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영주시 청소년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등록 :2026-09-09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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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토) 오후 1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 일원에서 「2026년 영주시 청소년 페스티벌」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마련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체험부스와 랜덤플레이댄스 등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오후 2시부터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체험부스에는 지역 학교와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동산여자중학교 만화창작부는 ‘나만의 수제 도장 만들기’, 영광중학교 영광 에어테크는 ‘드론 전시 및 체험’을 운영했다. 영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소다(소통하는 다문화)의 ‘다문화 인식개선 및 키링 제작’, ‘새얀 카페-한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의 착즙 주스 제조 및 나눔, 스마일 커피박의 ‘천연 탈취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출동 고민수사대의 ‘타로카드를 활용한 상담’을 운영했으며, 경북전문대학교 뷰티케어학과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레인보우 타투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공연에는 지역 중·고등학교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댄스 3개 팀과 밴드 6개 팀 등 총 9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했다. 영광중학교 ‘아라리’, 영주여자중학교 ‘버터플라이’,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핍스’의 댄스 공연과 함께 영주여자중학교 ‘캐터필러’, 영광중학교 ‘아지트’, 영광여자중학교 ‘욜로’, 동산여자중학교 ‘달세뇨’, 영광고등학교 ‘스케일’,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Little by Little’의 밴드 공연이 이어졌다.


축하공연에는 청소년 댄스팀 ‘글리츠’를 비롯해 박봉순 밴드와 LMS CREW가 참여해 행사 분위기를 더했고, 관객들은 공연마다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청소년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허경운 관장은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표현하고 서로 응원하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문화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보고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또래 친구들의 밴드와 댄스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해외봉사캠프 ‘G.P.M(Global Peace Maker)’,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내 꿈 실험실’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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