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 5개 피해 시·군에 총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전달 -

등록 :2025-03-27

변봉성기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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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경상북도의회
(의장 박성만)327일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지역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긴급 구호물품 전달은 32610시에 도의회에서 개최된 의장단·상임위원장·부위원장 긴급 연석회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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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박성만 의장은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재난구호금에 대한 조속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여 재난구호금 1,000만원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지원받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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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이러한 긴급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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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 박성만 의장은 전날 청송군과 영양군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영덕군을 찾아 산불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 대피소를 점검하였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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