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연말연시 나눔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과 소통

- 도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하나 둘 모은 크리스마스 선물 복지시설에 전달 -

등록 :2024-12-27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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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북도의회
(의장 박성만) 관계자들이 연말을 맞아 26()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 장애인 거주시설 예다움을 찾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북도의회 현관에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익명의 도의원이 선물을 가져다 놓은 것이 시발점이 되었다.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선물이 놓여진 사연을 알게 된 경북도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연말에 좋은 뜻으로 쓰여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하나 둘 선물을 가져다 놓은 것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예다움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한 경북도의회 관계자들은 도의원 여러분과 사무처 직원들이 좋은 뜻으로 모아주신 선물 덕분에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 “불우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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