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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천강열)는 지난 22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우리동네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관내 단체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신영주의 형성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우리 동네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주민과 함께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김덕우 영주문화연구회 이사는 신영주가 만들어진 과정과 역사적 발자취를 설명한 뒤, 현재 지역이 마주한 과제를 짚었다. 아울러 도시재생과 주민참여를 접목한 지역발전 방안, 대표상권 살리기 방안 및 문화·복지 공간 확대 등을 제안했다. 김 이사는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영주시 도시재생센터 코디네이터 등을 지낸 지역 문화·도시재생 전문가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휴천동의 변화와 앞으로 필요한 일들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며 열띤 시간을 보냈다.
천강열 위원장은 “내가 사는 동네의 역사를 알아야 앞으로 어떤 동네를 만들지 그릴 수 있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자치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 “동네의 뿌리와 과제를 함께 돌아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주민 편의 증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