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북도민체전 준비 완료… ‘역대급 대회’ 예고

체육에 문화․예술 결합한 ‘문화형 체전’ 첫선

등록 :2026-03-24

박성용기자

본문

d27ef1a0e4af0a7973e2e5c3d6b56ee5_1774311977_7061.JPG
안동시는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 23일(월) 분야별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막바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체전은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며, 예술을 접목한 ‘문화형 체전’으로 차별화해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열리며, ‘문화형 체전’의 특징을 집약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동시는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적인 미디어 공간으로 연출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공연을 통해 안동의 전통과 경북의 미래 비전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안동시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기 인프라 구축에도 만전을 기했다. 전체 30개 종목 중 안동에서는 테니스, 축구, 배구 등 18개 종목이 진행되며,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20개소의 경기장을 확보해 시설 점검과 보수를 모두 마쳤다. 또한 283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안내, 주차 지원, 급식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부대행사와 편의 대책도 마련됐다. 도청 천년숲 일대에는 관광 콘텐츠와 지역 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되며, 경북 시군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23동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시내 주요 지점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상설 콘서트가 열려 도시 전역에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과 예천이 하나 돼 정성껏 준비한 이번 대회가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세심한 준비로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역대 최고의 체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소백산에 만개한 “봄 야생화”

얼레지, 현호색, 노랑제비꽃 등 만개

영주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 김병기의장은 4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6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3건 안건 처리하는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1건,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6영주소백마라톤대회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는 4. 5.(일) 영주시 일원에서 열렸다. 영주시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초, 도심과 소백산 자락을 잇는 감성 코스를 무대로 전국 단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64회 경북도민체전 화려한 개막

예천군은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며 대회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 개최하는 도민체전으로, ‘함께 여는 화합 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성화 점화,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가수 노라조와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식전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