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 환경정화 선도

등록 :2025-02-18

박성용기자

본문

7557849cac0164cd72b475f813afea61_1739837299_9924.jpg
[안동시]-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
(위원장 김규환)215() 도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옥동3공원을 시작으로 상거거리, 4공원 및 광명로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쾌적한 도시 미관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청정 안동의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했다.

김규환 위원장은 올해 첫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옥동을 만드는 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함께 참여한 고주희 옥동장은 클린시티 추진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지역민 모두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는 선순환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는 매월 환경정화 활동(셋째 주)과 법질서 준수 캠페인(첫째 주)을 매년 추진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옥동 만들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외국인 은어잡이 대회부터 글로벌 가요제까지 세계인 사로잡은 봉화은어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27일 오전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반두잡이 대회 ‘Catch Me If You Can’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저마다 은어를 잡으며 진지한 경쟁을 펼쳤고, 마리 수가 동률일 경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멍냥이랑 여름휴가 왔어요!" 구미 펫캉스에 반한 2만 반려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화려한 시작!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