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 마인드 제고 MBTI 워크숍 프로그램’ 성료

등록 :2024-11-15

변봉성기자

본문

895a3614cd1d3da554190c22215533f3_1731632140_4309.jpg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22일부터 116일까지 전체 4개 학과 81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로 마인드 제고 MBTI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MBTI 분석을 통해 성격 유형에 따른 적합한 직업 분야와 직무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고 유형별 특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행사 기간 내 81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배시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들의 MBTI 분석을 통한 성격 유형에 적합한 직업 및 직무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 계획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우리 센터에서 주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재학생 및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3월 개소하여 지역의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하여 구직 상담 및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외국인 은어잡이 대회부터 글로벌 가요제까지 세계인 사로잡은 봉화은어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27일 오전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반두잡이 대회 ‘Catch Me If You Can’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저마다 은어를 잡으며 진지한 경쟁을 펼쳤고, 마리 수가 동률일 경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멍냥이랑 여름휴가 왔어요!" 구미 펫캉스에 반한 2만 반려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화려한 시작!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