박물관 수장고 신축과 함께 문화유산 귀환에 힘써 예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전국 최다 보물 소장 공립박물관으로 2021년 개관했으며,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한국박물관협회 국가유산 DB평가 우수기관과 경북박물관협회 박물관경영 최우수기관에도 선정되는 등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경주 덕동댐 찾아 폭염·가뭄 대응상황 점검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8월 11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경주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덕동댐 일원을 찾아 폭염·가뭄 피해 및 용수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관계기관으로부터 도내 전반적인 폭염 및 가뭄 피해현황과 대책을 살펴보고, 이어 덕동댐 용수공급 현황과 가뭄 대응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이번에 찾은 덕동댐은 총저수량 3,270만㎥, 유효저수량 2,790만㎥ 규모로 경주시가지를 비롯해 불국동과 외동읍 등에 하루 5만㎥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75년 건설된 주요 식수원이다.현장을 찾은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가뭄의 심각성을 체감했다”라며, “일상화된 여름철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과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특히 지난주 마무리된 준설작업과 관련해 장기적인 용수 확보와 수질개선은 물론 재해예방 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당분간 가뭄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준설작업의 필요성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포항 및 영덕지역의 경우 연안 수온 상승에 따른 양식장 고수온 피해가 심각한 만큼, 가뭄·폭염 대응과 함께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에 대한 수산 연구부서의 집중적인 연구와 지원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함께한 도의원들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가뭄, 고수온 등 이상기후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상북도의회도 지역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의견을 모았다.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폭염과 가뭄을 비롯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주의 지역자원에서 새로운 창업 기회 찾는다

영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강당에서 중장년 창업가와 영주의 지역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2026 서울시 지역연계형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40+ 지역캠프’를 개최했다.‘넥스트로컬 40+’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이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영주에서는 7개 팀, 10명의 중장년 창업가가 참여해 관광·식품·상품·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있다.참여팀이 추진하는 주요 아이템은 △영주 전통문화와 화훼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 △영주 인삼·사과 등을 활용한 브라트부어스트 및 식음료 체험 프로그램 △지역 목재와 폐박스를 활용한 친환경 교구 △영주 사과 추출 원료 기반 기초화장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유소년 스포츠선수 맞춤형 건강식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영유아 맞춤형 이유식 △영주 인생전환 리빙랩 등이다.이번 지역캠프에서 참여팀들은 영주의 자원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했다. 또한 지역 창업가 및 협력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활용 가능한 자원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과 연계한 실질적인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병직 영주시장은 “영주의 지역자원에 중장년 창업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더해져 새로운 사업과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참여자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자원과 사람, 기관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지역과 창업가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석문)는 국유재산의 사용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국유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6년도 국유재산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를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인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봉화·의성·예천) 전체 대부지 589건(1,413ha) 중 실태조사 필요성이 높지 않은 대부지를 제외하고 66건(62ha)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방법은 과거 실태조사 시 주요 지적 사항을 사전 조사하고 대부지 현장을 방문하여 이용 현황, 불법산지전용 여부, 목적사업 실행 여부, 타용도 사용 여부 등을 수대부자와 확인하고 의견도 함께 수렴하고 있다. 실태조사 결과 지적된 사항들은 일정 기간 내 시정할 것을 통지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취소 사유에 해당될 경우 청문을 실시하여 대부 취소 등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석문 소장은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로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내 불법시설물 설치와 목적외 사용 등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국민의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9회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대상 등 22점 수상

경상북도는‘제29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품 22점을 선정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경상북도 관광협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11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경북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돼 지역 관광기념품의 상품화 가능성과 경쟁력을 선보였다.8월 6일에는 각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 총 2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투표 결과를 심사에 반영해 기념품을 실제 구매·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담았다. 영예의 대상은 경주시 강민철 씨의‘경주 쿠키’가 차지했다. 첨성대, 석굴암 등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의 특징을 쿠키 모양에 섬세하게 반영해 시각적 재미와 상징성이 뛰어나며,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경주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급 버터를 활용한 수제 제작 방식과 커피, 코코아, 홍차, 녹차 등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간식으로 친근하게 풀어낸 발상이 돋보이고, 선물 꾸러미와 보자기 형태의 포장 역시 한국적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금상에는 신라의 왕실 문화와 금속 공예에 착안한 은장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경기도 심은하 씨(은빛길)의 ‘신라 금관 은장도 안전커터’가 선정됐다. 은상은 대구시 강선정 씨의 ‘기와 아래 바람 고등어’와 인천시 이준천 씨(드림헤븐앤드림스카이)의 ‘붙이고 칠하는 꾸미는 경북 드로잉 굿즈 키트’가 차지했다.동상에는 대구시 이선희 씨(레피아즈)의 ‘한국 헤리티지의 정수 경주 상징물을 담은 프리미엄 인장 세트’, 서울시 박준태 씨의 ‘천마총 금관 오르골’, 충북도 이재호 씨의 ‘찬란한 신라의 보물을 담다’가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에는 부산시 최우석 씨의 ‘<빛을 품은공간, 석굴암>노트’, 울산시 최명화 씨(쁘다마래)의 ‘천년의 향기 더치 경주’, 경주시 손채영 씨(읍성공방)의 ‘주인님은 내가 지킬~개(동경이)’, 경기도 김혜경 씨(리아본)의 ‘신라금관 오브제 비누 세트’, 경기도 서효진 씨(아트앤)의 ‘한옥 장신구 보토니에’가 선정됐다.경북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 작품집 제작, 경상북도 관광홍보관 및 경북 나드리 홈페이지(https://tour.gb.go.kr) 전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세계 국가유산 산업전 등 각종 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상 작품의 홍보와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기념품은 경북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오래 기억하게 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발굴한 우수한 기념품이 실제 상품과 관광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영양군,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 지정

