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군인정신, 국가대표 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 국군체육부대 유도부 대회 출전 간, 교통사고 부상자 구조·현장 정리

등록 :2026-03-17

김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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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부대장 진규상) 제1경기대 유도부가 대회출전을 위해 이동 중     운전부주의로 인해 전복된 자동차 사고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현장을 정리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모습을 보여준 사연이     뒤늦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 유도부 지도관, 가군 김재훈, 훈련지도부사관 중사 하선우, 병장 조한균, 병장 이상준,        상병 김산, 상병 김명진, 상병 문규선, 상병 유민우, 상병 이하림, 상병 신은규 이상 10명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3월14일(토)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최되는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출전을 위해 대회장으로 이동 중, 대천 IC     출구에서 운전 부주의로 전복된 소형 다목적(다마스)차량을 발견하여, 대회     출전을 잠시 뒤로하고 현장에서 즉시,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훈련지도부사     관 하선우 중사가 운행 중인 차량을 통제하면서 교통정리를 실시하고,         김재훈 유도지도관은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 후 응급조치와  구조대를     호     출하였으며 유도부원들은 전복된 차량을 도로에서 이동 조치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한 통행을 위해 도로에 떨어진 각종 유리파편을 수거하고 도로를     청소하는 등, 경찰과 구급차가 도착할때까지 현장을 안전하게 지킴으로서 2차     및 3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해 도로를 안전하게 통행하는 시민     들로부터 뜨거운 격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특히, 국군체육부대 유도부는 국가대표선발전이라는 큰 대회를 앞둔 상태에서     대회보다는 국민이 최우선이라는 다짐으로 전 인원이 신속하게 버스에서      하차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현장을 안전하게 통제하고 조치하였다.


유도지도관 김재훈(전문경력관 가군) “선수이기전에, 군인으로서 위험한 상     황에 처한 시민을 구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국가대표의 영광도        중요하지만 국민을 위한 군대로서의 사명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률고문 권기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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