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간호대학, 지역사회 특화 간호인재 양성 박차
농촌형 지역사회 실습부터 핵심간호술 교육까지… 경북 정주형 간호인재 역량 강화
등록 :2026-09-10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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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 간호대학이 경북앵커사업단과 연계해 지역사회 현장에 강한 간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양대 간호대학은 오는 10월부터 의성군보건소와 연계한 농촌형 지역사회 집중실습 프로그램 ‘가가호호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건강 관련 요구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과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건강관리 활동을 수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건강문제를 직접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를 통해 임상에서 필요한 간호술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문제에 대응하는 실천적 간호역량까지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대 간호대학은 지역사회 현장교육에 앞서 학생들의 기본적인 임상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DNA+ (DYU Nursing-skills Activity Plus) 핵심간호술 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는 재학생 93명을 비롯해 교수진과 진행 도우미 등 총 118명이 참여해 핵심간호술 실습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역량을 높였다.
특히 동양대 간호대학은 이 같은 교내 실무교육을 지역사회 현장교육으로 확장하며 학생들의 전공역량을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연결하는 교육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간호대학 관계자는 “간호 역량은 단순히 술기를 정확하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들의 건강문제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으로 확장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경북 지역에 필요한 실무형·지역사회 특화 간호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앵커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현장 경험을 연계하는 것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경북 정주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은 전문적인 간호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학생들이 임상과 지역사회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간호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