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1동주민자치위원회, “원당천 빛의 산책로 완성되길”

야간 경관조명 벚꽃길 걸으며 도심 속 명소 홍보

등록 :2026-04-08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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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호철)가 지난 6일 벚꽃이 만개한 원당천 일대에서 야간 경관조명과 어우러진 봄 풍경을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지역 명소 홍보에 나섰다.


도심 속 생태·문화공간 원당천은 최근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지며 ‘밤에도 찾는 산책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벚꽃 개화 시기에는 은은한 조명 아래 수변 산책로가 색다른 정취를 연출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벚꽃이 절정에 이른 시기에 맞춰 원당천을 함께 걸으며 야간 경관의 매력을 체험하고, 시민들에게 원당천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조명이 설치된 구간을 중심으로 산책하며 “낮과는 또 다른 원당천의 매력을 많은 시민들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원당천은 조암교~장방교 구간(1km 양안)을 중심으로 경관조명이 조성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조명이 설치되지 않아 야간 보행 동선이 단절되는 한계가 있다.


신호철 위원장은 “벚꽃과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원당천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도심 관광자원”이라며 “경관조명을 망월교 일대까지 확대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빛의 산책로’로 완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당천이 낮에는 생태·문화공간, 밤에는 감성적인 야간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당천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와 생태교육, 문화행사가 꾸준히 이어지며 ‘주민이 만드는 도심 속 생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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