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2026년 역량강화교육 실시

등록 :2026-08-28

강석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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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의장 이승훈)는 8월 28일 정자문화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지방자치 환경 속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과 결산에 대한 심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고자 각계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신정현 교수(정치연구소 ‘온’ 대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를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신 교수는 광역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과 입법 취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제 지방의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사례와 의원 행동강령 위반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참석한 의원들은 실제 사례에 기반한 강의 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에는 우지영 박사(한국지방정치연구소 소장)를 초청해 예산·결산 관련 교육이 이어졌다. 우 박사는 지방자치단체 예산의 편성 및 심의 절차, 결산 검사의 핵심 포인트와 함께 최근 지방재정 여건 변화에 따른 의회의 예산 심의 역할 강화 방안 등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실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서 및 결산서 사례를 활용한 강의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의회 차원의 예산 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승훈 봉화군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의 기준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예산과 결산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의원 스스로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의회는 앞으로도 의원 및 직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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