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경상북도지부 지부장 (김준휴)외 시·군지회장 및 지부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19일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북한군 우크라이나 참전, 김정은의 끈임 없는 무력 도발 등 대한민국 안보의 엄중함을 느끼고 월남전참전용사들이 앞장서서 국가 안위의 선봉장이 될 것을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하였으며,

이번 운영위원회는 2024년 수·지출 결산 및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안)을 심의 의결하고, 25년도 중앙회 주요 행사와 지부의 사업계획을 공유하여, 숙원사업인 유족에게 회원의 지위를 확대하기 위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면담 등 적극 협조를 요청하기로 하고, 아울러 김정은의 무력도발 등 안보위기에 노병들이 국가를 지킨다는 신념으로 안보 결의를 다짐하면서, 명예 선양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지부장은 고령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고, 복지향상과, 명예 및 호국선양에 혼신을 다해 국민에게 존경받는 단체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