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면, ‘1일 민원담당관제’ 운영…주민과 현장 소통 강화

면장·부면장·팀장 순번제로 참여…민원 안내하고 불편 사항 청취

등록 :2026-09-01

변봉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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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장수면(면장 권명옥)은 시민 중심의 감동행정과 친절서비스 강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1일 민원담당관’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소통 중심의 민원 행정에 나선다.


‘1일 민원담당관’ 제도는 간부 공무원이 민원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 불편 사항을 듣고, 이를 민원 서비스와 업무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장수면에서는 면장과 부면장, 각 팀장이 매주 화요일 순번제로 1일 민원담당관을 맡아 민원실에서 주민을 만난다.


1일 민원담당관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을 맞이해 필요한 업무를 안내하고, 차를 함께 나누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행정에 바라는 점을 듣는다. 아울러 민원 처리 과정을 살펴 친절한 응대를 실천하고 현장에서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장수면은 이번 제도를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업무와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을 봅니다, 영주를 엽니다’라는 시정 방침에 발맞춰 열린 민원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이날 장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 A씨(65)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밝게 맞아주고 필요한 업무를 안내해 줘 한결 편안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었다”며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줘 민원실이 더욱 따뜻하고 친절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권명옥 장수면장은 “1일 민원담당관제는 주민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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