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사업’현장방문 추진상황 점검

- 2025년 6월 준공목표, 구도심 랜드마크 탄생 -

등록 :2024-11-26

김동직기자

본문

c2fbb473792345f670729dacd11a49bb_1732582203_9627.jpg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25일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품질확보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중앙공원 정비사업은 130억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공원 55,653을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산책로정비, 주차장정비, 배드민턴장신축, 물빛마당 조성, 진입광장조성, 스카이워크 설치, 전시부스설치 등을 조성하며, 256월 준공예정이다. 현재 스카이워크 설치작업을 추진중으로 최대높이 9m의 고공작업이 소요되어 안전에 유의하여 공사하고 있다.

 

c2fbb473792345f670729dacd11a49bb_1732582216_1764.jpg
신현국 문경시장은
중앙공원 정비사업으로 문화예술공원으로 재탄생되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품질 확보와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외국인 은어잡이 대회부터 글로벌 가요제까지 세계인 사로잡은 봉화은어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27일 오전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반두잡이 대회 ‘Catch Me If You Can’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저마다 은어를 잡으며 진지한 경쟁을 펼쳤고, 마리 수가 동률일 경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멍냥이랑 여름휴가 왔어요!" 구미 펫캉스에 반한 2만 반려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화려한 시작!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