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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17일, 풍기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소방서 및 치유원 직원들이 참여해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조작법, 심폐소생술(CPR)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참여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17일, 풍기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소방서 및 치유원 직원들이 참여해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조작법, 심폐소생술(CPR)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참여했다.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ONE)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 김학동 예천군수)이 주최하는「제52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및「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가 18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