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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호연) 학생들은 11월 19일(화) 오후 5시 30분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클릭경제교육 동아리 교육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였다.
나눔과 섬김, 화합과 조화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영광여자고등학교 클릭경제교육 동아리(지도교사 권경한) 학생들은 2022년부터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포토카드와 스티커를 제작해 교내 학생들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에는 새로운 기부를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영광여자고등학교와 관련된 굿즈를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여 기부를 하였으며, 올해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자 포토카드와 스티커 판매를 통하여 기부금을 모금해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호연 교장은 클릭경제교육 동아리 활동을 격려하며,“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나눔과 섬김의 자세를 배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