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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점촌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한성)는 23일 점촌5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한성 위원장은 “추운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성금을 준비했고, 이번 성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에게 쓰일 수 있도록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영배)는 18일 올해 마지막 월례회의를 마치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더해 권영배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50만 원의 성금을 추가로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권영배 위원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의 문화·복지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그는 지역공동체 형성과 주민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점촌5동 새마을회(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 23일 졸업식을 앞두고 회원들이 모은 수익금으로 모전초등학교를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40만 원을 전달했다.
박동범, 문기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자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