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양군수 후보‘오도창 확정’본선 승리 정조준
- 당심과 민심 모두 잡아, ‘통합의 힘’으로 3선 고지 향한 ‘대세론’ 굳히기 - ‘평생연금시대’ 등 영양 대도약 완성을 향한 대장정 본격 시동
등록 :2026-04-23
황희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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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도당공관위)가 영양군수 후보로 오도창 현 군수를 최종 확정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의 막을 올렸다.
지난 22일 도당공관위 발표에 따르면, 당원 투표 50%와 군민여론조사 50%로 진행된 이번 경선에서 오도창 예비후보가 권영택 후보를 누르고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오 후보는 본선 승리를 향한 강력한 고지를 선점하며 3선을 향한 행보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오 후보는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영양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오도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영양의 중단 없는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모인 ‘통합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오 후보는 “영양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김석현·김병곤 후보를 비롯해, 경선 과정에서 열정을 다해주신 권영택 후보님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제 경쟁을 넘어 영양 발전을 위한 ‘원팀’이 되어 본선 압승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 ‘영양 대도약 완성’을 내걸고 677비전(예산 6천억, 인구 1만7천명, 농업소득 7천만원)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 개막 ▲햇빛연금 소득마을 조성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필수 농자재 반값 공급 ▲영양컨벤션센터 건립 ▲영양버스터미널 현대화 등을 약속하며 민심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행정의 맥을 정확히 짚어내는 전문성과 영양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질 뚝심으로 본선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며, “경선에서 확인된 지지세를 본선까지 이어가 영양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양군 청기면 출신인 오 후보는 영양군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경상북도와 영양군 부군수를 거쳐 민선7·8기 영양군수를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3선 군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