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문화관광재단, 어린이 뮤지컬 ‘설아 어디가’ 성황리 마무리

등록 :2024-08-14

변봉성기자

본문

663ec7e52187c3ff45f43c403abeaade_1723597128_3763.jpg
(
)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0일 오후 1시와 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된 어린이 뮤지컬 설아 어디가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문 극단 배우의 뮤지컬과 더불어 뮤지컬 캠프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뮤지컬을 알리고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에서 여러 문화예술 기획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외국인 은어잡이 대회부터 글로벌 가요제까지 세계인 사로잡은 봉화은어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27일 오전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반두잡이 대회 ‘Catch Me If You Can’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저마다 은어를 잡으며 진지한 경쟁을 펼쳤고, 마리 수가 동률일 경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멍냥이랑 여름휴가 왔어요!" 구미 펫캉스에 반한 2만 반려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화려한 시작!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