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예천교 북단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 순조롭게 진행중…안전한 통행환경 기대

- 주민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효과 -

등록 :2024-11-20

신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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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군수 김학동)은 예천읍 예천교 접속 구간을 개선·확장하는 예천교 북단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돼 202210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41월 착공했으며, 202411월 현재 강관파일 설치로 공사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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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예천교 접속 구간은 평소 통행 차량이 많고 신호등이 없어 교통사고가 빈번한 곳이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컸으나 이번 예천교 북단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의 원활한 진행으로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권기성 건설교통과장은 지속적인 개선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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