[영양군]-영양군은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6명을 애도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3월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나 화마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에 군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갑작스런 재해에 희생당한 생명을 기리며 추모객들을 맞이한다. ※ 운영시간: 3. 28.(13:00~18:00), 3. 29.~4. 1.(09:00~18:00)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갑작스런 산불로 인한 피해에 비통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로 사망 6명(남1, 여5), 부상 1명(남1)의 인명 피해 및 4,458ha의 산림, 가옥 106채의 피해를 입었고 1,76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영양군은 직원 총동원령을 내려 27일 18%였던 진화율을 90%까지 올렸으며 28일 완진을 목표로 가용한 인력·장비를 모두 투입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조문

[경북도의회]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2월 31일 도청 동락관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하며 사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ㅓ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동서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즉시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고 밝히고 사고 수습지원에 나섰다. 또한,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하여 의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이 검은 리본을 패용 중이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박성만 의장은 30여명의 도의원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하면서 “대한민국에 또 한 번의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 너무나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며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안타깝게 영면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연장·야간 근로수당 미지급 병원 적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지청장 이도희)은 관내 소재 A병원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 24명의 연장‧야간근로수당 8,000여만원을 미지급하고,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였음에도 근로일 종료 후 11시간 이상의 휴식 시간이 부여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시정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상 연장‧야간근로는 근로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관계로 법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단, 당사자 간에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 한도로 주 40시간의 법정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다만,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의 특례를 받는 운송업과 운송관련서비스 및 보건업 등*에 대해서는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하거나 휴게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 육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 운송관련 서비스업, 보건업 (관련 법 조항 붙임 참조) 그러나, 이 경우에도 근로자대표와 서면으로 합의를 거쳐야 한다. 특히 보건업종의 특성상 휴게시간의 자유로운 사용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근로시간으로 간주되므로 별도의 휴게시간을 부여하거나, 연장근로수당 지급 혹은 ‘대체휴일 부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근로기준법 제59조 제2항에 따른 연속 11시간 이상 휴식시간 부여 조항은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특히 근로 강도가 높은 보건업 등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를 하게 한 경우 사용자는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근로자에게 연속하여 11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을 부여하여야 한다. 적절한 휴식 없이 연속으로 근로를 지속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 악화, 업무 효율성 저하, 산재사고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도희 영주지청장은 “향후에도 사업장 근로감독시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와 미지급 임금 및 임금체불 여부 확인을 위해 사업장 감독을 엄정하고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 문경시, 상주시, 봉화군 4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 입지 선정 용역 결과 철회 요구

최근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입지선정에 경남 김해시가 최적지로 선정되었다는 용역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경상북도의회 입장 이번 연구 용역에서 고분군과 무관한 인구 규모, 지방세, 재정자립도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입지를 선정한 결과는 전혀 타당하지 않으며 이러한 왜곡된 용역 연구 결과를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단호히 표명 했다. 또한 통합관리지원단의 용역 연구 결과는 국가유산청에서 진행한 용역도 아니기에 해당 연구기관과 용역 연구 결과에 대한 신뢰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는 바이며, 이는 가야 고분군을 소유한 영호남 7개 시군 전체를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로서 경상북도의회는 통합관리 기구 설립 위치를 서열화하여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이러한 결정은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지자체 간 불화를 조장하는 불합리하고 허구투성이인 용역 결과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 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 고분 수의 57%와 전체 고분군 면적의 44%를 차지하는 고령군이야말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 기구 설립의 최적지로, 국가유산청은 통합관리기구 설립 지역이 가야고분에 대한 연속성과 여러 가지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보존성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려된 지표를 반영하여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섹션별 BEST

인기 뉴스

영주시, “한우 농가 FTA피해보전직불금 지금 신청하세요”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다음 달 9일까지 한우, 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피해보전직접지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일부 가격을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지원 품목으로 선정하면서 그동안 수입 소고기로 인해 피해 입은 농가들이 일부 가격 하락분을 보전받게 됐다.   신청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한우·육우 사육 농가이다. 한우와 육우는 지난해 1~12월 도축 출하한 개체, 한우송아지는 출생일 기준 10개월령 이전 판매 출하한 개체다.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3119원, 육우 1만7242원, 한우송아지 10만4450원이다. 오는 10월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으며, 지원한도는 농가 3천500만원, 법인 5천만원이다.   신청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현지·서면 조사 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료값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이 축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는 기간 내에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독립을 노래하다’노래 경연 참가자 모집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8월 3일 안동 월영공원 일대에서 ‘독립을 노래하다’ 노래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 경연은 2024 독립문화제「달빛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이야기」 행사시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거주 아마추어 일반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1인에서 최대 10인까지 팀을 구성하여 ‘독립운동정신’ 또는 ‘나라사랑정신’을 주제로 경연곡 선곡 후, 오는 22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노래 영상 1작품을 제출하여야 한다.   제출한 신청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하여 8월 3일 19시 월영공원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1팀 50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독립을 노래하다’ 참가자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또는 경북북부보훈지청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주식회사 이공이공 홈페이지(2020compan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 의료 취약지역‘농촌 왕진버스’성황리 운행

문경시는 12일 문경읍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이번 행사는 문경농협에서 주최하여 문경읍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한방 진료, 검안을 통한 돋보기 지원, 장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의료검진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문경시는 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 달 23일 마성면에서 2회차 농촌 왕진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농촌 왕진버스 운영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