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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경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30일(월) 부터 10월8일(화)까지 '2024 스마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스마일 페스티벌’은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어르신과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새기기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념식 및 공연은 9월 30일(월) 시민회관에서 복지관 회원과 초청가수가 꾸미는 화려한 무대가 지역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작품전시회는 10월 4일(금)부터 10월 8일(화)까지 영주148아트스퀘어에서 복지관 회원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탄생한 80여개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삶에서 얻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존경의 마음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의 자긍심을 고양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