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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정성윤)는 지난 14일(화) 생명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건협 경북지부는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여 혈액수급안정화에 기여하였으며 헌혈증을 모아 소아암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고 있다.
건협 경북지부 정성윤본부장은 “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며 지역과 상생하는 선한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실시 하는 합동결혼식 신혼부부의 종합검진을 후원 △매년 2회 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실시 △우리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