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탁구 최강 가린다…추계 회장기 및 내셔널 컵 영주서 열려

전국 28개팀 360여 명 참가, 내달 3일까지 열전 펼쳐

등록 :2024-08-29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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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및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가 경북 영주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다지난 25일 개막해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기업부와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 31일부터 이어지는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는 9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시군청부 실업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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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팀 36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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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한국실업탁구연맹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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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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