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솔~비치, 펫비치, 프라이빗 비치

- 바다, 숲,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하는 즐거움 - - 조용하고 소박하지만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울진의 해수욕장 -

등록 :2024-08-06

황희곤기자

본문

cdba76b17749caaeb09e5c52f0350053_1722925550_9273.JPG
[울진]폭염으로 뜨거운 한낮
,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힘든 여름을 견디고 있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휴가지가 있다.

한낮의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송림과 더운 공기를 밀어내는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거기에 맑고 깨끗한 공기와 청정한 바다는 덤이다.

 

시원하게~ 맑고, 깨끗하게~

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울진의 해수욕장을 소개한다.

 

여느 리조트 부럽지 않다. , 비치~

여름 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해변의 뜨거운 열기가 걱정된다면, 떠나라~ 울진 솔, 비치로

 cdba76b17749caaeb09e5c52f0350053_1722925561_0624.JPG

울진 해수욕장에서 여름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이름하야 솔~~ 비치!!

아무리 뜨거운 햇살이라도 하늘 향해 곧게 뻗은 송림 아래 있으면 끄떡없다! 거기에 밤이면 나무 사이 하늘로 반짝이는 별을 보는 낭만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울진의 구산, 봉평, 후포, 후정 해수욕장에는 해변 인근에 송림이 우거져 있어 시원한 그늘아래서 청정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송림 아래 자리를 잡으면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리조트 부럽지 않은 숙박시설이 된다.

 cdba76b17749caaeb09e5c52f0350053_1722925576_2575.JPG

열대야 걱정 없는 밤이 있는 여름휴가를 원한다면, 울진 해수욕장의

, 비치를 즐겨보시기를 바란다. 더없이 특별한 추억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함께하니 더 즐겁다. 펫 비치~

휴가를 떠나고 싶어도 집에 혼자 있을 반려동물이 걱정된다면,

떠나라~~ 울진 펫 비치로.

 

기성면 구산해수욕장은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중 최초로 애견동반 해수욕장을 운영 중이다.

 

구산 애견해수욕장 해변 일부분에 애견과 함께 입장이 가능한 애견동반해수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애견 샤워장, 산책로, 놀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애견과 함께 해수욕과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애견동반해수욕장 공간에서는 목줄 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 반려동물도 주인도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cdba76b17749caaeb09e5c52f0350053_1722925589_2063.JPG

조용하고 편안하다. 프라이빗 비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동해 바다의 해수욕장이 북적거린다.

 

이럴 때 조용하게 가족, 친구, 연인과의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떠나라~ 프라이빗한 울진 해수욕장으로~

 

깨끗한 모래, 맑은 바다, 안심할 수 있는 환경, 거기에 소박하고 조용해서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는 울진의 해수욕장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쉴틈 없이 지내온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울진의 해수욕장은 작지만, 각종 해양 레포츠 프로그램에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까지 갖출 건 모두 갖추었다.

 

거기에 망양정, 월송정, 케이블카, 스카이레일 등 인근에 다양한 관광지도 자리하고 있어서 해수욕 이외에도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054-856-7373

포토뉴스

외국인 은어잡이 대회부터 글로벌 가요제까지 세계인 사로잡은 봉화은어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내성천 일대가 세계적인 축제의 현장으로 변모했다.27일 오전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한 특별 반두잡이 대회 ‘Catch Me If You Can’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저마다 은어를 잡으며 진지한 경쟁을 펼쳤고, 마리 수가 동률일 경우 무게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멍냥이랑 여름휴가 왔어요!" 구미 펫캉스에 반한 2만 반려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 화려한 시작!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공식 개장을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영주시 복숭아, 올해 첫 해외 수출길 올라

경북 영주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돌입하며,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주시는 7월 23일, 첫 수출 물량 선별이 진행된 우림영농조합법인(대표 박경수)을 방문해 수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복숭아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번 선적되는 복숭아는 6파레트(210kg) 규모로,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동남아 3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3분기까지 대상국과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