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장애인유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마무리

등록 :2024-11-21

박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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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터 17()까지 이틀간 2024년 전국추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유도협회가(회장 백문기)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유도협회(회장 김만수)와 안동시장애인유도협회(회장 박태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시각 남/4체급, 청각 남/7체급) 및 단체전(시각 /, 청각 남/)으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 시간은 4분씩이었다.

체급별 입상한 선수 중 전문체육위원회 회의를 거쳐 총 21(시각 남자 8, 청각 남자 7, 청각 여자 6)의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됐으며, 선발된 선수들은 2025년도에 국가대표로서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에서 장애인 유도대회가 개최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 스포츠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전국의 모든 선수가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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