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훈장은 녹슬지 않는다’ 전시 개최

-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연계, 독립유공자 미전수 훈장 전시 -

등록 :2026-04-15

강석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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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은 15일 박물관 로비에서,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과 연계한 ‘독립유공자 미전수 훈장전 – 훈장은 녹슬지 않는다’ 기획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배 부군수와 전선희 경북북부보훈지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전시 취지를 공유하고, 미전수된 훈장이 주인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나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이 전수되지 못한 예천 출신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이들의 후손 찾기 사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후손을 찾지 못한 예천 지역의 독립유공자는 ▲황하청(1894~1923, 예천군) ▲고윤한(1877~미상, 용궁면 봉경동) ▲우수만(1878~미상, 보문면 막실동<독양리>) ▲권학동(1890~미상, 보문면 진양리<독양리>) ▲안의중(1881~미상, 유천면 죽암동) ▲이재영(1898~1925, 예천읍 노하리) ▲장순창(1901~미상, 용문면 금곡동) ▲장정출(1901~미상, 호명면 원곡동) ▲정순석(1879~미상, 풍양면 우망리) 총 9명이다.

 

 전시에는 1923년 만주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 중 순국한 황하청 지사(1991년 애국장)와 의병 군자금 모금 중 옥고를 치른 고윤한 지사(1995년 애국장) 등 9인의 훈장이 공개된다.


 예천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독립유공자의 삶과 공적을 재조명해 군민에게 역사적 의미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전수 훈장의 주인을 찾기 위한 사회적 관심도 함께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박창배 부군수는 “이번 전시는 아직 전해지지 못한 훈장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자리”라며 “하루빨리 후손을 찾을 수 있도록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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