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고, 제일고, 영주경찰서 와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한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육 방송 제작 -

등록 :2024-09-14

신웅철기자

본문

영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913, 영주경찰서(SPO), 제일고등학교와 함께 예방 교육 방송용 녹음 파일을 제작하였다.

 

영주여자고등학교는 딥페이크성범죄 예방 특별교육기간(4~13)을 시작으로 수시로 교내 방송을 하여 딥페이크 성범죄에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녹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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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
송가영), 영주여고 학생(2학년 노혜주), 제일고등학교학생(1학년 송예준)이 참가하였으며 각 학교에 수시로 송출될 예정이다


SPO(송가영)딥페이크 피해자가 청소년이기도 하고 가해자 역시 청소년이기도 합니다. SNS계정에 연락처, 사진 등 개인 정보 공개는 신중하게 해야 하며 다른 사람의 사진을 이용하여 딥페이크 영상이나 사진으로 만드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합니다.”며 청소년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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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녹음을 진행한 제일고등학교
1학년(송예준)학생은 진로가 경찰관이었는데 이렇게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경찰관과 함께 해보는 시간이 굉장히 뜻 깊었다.”는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영주여고 2학년 (노혜주)학생은 예방 교육을 위해 나의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기도 하고 녹음을 하면서 딥페이크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갖게 되었다.”라고 했다. 


김달하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전담경찰관(SPO)분들께 감사하며 인근 학교 학생과 경찰서가 함께 혐력하여 딥페이크 예방에 힘쓰고 있어서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뜻깊은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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