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 경북ㆍ대구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 채택

등록 :2024-11-06

황희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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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의장 김영범)는 11월 5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북ㆍ대구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홍점표 의원이 대표발의(의원 전원발의)한 결의문을 통해, 주민 동의 없이 경북과 대구 두 광역단체장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ㆍ대구 행정통합에 강력히 반대하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결의문에서는 문화적ㆍ사회적 차이 등 지역여건을 고려하지 않는 졸속 경북ㆍ대구 행정통합은 대구로의 인구 유입과 대구 중심의 행정으로 귀결될 것이며, 이는 곧 경북 내에서도 북부지역 주민이 소외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불균형적인 통합은 지역 간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될 것이 분명하고, 경북의 자율적인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경북ㆍ대구 행정통합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군의회는 “경북ㆍ대구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대응과 국가균형발전의 해법이 될 수 없다.”면서 “오히려 졸속 행정통합으로 인한 행정력의 낭비와, 지역적 특성과 자립성을 훼손하는 처사”라고 밝히면서 경북ㆍ대구 행정통합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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