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 영주소방서 현장소통 방문 및 화재취약대상 점검

-무섬마을, 노벨리스 방문해 안전 강화 대책 논의- -직원 건의․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간담회 진행-

등록 :2025-03-13

변봉성기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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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312일 오전 1030분 영주소방서를 방문하여 현장소통 간담회를 갖고, 무섬마을과 노벨리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주소방서 소방대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화재 예방 및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열 본부장은 영주소방서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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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성열 본부장은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선정된 무섬마을을 방문하여 전통가옥의 화재 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화재취약대상인 글로벌 알루미늄 기업 노벨리스를 방문해 산업시설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전통마을과 산업시설은 각각 다른 화재 위험성을 가지고 있어 맞춤형 안전대책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점검과 협력을 통해 안전한 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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