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시아육상대회 선수촌 점검…경기력 200% 지원한다

- 2025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수촌 준비 착착 - 선수단 편의를 최우선 고려한 일원화된 선수촌 시설·서비스 점검 실시

등록 :2025-03-11

변형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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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는 오는
5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단 맞이를 위한 선수촌 현장 점검을 311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선수들의 최적의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 식사, 수송, 안전관리, 주변환경 등 필수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에서 약 1,200명의 선수단 및 임원 등이 참가한다. 그 중 약 700여 명의 선수단은 구미시 내 라마다 호텔 등을 숙소로 사용하며 대회 기간 동안 머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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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객실 환경 및 안전성 식사 제공 시스템 셔틀버스 운영 계획 응급 상황 대비 비상체계 선수촌 주변 환경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선수촌으로 운영될 구미 인동동 라마다 호텔 일대는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구미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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