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깨끗하고 맑은 법전면 만들기!’

- 법전면 지역단체 50여 명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등록 :2025-03-25

강석태기자

본문

05426758999bf5aa162de0c7f0cde580_1742863676_4539.jpg
[봉화군]-법전면은 오는
28일까지 ‘2025년 법전면 유원지 및 하천변 환경정화 실시기간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유원지 및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영농폐기물을 정리해 환경정화 및 하천수 오염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에는 적십자봉사회, 24일 새마을협의회, 25일 한국여성농업인협의회에서 참여해 깨끗하고 맑은 법전면 만들기에 힘썼다.

 

오는 26일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28일에는 생활개선회까지 총 50여 명이 릴레이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한해 농사가 시작되는 바쁜 시기에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여러 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함께 깨끗한 법전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외국인 은어잡이 대회부터 글로벌 가요제까지 세계인 사로잡은 봉화은어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27일 오전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반두잡이 대회 ‘Catch Me If You Can’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저마다 은어를 잡으며 진지한 경쟁을 펼쳤고, 마리 수가 동률일 경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멍냥이랑 여름휴가 왔어요!" 구미 펫캉스에 반한 2만 반려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화려한 시작!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