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협조체계 강화로 지역사회와 상생”
- 공군 16전비, 7. 25.(목) 부대 인근 지역 주민대표 초청행사 진행 - 항공기 비행음 영향 지역과의 군·민 협조체계 강화
등록 :2024-07-26
신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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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7. 25.(목) 부대 인근 지역 주민대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수와 유천면·용궁면·개포면 면장, 인근 지역 주민대표까지 총 56명이 참석했으며, 항공기 비행음 영향 지역 주민대표들에게 공군의 임무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공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는 부대 현황을 소개하고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과 항공기 및 무장전시 관람, 항공기 단기기동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오찬을 함께 하며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감찰안전실 민원담당 신채이 주무관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군·민 협조체계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