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생고기Day & 인생야시장’ 개최… 원도심에 맛과 활력 더한다

23~24일 인생고깃길 일원서 한우 요리경연·체험·야시장 운영

등록 :2026-10-20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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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원도심 ‘인생고깃길’ 일원(번영로173번길)에서 ‘인생고기Day & 인생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원도심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정희)이 주관하며, 영주원도심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 먹거리인 영주한우와 고기 특화거리를 연계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인생고기Day’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는 ‘인생야시장’으로 나뉘어 낮과 밤에 걸쳐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인생고기Day’에서는 영주한우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한우를 맛본 뒤 부위를 맞히는 ‘고기왕 선발대회’, 고기 퀴즈와 경품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고기 미식·역사 전시와 어린이 꼬치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후 5시부터는 ‘인생야시장’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인생고깃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굽굽야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고기와 먹거리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음악·EDM 공연과 마술·댄스 공연, 현장 참여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며, 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공연과 경품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주한우의 매력과 인생고깃길의 특색을 알리고, 방문객들의 원도심 체류와 주변 상점 이용을 유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영주의 대표 먹거리인 한우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원도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영주원도심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환경개선과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원도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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