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금성대군 신단(榮州 錦城大君 神壇)

금성대군은 조선 전기의 왕족으로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6남으로 문종과 세조의 친동생.

등록 :2024-12-11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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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대군은 사육신이 단종을 복위하려던 운동에 연루되어 순흥부
 현재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 안치되었고 거기에서 다시 순흥부사 이보흠과 함께 단종 복위를 꾀했다.

 

사육신과는 달리 금성대군의 시도는 조선왕조실록에 전말이 확실하지 않아서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인데 당시에는 상당히 큰 고을이었던 순흥의 부사와 연결을 맺었다는 점, 무사(武士)를 모았다는 기록, 사민(士民)들이 동조했다는 기록 등으로 보아 상당한 규모를 가진 봉기 계획이었을 가능성이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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