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득 의원, 풍력발전기 화재 대응 공백 해소 법안 대표발의

- 소방시설 관리 사각지대 해소 및 화재 대응체계 강화

등록 :2026-04-03

변봉성기자

본문

c0e28a20b06c8735f0808483ffed7103_1775214272_0559.jpg
임종득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은 3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풍력발전기 등 고정식 고소작업대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현행법은 특정소방대상물 및 그에 설치되는 소방시설의 관리 등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으나, 고정식 고소작업대는 높은 위치와 특수한 구조로 인해 기존 소방시설 기준과 화재 진압 방식의 적용이 어려운 실정임에도, 별도의 화재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고정식 고소작업대를 「특정소방대상물」에 포함하여 법적 관리 범위를 명확히 하고, 해당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기준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고정식 고소작업대에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성능위주설계를 실시하도록 하고,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의무화하였다.


또한 고정식 고소작업대에 대한 별도의 화재안전기준을 마련하도록 하여 시설 특성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정식 고소작업대 화재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드론 활용 근거를 명시하고, 해당 시설에 설치되는 소방시설에 대해서는 다른 법률에 우선하여 적용하도록 규정함으로써 관련 기준의 명확성과 실효성을 확보하였다.

임종득 의원은 “풍력발전기 등 고정식 고소작업대에서의 화재는 적절한 대응 기준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여 화재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소백산에 만개한 “봄 야생화”

얼레지, 현호색, 노랑제비꽃 등 만개

영주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 김병기의장은 4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6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3건 안건 처리하는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1건,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6영주소백마라톤대회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는 4. 5.(일) 영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영주시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초, 도심과 소백산 자락을 잇는 감성 코스를 무대로 전국 단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64회 경북도민체전 화려한 개막

예천군은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며 대회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 개최하는 도민체전으로, ‘함께 여는 화합 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성화 점화,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가수 노라조와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식전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