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The 울림 공연단’ 경북 어울림 한마당에서 감동의 하모니상 수상!

-정신건강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에서 핸드벨 연주와 합창 공연-

등록 :2024-10-24

강석태기자

본문

1e38dddb44eeece7c93e3d4c5ad9bae3_1729730425_7255.jpg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어울림 한마당에 공연팀으로 출전해 감동적인 핸드벨 연주와 합창으로 감동의 하모니상을 수상했다.

 

국제 기념일인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개최한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정신질환 당사자의 능동적인 참여와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e38dddb44eeece7c93e3d4c5ad9bae3_1729730448_9621.jpg
이번 공연에 참가한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The 울림공연팀은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 센터 직원 등으로 구성된 팀으로, ‘도레미송어머님 은혜등 감동적인 핸드벨 연주와 합창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공연을 하기는 처음이다.”수상을 통해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일 센터장은 “The 울림 공연팀은 단순한 음악활동을 넘어, 참여 회원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와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활동이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외국인 은어잡이 대회부터 글로벌 가요제까지 세계인 사로잡은 봉화은어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27일 오전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반두잡이 대회 ‘Catch Me If You Can’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저마다 은어를 잡으며 진지한 경쟁을 펼쳤고, 마리 수가 동률일 경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멍냥이랑 여름휴가 왔어요!" 구미 펫캉스에 반한 2만 반려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화려한 시작!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