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면 지역주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스크 기탁

- 지역의 어른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전달 -

등록 :2024-09-19

강석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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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면 법전리 주민 신윤
(전 법전면 노인회장)씨는 최근 법전면사무소에 코로나등 전염병 유행 우려에도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3,000여 장을 보내왔다.

 

이웃을 위한 마음을 보여준 신윤씨는 전 법전면 노인회장으로 다년간 법전면노인회를 이끌었으며 지역의 일에 늘 발벗고 나서며 모범을 보여왔다.

 

신윤씨는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주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김경숙 법전면장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염려하며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신윤 전 노인회장님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마스크는 법전면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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