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페셜티, 순환경제 선도기업 국무총리상 수상

- 녹색경영대상 대통령상,대한민국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은 쾌거 - 폐기물 재활용률 98%,주력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등 자원,기후 분야 성과 인정받아 - 2030년까지 Net Zero, RE100 동시달성 등 선도적 투자 지속 예정

등록 :2024-09-09

변봉성기자

본문

39cb506f6522a8cf2db89b2bdc031ed7_1725843263_5242.jpg
SK
스페셜티(사장 이규원, www.skspecialty.com)가 지난 6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순환경제 선도기업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순환경제 선도기업’은 한국환경공단에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하는데 기여한 친환경 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SK스페셜티는 작년 녹색경영대상 대통령상,대한민국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이번 순환경제 선도기업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환경,안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그간 SK스페셜티의 자원 순환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추진되어 왔다.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폐기물 순환 이용이다. SK스페셜티는 원심분리기 및분진 압착 설비를 도입하고 수처리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절대량을 감소시킴과 동시에,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설비에꾸준히 투자했다.이를 통해, 21년도에 78%에 머물던 폐기물 재활용률을 올해 98%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연간 21,000여톤의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이다.회사는 글로벌 목표보다 20년 빠른 2030년까지 RE100Net Zero동시 달성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 및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지속 실행하고 있다.또한, 21년 산업가스 업계 최초로 육불화텅스텐(WF6)의 탄소발자국인증을 획득하고,주력 제품인 삼불화질소(NF3)의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확보하여 탄소정보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이고 투명한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K스페셜티 이규원 사장은 지속 성장의 필수 요소인 안전, 보건, 환경 분야의 역량 확보를 위해 매출액의 3% 이상을 투자해 왔으며,특히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자원순환에 많은 리소스를 투입해 왔다.회사의 과감한 투자와 구성원들의 실행력을 인정받아 뿌듯하며,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환경안심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외국인 은어잡이 대회부터 글로벌 가요제까지 세계인 사로잡은 봉화은어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27일 오전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반두잡이 대회 ‘Catch Me If You Can’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저마다 은어를 잡으며 진지한 경쟁을 펼쳤고, 마리 수가 동률일 경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멍냥이랑 여름휴가 왔어요!" 구미 펫캉스에 반한 2만 반려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화려한 시작!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