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는 4월 8일(수) 본교 체육관에서 1, 2학년 재학생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가치를 전달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강연의 강사인 김동식 작가는 주물공장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며 글을 써온 노동자 출신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회색 인간>, <13일의 김동식> 등이 있으며, 2018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는 등 풍부한 강연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본 강연은 “내 운명을 바꾼 글쓰기: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작가는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짧은 이야기 속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를 읽어내는 비판적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주제일고 최강호 교장은 “선비도서관의 지원으로 전문 작가와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