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산림재난방지법」 시행으로 처벌 강화, 불법 소각·임산물 채취 엄정 대응

등록 :2026-03-27

변봉성기자

본문

f69bae8b14d0f582c883d016a3e7655c_1774573151_8264.jpg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산나물 채취 등 입산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6개 시·군(안동, 영주, 의성, 문경, 예천, 봉화)을 대상으로 하며 산림특별사법경찰 중심의 단속반을 운영한다. 주요 대상은 △불법소각 행위(산림 및 인접 지역 내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산불 유발 행위(무단입산, 산림 내 흡연 및 화기 소지), △임산물 불법 채취(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희귀 식물 자생지 훼손) 등이다. 


   특히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법 채취 산행객을 모집하는 사례가 있어,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법 사항 발견 시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올해는 2월부터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처벌 수위가 한층 높아져 입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과태료도 대폭 상향되어 산림 내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시 70만원 이하의 과태료(기존 20만원)가 부과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보호 담당자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신고를 당부했다. 산림 내 위반 행위를 발견할 경우 ‘스마트산림재난’ 앱으로 즉시 신고할 수 있으며, 산불 관련 최대 500만원, 산림 훼손 관련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수 있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법 집행이 엄격해진 만큼 단순한 계도를 넘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사법 처리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산림 보호는 규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인식하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소백산에 만개한 “봄 야생화”

얼레지, 현호색, 노랑제비꽃 등 만개

영주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 김병기의장은 4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6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3건 안건 처리하는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1건,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6영주소백마라톤대회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는 4. 5.(일) 영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영주시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초, 도심과 소백산 자락을 잇는 감성 코스를 무대로 전국 단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64회 경북도민체전 화려한 개막

예천군은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며 대회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 개최하는 도민체전으로, ‘함께 여는 화합 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성화 점화,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가수 노라조와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식전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