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면‘희망 2025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모금 성료

등록 :2024-12-13

강석태기자

본문

c250f719d354ef6c00ac38ce8e79d669_1734049492_2447.jpg
소천면은 지난
12일 소천면보건지소 옆 공영주차장에서 희망 2025나눔캠페인가두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천면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한국여성농업인회 등 지역 유관 단체에서도 참여해 기부자들에게 따뜻한 어묵탕을 대접하고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다행히 온화한 날씨 속에 진행되어 지역 주민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였던 1400만 원을 훨씬 웃도는 1900만 원을 모금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

 

이번 모금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윤미영 소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해 주신 소천면민 및 관내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 전달되어 포근한 겨울을 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2025영주 시원(ONE)축제, 8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

경상북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ONE)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예천군, 제5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대회 및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개막!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 김학동 예천군수)이 주최하는「제52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및「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가 18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문경 돌리네습지 탐방센터 준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