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 「늘봄학교 숲교육」 효과성 자문회의 개최
- 늘봄학교 숲교육 효과성 검증률 향상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운영 -
등록 :2024-09-10
변형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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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6일 최정호 센터장을 포함한 산림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늘봄학교 숲교육」 효과성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효과성 지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들은 늘봄학교 산림교육의 체계화 및 성과확산을 위한 지표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초등학교 저학년의 생태감수성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늘봄학교 숲교육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숲 생태계 ▲숲과 문화 ▲숲이 주는 혜택 ▲나무와 인간에 대해 배우며 참여 전과 후 설문조사를 하게 된다.
최정호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은 “맞춤형 효과 지표 개선을 통해 늘봄학교 산림교육 효과성 검증률 향상을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산림복지프로그램의 효과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