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안동융합회 호우피해 지원 위해 수재의연금 200만 원 전달

긴급구호 물품지원과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

등록 :2024-08-28

박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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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 모범적인 기업 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안동융합회(회장 권재운)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모은 수재의연금 200만 원을 827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수재의연금은 긴급구호 물품지원과 피해복구 등 호우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된다.

안동융합회 권재운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주거지 및 농경지 등 많은 피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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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은
올해 초 희망나눔 캠페인 동참에 이어 또 한 번 어려운 시기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해주신 안동융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안동시도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안동융합회는 경영·기술 등에 관한 정보 및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 역량강화 생산·판매활동에 관한 상호 협력 신제품·신기술의 공동연구·개발·강연회 개최를 목적으로 2007년도에 설립됐으며, 현재 회원사는 84개 기업체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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