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file_get_contents(https://graph.facebook.com/?id=&scrape=true):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0 Bad Request in /home/r1329/public_html/theme/basic/head.sub.php on line 59
영주시 평은면 적십자봉사회,경북지역 산불 피해 성금 103만 원 기탁 > 메인노출 게시판 - 최신기사 | 탑21타임즈

영주시 평은면 적십자봉사회,경북지역 산불 피해 성금 103만 원 기탁

등록 :2025-04-24

변봉성기자

본문

cfc958a4cd883aae470afd196118ffe5_1745454528_553.jpg
영주시 평은면적십자봉사회(회장 엄정숙)는 지난 23일 평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 성금 103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평은면 적십자봉사회는 정기 모임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탁 역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돼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엄정숙 회장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성 어린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희 평은면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평은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은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월에도 영주댐 용마루 공원과 문화재 이주단지 일원에서 쓰담 걷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2025영주 시원(ONE)축제, 8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

경상북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ONE)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예천군, 제5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대회 및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개막!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 김학동 예천군수)이 주최하는「제52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및「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가 18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문경 돌리네습지 탐방센터 준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