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귀국 환송...

현장 중심 운영 체계, 내년 준비에 들어가

등록 :2025-12-05

변봉성기자

본문

5ead769c5e5ec831f60b913201600815_1764903178_0608.jpg
영주시는 지난 5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132명이 마지막 귀국길에 오르며 금년 계절근로자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국 환송회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113명, 가족초청 계절근로자 19명과 농가주 등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영주시 농촌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준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출국한 근로자들은 필리핀 로살레스시 파견 계절근로자와 베트남에서 초청된 가족초청 근로자들로, 관내 농가에서 인삼·사과·생강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 및 정리작업을 맡으며 든든한 노동력을 제공해왔다.



시는 올해 총 528명(연인원)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했으며, 국가별 구성은 필리핀 로살레스시 323명, 라오스 51명,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근로자 104명, 베트남 타이빈성 공공형 계절근로자 50명이다.



특히 올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 공공형 계절근로중개센터는 4월 개소 이후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되며 2,231농가에 8,387명(연인원)의 인력을 중개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에는 올해 참여자 중 농가 만족도가 높았던 20명이 재입국 추천을 통해 다시 참여할 예정이며, 시는 이들을 중심으로 농가별 현장 적응도가 높은 인력을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한상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주에서 함께한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귀국한 것이 무엇보다 뜻깊다”며 “내년에도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잘 어울리며 일할 수 있도록 생활·근로 환경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상반기 계절근로자 신청 규모는 230농가 66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연장근로 신청과 내년 하반기 추가 수요까지 반영할 경우 전체 참여 규모는 올해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증가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가 의견을 면밀히 파악해 선발 기준과 배치 과정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인력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제30회 봉화송이축제 호평 속 성료

 제30회 봉화송이축제가 송이 작황 부진 속에서도 풍성한 혜택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18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9일간 여정 마무리

올가을 대한민국에 유쾌한 활력을 선사했던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3일 개막해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11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풍기인삼으로 ‘기운 충전’…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

풍기인삼의 진한 향과 가을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가 3일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11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수확철을 맞은 풍기인삼을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먹거리를 비롯해 전통문화 공연, 요리 프로그램, 가요제, 인기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마지막 주말,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통놀이와 경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0월 3일과 4일 축제장과 원도심, 하회마을 일원에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주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