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21대 대선 포항북 지역본부, 죽도시장서 첫 번째 집중유세 총력!

- 제21대 대선 첫 집중유세,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 - “입법 폭주·방탄 입법 막아야”시민들 함께 모여 열띤 성원 - 김정재 의원, “이번 대선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는 전쟁!”

등록 :2025-05-14

변형록기자

본문

e6c9c5bd3193840739730641d3a53dd3_1747181611_1458.jpg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본격화된 가운데, 국민의힘 포항북지역본부는 5월 13일(화) 오후 2시 30분,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첫 번째 집중유세를 개최하며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날 유세는 포항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심을 결집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수백 명의 시민이 모여 “정정당당 김문수”등의 구호를 외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김정재 의원은 유세 연설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의회 권력을 틀어쥔 거대 야당의 독주로 헌정 질서가 위협받고 있다”며 “사법부 길들이기, 입법 폭주 등 민생과 경제보다 정권 찬탈에만 몰두하는 정치 행태를 이제는 멈춰 세워야 할 때”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하면서도 실상은 기업을 옥죄고, 노조 불법행위에 면죄부를 주려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자유시장경제를 살려 어려운 경제를 다시 살아나게 해야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공정과 상식, 법치와 헌법을 되살리기 위해선, 말이 아닌 실천과 철학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며 “청렴과 소신의 정치인 김문수 후보가 그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정재 의원 포항지진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 소송 항소심 결과에 대해 “포항지진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대법원에서 반드시 정의로운 판결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포항북지역본부는 이후 중앙상가, 육거리, 두호동, 양학동 등 포항 시내 전역에서 집중유세 및 거리 인사를 이어가며 김문수 후보 지지 확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중앙선대위 미디어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선거 전략과 지역 민심을 챙기고 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외국인 은어잡이 대회부터 글로벌 가요제까지 세계인 사로잡은 봉화은어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27일 오전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반두잡이 대회 ‘Catch Me If You Can’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저마다 은어를 잡으며 진지한 경쟁을 펼쳤고, 마리 수가 동률일 경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멍냥이랑 여름휴가 왔어요!" 구미 펫캉스에 반한 2만 반려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화려한 시작!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